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블로그 56

블로그스팟.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 수집보류 판정은 언제까지일까?🤔

구글의 블로그 서비스인 블로그스팟. 참 쉽지 않습니다. 무슨 이야기냐하면, 블로그를 운영하면 검색엔진에서 나의 글을 가져가 달라고 요청을 해야 합니다.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은 아니기는 합니다. 검색엔진이 알아서 수집해 가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더 빨리 수집되고 검색에 반영시키기 위해서 요청을 하는 게 좋습니다. 네이버는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검색봇에게 글 수집 요청을 할 수 있고, 티스토리와 블로그스팟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블로그스팟은 잘 수집을 해주지 않습니다. 네이버의 경쟁사라서? 아니요. 티스토리는 요청하는 즉시 잘 해줍니다. 수집보류는 수집 요청한 웹사이트의 수집 여부를 판단하기 어려워 보류가 된 경우 (최적화 여부, 웹사이트 신뢰도 등)를 뜻..

블로그 2024.02.05

구글 블로그 서비스를 추천하지 않는 이유. 알 것 같다.

티스토리 자체 광고 이후, 대안으로 생각했던 서비스가 구글 블로그였습니다. 블로그스팟이 이미 가입이 되어 있었고, 조금만 손을 보면 재개하는 데 별 문제가 없어 보였습니다. 작년 7월이었죠? 6개월 정도 블로그스팟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해보니까요. 알겠어요. 왜 블로그스팟을 추천하지 않는 이유를. 사람들이 하지 말라는 데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자사 서비스를 홀대(?)하는 구글 아무런 정보가 없는 사람이라면 이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검색의 최강자는 단연 구글입니다. 최고의 검색엔진을 가지고있고, 같은 회사 서비스인 블로그스팟을 이용하면 조금 더 우대를 받지 않을까? 네이버가 네이버 블로그를 우대하듯이요. 놀랍게도 그게 아닌 것 같았습니다. 풍문으로는 구글은 자사 서비스인 블로그스팟을 홀대(?..

블로그 2024.01.09

블로그스팟. 색인된 페이지가 점점 줄어드는 이해할 수 없는 현상🤔

티스토리 자체 광고 게재 이후, 블로그스팟(blogger)로 옮겨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블로그 스팟이 마음에 들지 않는 점이 많기는 한데요. ( 정말 티스토리가 기능적으로 뛰어납니다. ) 차차 적응해 나가고 있습니다. 가장 마음에 들지 않는 건 구글 서비스임에도, 검색과 색인에서 불만스럽습니다. 글을 작성하고 발행하면 검색엔진이 수집을 하고 색인을 해줘야, 검색을 통한 유입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크롤링은 하지만( 글 수집은 하지만) 색인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8월 이후의 글은 전혀 색인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알아보니. 샌드박스 기간이 있다고 하더군요. 스팸 방지를 위해서 고의적으로 배제하는 기간이라고 합니다. 블로그 스팟이 무료 서비스라서 스팸이 많아서 일까요?🤔 아니 뭐. 그래도..

블로그 2023.10.27

구글 블로거로 글 이전 시키고 있기는 한데...🤔

티스토리 자체 광고 게시 후, 글을 블로거로 이사시키고 있습니다. 카카오 하는 행동을 보고 있자면, ( 경영진부터 주주를 대하는 태도, 별 볼일 없는 비전. it기업이라고 할 수 없는 주먹구구식 마인드 ) 티스토리에 남아 있는 게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올 거 같아서요. 이용자와 수익을 나눌 수도 있음에도 강행을 하는 것 보면. 어느 날 운영을 중지한다고 공지를 한다 해도 이상한 일은 아닐 겁니다. 막무가내 광고도 그전에 뽑아 먹을 수 있다면 최대한 뽑자!라는 마인드겠죠. 블로거로 글을 옮길 조금 더 쉬운 방법이 없을까? 하고 찾아봤는데... 네. 없습니다. 그냥 수동으로 일일이 복사해서 옮겨 담아야 합니다. 해서 하나식 복사해서 옮기고 있는 중입니다. 사진을 다운로드하고 다시 업로드하고, 글을 하나하나 ..

블로그 2023.07.14

티스토리 광고 이후. 연착륙 플랜

티스토리 자체 광고 게시 이후. 운영을 중단하려 했습니다. 폐허처럼 방치된 구글 블로거(blogger)를 새 단장했습니다. 먼지도 털어내고 광고 내기 했는데.... 문제는 방치가 오래되어서 복구는 시간 오래 걸릴 거 같습니다. 구글이나 네이버에 최신글은 검색이 잘 되지 않습니다. 정확히는 안 되는 거 같네요. 너무 오랫동안 손을 놓았으니...🤔티스토리를 떠나서 새로 정착하는 사람도 아마 쉽지는 않을 겁니다. 아예, 티스토리를 하지 않으려 했지만 다른 계획이 필요해 보입니다. 티스토리를 조금식 운영을 하되, 블로거를 조금씩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그렇다면 티스토리에도 잡초가 생기지 않도록 관리를 해줘야겠고요. 글도 게시를 해야 합니다. 글을 분리시켜서 쓰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노트북 분해 수리글을 작성을..

블로그 2023.07.08

자체 광고로 인해 티스토리 운영을 중단할까 합니다.

