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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 개인금융에서 철수합니다. 철수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는데 소문이 사실이 되었습니다. 한국내 규모자체도 작고 HSBC란 은행이 모르는 사람이 많아서 큰 영향은 없겠죠. 한국 금융이 해외에 진출해 성공한 경우가 없는걸로 아는데 그 반대도 마찬가지 입니다. 당분간은 서비스가 유지된다고 하는데 곧 사라질 것 같군요.  확인도 해볼겸, 11개월 연속 인터넷뱅킹을 이용하지 않았다는 문자가 와서 접속을 해보았습니다.  



갑자기 최민수의 비상금 관리법이 생각나는데. 학생시절 돈을 아주 독특하게 관리했었습니다. 돈이 모이면 저금을 하는게 아니라. 서울 일류호텔 맨 윗층 화장실에 1만원씩 비상금을 구비해 놓았다고 합니다. "수첩에 기록해놨다가 유사시에 쓰려고 했다. 내 재산을 서울 모든 구역에 놓은 거다. 어딜 가도 든든했다. 100만원 덜 되는 액수였다" "그 방식을 후배에게 전수해줬다. 수첩에 빨간색 마크는 돈을 뺀 거라는 표시였고 그 동네 가면 다시 채워놨다" "어딜 가나 돈이 있었다. 재건축 안 한 곳이라면 아직 있을거다"



다람쥐가 도토리가 쟁여놓듯이 돈을 쟁여놓는 방법인데 든든하기는 하겠어요. 잘 유지되면 시내 어딜가든 돈을 구할 수 있으니까? 보물찿기 하는 기분도 들테고. 물론 현금인출기에서 찿는게 가장 편하죠. 최민수처럼은 아니지만 이 계좌, 저 계좌에 돈을 남겨놓다 나중에 돈을 발견합니다. 원래 내돈임에도 불구하고 공돈 얻은 기분입니다.



공돈 HSBC 다이렉트를 확인해볼까요.

HSBC 다이렉트


홈페이지 디자인을 보면 외국기업처럼 보입니다.



HSBC 다이렉트


HSBC 다이렉트


외국기업도 피해 수 없는 보안프로그램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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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드를 입력하고. 


HSBC 다이렉트


인터벳뱅킹 비밀번호와 일회용 비밀번호 생성기(OPT) 번호를 입력합니다. OPT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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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좌정보. 통화정보로 원화(KRW)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계좌 유지용으로 남겨놓은 금액은 그대로 있습니다.


HSBC 다이렉트


현금카드 발급 수수료 2000입니다.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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