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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얼거림 267

인플레이션의 역습과 저축은행 영업정지

물가가 장난 아니게 올라가고 있습니다. 어제자 뉴스에서는 서울유유가 우유값을 최고 66%까지 올리겠다고 발표했다가 번복했죠. 정부의 압력에 굴복했다고 보는게 지배적인 시각입니다. 우유나 옥수수 같은 제품은 다른 식품가격에 영향을 끼치죠. 서울우유가 올리겠다고 하니까 당장 제과점과 커피점에서 가격을 올리겠다고 했습니다. 정부의 압력에 입장을 번복했지만, 언제까지 윽박질러서 잡아놓을 수 있을까요? 저렇게 쥐어짜도 결국 올라가겠죠. 직원들 임금이나 하청업체를 쥐어짜겠죠. 막다 막다 안되면 나중에는 폭발할 수도 있습니다. 마트에 갈 때 마다 유심히 보는게, 무게 당 가격 입니다. 가격은 안 올라가도 무게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인플레이션은 계속 진행중 입니다. 현재의 인플레이션의 원인으로는. 원자재 ..

중얼거림 2011.02.17

한파로 인해서 모두들 난리.

우와 정말 춥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추운지 모르겠습니다. ㅜ.ㅜ 어제밤(15일 토요일)은 장난 아니더군요. 바람이 칼날처럼 느껴졌습니다. 바람때문에 사람이 죽을 수도 있겠더군요. 그런 상황에서도 미니스커트 입는 여자를 보니 정말 대단합니다. 그나마 스타킹 신으면 따듯하다고 하는데 이렇게 추운데 저렇게 하는거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만 듭니다. 추위 따위에 스타일 버릴 수 없다. 패션에 살고 죽는군요. 오늘은 올해들어서, 아니 관측 이래로 가장 추운날이라고 하죠. 부산은 96년만에 한파, 서울은 체감온도가 영하 30도 이였다고 합니다. 무슨 철원도 아니고. ㅡㅡ; 철원에서 군 생활 할 때, 새벽 대공초소 온도가 영하 30도 까지 나온적이 있었는데, 그 온도를 다시 보게 될줄이야. 하필이면 이 날씨에 이삿짐 옮..

중얼거림 2011.01.16

만약 뱅크런이 일어나면

금융당국이 삼화저축은행을 영업정지 시켰습니다. 삼화저축은행은 PF부실로 인한 순자산 -504억원 이라고 합니다. 작년부터 저축은행이 문제다. 프로젝트 파이낸싱이 문제다. 고 했는데 이제 슬슬 나타납니다. 정부는 후폭풍을 우려해서 가능하면 막을려고 했을 텐데, 도저히 안되겠다고 판단한 모양이군요. 예금자 보호법에 따라서 5천만원까지는 보장해 주지만 그 이상은 안됩니다. 5천만원 이상의 고액예금자도 1500명이 되고 금액은 300억이라고 하는군요. 예금자 보호법으로 보호를 받는다고 하지만 당장 돈이 필요한데 인출을 못하면 그것도 큰 문제죠. 돈을 받을려면 시간이 걸리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찌되었던 간에 문제가 있다 싶으면 돈을 넣지 않아야겠죠. 제2 금융권이 저축은행이라는 말을 사용해서 안심하는데 늘 주..

중얼거림 2011.01.14

역시 건강이 최고

요 몇일 몸이 아파서 골골거렸습니다. 건강할 때는 모르지만, 몸이 아플 때 마다 느끼는 것은 '역시 건강이 최고다' 는 거죠. 아파서 끙끙거리니 만사가 귀찮고 의욕이 사라집니다. 아무런 흥미도 생기지 않고요. 언제 몸이 정상으로 돌아오나 이 생각만 듭니다. 아픈 와중에서도 '블로그에 어떤 내용을 적을까?' 생각을 했는데, 블로그 중독인가요? ^-^; 아직도 골골거려서 글을 작성하기는 조금 무리네요. 몸이 아프니 머리도 잘 안굴려지고. 블로그는 안되겠고 웹서핑을 하다가 김중태 IT문화원장이 블로그에 관한 강연을 보았습니다. "트위터는 속보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지만 정리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며 "블로그는 콘텐츠를 정리한 데이터이기 때문에 트위터보다 오랫동안 살아남을 것"이라고 말했는데, 블로그가 더..

중얼거림 2011.01.05

2011년을 맞이하면서, 늘 처음 처럼만 같다면

2011년의 새해가 드디어 밝았습니다. 이번 겨울은 다른 해와 다르게 매우 춥네요. 다들, 이 때쯤이면 한해를 설계하고 뭔가 계획을 세우기 시작합니다. 각오도 새롭게 다지고 마음도 다 잡습니다. 새해계획 중 하나로 담배끊기가 많죠. 박경철의 경제포커스에서 들은 내요인데, 연초에는 담배소비량이 줄다가 2번째 주가 되면 회복되고, 월말이 되면 정상으로 돌아간다고 합니다. 신년에 세웠된 계획이 1달도 지속 안되는거죠. 1달만에 각오와 다짐이 망각한다는 건데요. 누구나 이런 경험이 있을겁니다. 세웠던 계획을 그대로 다 실천한다면 아주 뛰어난 사람이 되겠죠. 년초, 연말 이라는 것은 인간이 만든 기준이죠. 년초에 세웠던 마음가짐을 망각하지 않는다면, 늘 연초와 같은 마음 을 가진다면 인생을 바꿀 수 있을겁니다. ..

