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거래. 직거래를 했습니다. 약속시간을 잡고 밖으로 나갔는데요. 이런! 😖 갑자기 온도가 많이 떨어졌네요. 아침에는 따뜻해서 포근함까지 느꼈는데 불과 몇 시간 만에? 시간이 맞춰지자. 구매자를 자차를 이끌고 약속 장소에 도착을 했습니다. 차종은 테슬라였습니다. 테슬라 타고 다니는 사람도 네고 시도하는 건 어쩔 수 없구나. 테슬라 타던, 벤츠를 타던 돈 만 원이 아까울 테니까요. 스포츠카를 타고 중고물품을 사러 온 사람도 있었는데. 그때, 그 사람은 깎아달라고 했던가? 오래전 일이라 기억이 나지 않네요. 사람 심리가 오천 원, 만 원이라도 더 싸게 싶은 건 당연하겠죠. 저는 거절을 했지만. (단호!)물건을 옮겨 주면서 테슬라 차 내부를 살짝 엿볼 수 있었는데. 신발부터 각종 짐으로 어지럽혀져 있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