티스토리가 공지한 대로 자체 광고가 6월 27일부터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누구나 예상할 수 있는 만큼, 카카오 측에서 광고를 게시하기 시작하면 광고수익이 줄어들거라고 여겨졌습니다. 한 번 지켜보다 했습니다. 자체 광고 게시 후 역시나 클릭 수, 수익이 줄어들었습니다. 블로그에 대한 열정이 떨어져셔 이미 애드센스 수익이 떨어지는 추세였습니다. 큰 수익이 나오지도 않는 마당에 떼 가는 존재가 하나 더 등장했으니 당연한 결과일까요. 최근에 동네에서 슈퍼가 망했습니다. 현재 슈퍼로 자생하는 건 정말 쉽지 않아 보입니다. 그 자리에는 대기업 브랜드의 편의점이 등장했습니다. 그런데 그 옆에는 이미 편의점이 있습니다. 동일한 브랜드는 아니지만요. 마치 편의점 옆 편의점처럼. 애드센스 옆 (정확히 말하자면 상단 광고는..

블로그 2023.06.30

꾸준히 오는 블로그 대여 문의 ( feat 지겨움 )

방치해 놓은 네이버 블로그에 대여를 제의하는 문의가 꾸준히 옵니다. 제안은 대부분 비슷합니다. 돈을 얼마 줄 테니 일정기간 동안 쓰게 해 달라. 190~380 정도를 준다고 하는데, 대여료가 올랐네요. 지난번에 100 이하였던 걸로 기억을 하는데요. 저들은 메뚜기떼처럼 한정된 공간을 이리저리 배회하니까 써먹을 수 있는 블로그가 많이 없기도 하겠죠. 한 번 뜯어먹은 블로그를 다시 뜯어먹을 수 없을 테니까. 블로그 대여를 해도 정말 돈을 입금해 주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듣자 하니 블로그를 이용만 해 먹고 나 몰라라 하는 경우도 있는 모양입니다. 광고 작업용으로 써 먹힌 블로그는 버린 몸(?)이라 낙인이 찍혀 검색엔진에서도 배제됩니다. 정확히는 품질이 나빠져 뒤로 후순위로 밀리게 됩니다. 이 자체로 존재가 사라..

블로그 2021.07.28

티스토리 비밀번호 찾기 빡세군요.

티스토리를 항상 로그인 유지를 해놓았다가 풀어져서 비밀번호 입력을 시도했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인가? 알고 있던 비밀번호 몇 개를 입력했지만 접속이 안 됩니다. 티스토리 비밀번호 10회 입력 제한이 있다는 걸 이번에 처음 알았고요. 몇 번 더 하다가 속편하게 비밀번호 찾기를 했습니다. 닉네임을 입력하라고 하는데, 티스토리를 말하는 건지 카카오를 말하는 건지 헷갈렸고. 휴대폰 인증까지 마쳤음에도 반응이 없어서 한 번 더 시도를 해야 했습니다. 이것으로 끝났나? 마지막 단계가 있습니다. 자신이 접속한 적이 있는 서비스를 '예, 아니오'로 묻습니다. 물론 모른다고 할 수도 있고요. 이것도 5번이나 묻습니다. 마침내, 새로운 비밀번호를 입력을 하고 재접속 성공. 이렇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글쎄요. 보안이 철저..

블로그 2021.05.30

블로그에 달리는 악플, 무례한 댓글 어떻게 할까?

삶이라는 게 좋은 일도 있고 나쁜 일도 겪습니다. 블로그를 하게 되면 피할 수 없는 존재들이 악플과 무례한 댓글을 다는 자들입니다. 아! 한 가지 더 스팸 댓글. 티스토리는 스팸 댓글 방어를 잘하는지 최근에는 겪어 보지 못했습니다. 악플이 부르는 주제들이 있습니다. 논쟁적인 글입니다. 현재 논란이 있는 정치적인 사건을 다루면 그들을 소환하기 쉽습니다. 저 같은 경우라면. 과거에는 정치에 상당히 관심이 많았지만 지금은 무감각해졌습니다. 내가 화를 내고 기뻐한다고 해서 내 삶이 크게 바뀌지 않으니 정신적인 에너지를 소모할 필요가 없다고 느낍니다. 지금에서 보자면. 한국 사람들은 정치 과잉이라는 것. 정치적으로 보자면 모든 현상을 정치적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불을 지르는 소재는 남녀 갈등. 블로그에서는 관..

블로그 2021.02.27

깐깐한 애드센스. 이번 정책위반은 무엇일까?

지메일에 애드센스 게시자 정책 위반 메일이 왔습니다. 애드센스도 그렇고 구글이 서비스하는 유튜브 광고 역시 마찬가지지만 그들이 규정한 정책을 잘 따라야 계속 광고를 넣을 수 있습니다. 만약 따르지 않는다면? 짤 없습니다. 한 순간에 광고가 중단될 수 있기 때문에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 잘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블로그나 유튜브에 뭘 하지 말아야 할까? 성적인 콘텐츠, 폭력적인 콘텐츠, 가장 주의해야 할 건 아동 관련 콘텐츠입니다. 성적인 것도요. '비키니 수영복 정도면 괜찮은 거 아니야?' '아니요. 괜찮지 않습니다.' 구글이 그런 콘텐츠를 매우 싫어합니다. 갑인 구글의 심기를 건드리는 내용이니 게시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주의를 받은 블로그 글은 스마트폰 초장기에 나왔던 이라고 섹시 어필을 하는 ..

블로그 2020.03.1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