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이 날이 오게 되는군요. 헐떡 거리던 차의 숨통을 끓어버릴 날이요. 소나타가 문제가 생겨 폐차를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주행조차 문제가 있어서 렉카를 불러와야 했습니다. 주변에 있는 폐차장을 수소문해야 했습니다. 여기서 잠깐! 폐차 전, 챙겨야 할 것 폐차를 진행시키기 전에 준비를 해야 합니다. 차 내부에 있는 소지품과 물건을 챙겨야 합니다. 트렁크는 물론이고 얼핏 챙겨야 할 게 신용카드(체크카드) 여분의 현금, 하이패스 카드, 내비게이션 ( 장착되어 있다면 ), 블랙박스도 떼어내 버렸고, HUD 속도계도 분리했습니다. 설치가 쉬웠던 것 같았는데. 과거글보다 해결했습니다. 정말 잊기 쉬운 거 바로 이겁니다. 관리사무소에 체줄을 하면 보증금을 다시 돌려받을 수 있는데요. ( 아파트마다 다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