중얼거림 2011.01.01

한마리 5000원, 치킨게임의 시작인가

롯데마트에서 치킨 한마리에 5000원에 판매한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사전에 원재료를 대량주문 해서 원가를 낮추었다는데, 그래도 5000원이라는 가격에는 의문이 듭니다. '저렇게 받아서 마진이 남는다는 말인가?' '어떻게 이익을 남길까' 생각도 들고요. 미끼 상품일수도 있죠. 치킨에서 이익을 남기지 않더라도 매장에 오게 만드는 것 자체가 이익이죠. '이기는 기업'이라는 책에서 한큐백화점이 저가 오므라이스를 레스토랑에 팔았다는 대목이 나옵니다. 당연히 직원들은 이익이 안나온다고 반대를 합니다. 회장은 지금은 저가 오므라이스를 먹지만, 나중에 이사람들이 성장을 하게 되서, 다시 백화점을 찿게 만들수 있다고 설득을 합니다. 한큐 백화점처럼 장기적인 전략일수도 까지는 아니겟지만, 다른 상품에서 이익을 남기면 된..

중얼거림 2010.12.10

미끼를 덥썩 물다.

최근에 온라인 서점에서 메일이 한 통 왔습니다. 보통, 메일함에 오는 광고 메일은 읽지도 않고 삭제하거나 '읽음' 처리 하는데 읽어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고객님의 마일리지가 만료되어 소멸되니 확인하세요' 한창 이용하다가 최근에는 이용안한 온라인 서점이라서 마일리지가 얼마나 남아있는지 몰랐습니다. 접속을 해서 확인을 하니 마일리지가 대략 6000원 정도가 있었습니다. '이 정도 마일리지를 그냥 버리기 에는 아깝다' 생각이 들어서 뭘 사볼까 하며 이리 저리 돌아다녔습니다. 한 통의 메일 때문에 예정에도 없던 구매 목록을 만들려고 했습니다. 당장 살게 안보여서 나중에 생각을 해보자하고 지나갔습니다. 주목할 점은 이때 부터 온라인 서점이 계속 메일을 보내옵니다. 그전 까지는 메일이 안왔거..

중얼거림 2010.11.26

검은백조가 출몰하는 세상

'칼 세이건' 이 저술한 '악령이 출몰한 세상'을 따서 제목을 붙여 보았습니다. 칼세이건이 말하는 악령은 사이비과학 입니다. 과학기술로 우주까지 나가는 시대에 사이비과학이 사람들을 호도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칼세이건은 악령이 출몰한다고 했지만 얼마전 금융시장에서 검은 백조가 날아왔습니다. 11일날 도이치증권에 1조 5000억원의 폭탄매물이 쏟아져 나왔죠. 이때문에 난리가 났었는데 풋옵션도 난리가 났습니다. 나심 탈레브가 '금융기관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위에 앉아 있는 것과 같다.' 라고 말을 했는데 딱 맞는 표현이군요. 항상 뒤통수를 안맞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기관·개인 `블랙스완` 덫에 걸렸다 콜옵션, 풋옵션 이란것이 있습니다. 콜옵션은 미리 정한 가격에 사들일 수 있는 권리이고 반대로 풋옵션은 팔..

중얼거림 2010.11.17

곧 붕괴할 가능성이 있는 거품은 뭘까?

조만간 붕괴할 수 있는 시장거품 10가지 뉴스를 읽어보던 중 흥미로운 기사를 발견했습니다. 데일리파이낸스에서 전문가들의 견해를 토대로 `조만간 붕괴할 수 있는 시장 거품 10가지'를 선정했습니다. 그중에서 몇몇은 저와 생각이 같네요. 1. 금값 금값이 온스당 1400달러를 돌파했습니다. 미국을 비롯한 각국이 통화량을 늘려서 생긴 효과로 보입니다. 금투자는 주식투자보다 더 위험한 걸로 알고있습니다. 이렇게 금값이 치솟을 때는 금펀드나 금통장이 솔깃해지죠. 그간 지켜봐왔던 바로는 이럴 때 투자하면 상투잡기 쉽죠. 지금 금값이 거품이다. 아니다 더 올라간다. 하는데 평범한 사람이 이런 투자에 뛰어들어서 성공하기는 쉽지 않겠죠. 2. 중국부동산 중국부동산을 꼽았는데 부동산뿐만 아니라 주식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

중얼거림 2010.11.12

치킨집 망하것을 보고서 든 생각, 도움이 되는 실패담이 필요하다.

동네에 있던 치킨집 하나가 망했습니다. 망했다고 표현하기는 그렇지만 개점 후 몇개월도 안되서 점포 임대를 붙여 놓은 것 보면 장사가 어지간히 안된 모양입니다. 가게가 그리 크지 않았지만 번듯하고 꾸몃고 배달용 오토바이를 5대 갖다 놓았습니다. 숫자를 세어보지는 않았는데 아버지가 그리 말씀하시더군요. 그러다가 오토바이 숫자가 점점 줄어들어서 한대가 되었습니다. 오토바이 숫자가 점점 줄어들고 결국은 임대로 가게를 내놓았습니다. 이 정도 가게를 할 사람들이라면 우리와 비슷한 사람들일겁니다. 이 사람들이 큰 돈 벌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먹고 살려고 하는 건데 망하는 걸 보면 기분이 좋지는 않죠. 부모님들이 장사가 안되서 접은 경우는 쉽게 찿아 볼 수 있을 겁니다. 우리집도 비슷한 일을 겪었고요. 우리집만 아니라..

중얼거림 201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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