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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64

나에게도 찿아온 블로그 슬럼프

블로그에 글 작성하는 게 슬슬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의욕은 많고 머리 속에서 구상중인 글감은 많은데 글로 나타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2편의 글을 발행했는데 이전 부터 계속 생각을 하고 있던 글이었습니다. 미루다 미루다 오늘 해야겠다 해서 적은거죠. 원래 계획은 오늘 글3편을 발행할려고 했는데, 하나는 그냥 제목만 적어두고 나왔습니다. 완성 못한 글은 마왕과 용사에 관한 이야기인데. 이렇게 해놓고 또 언제 쓸지 모르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글쓸 때 팍팍 써야됩니다. '다음에 해야지' 하고 미루어 놓다가 완성 못한 글이 제법 됩니다. 요즘 들어서 이상하게 글쓰기 버튼을 누르는게 부담스러워 지고 있습니다. 막상 글쓰기 시작하면 잘되는데 누르기가 쉽지 않습 니다. '내가 블로그에 글쓰는 걸 너무 부담..

블로그 2011.03.02

블로그 방문자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때.

블로그를 하면서 드는 생각이 있죠.(나만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글을 작성하고 발행하면 사람들이 당장 나의 글을 봐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는 않죠. 인터넷의 끊임없이 나오는 글에 파묻혀서 큰 주목을 받기가 힘듭니다. 갑자기 아이유의 인터뷰가 떠오르네요. 데뷰만 하면 나를 주목해 줄주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는 말이었습니다. 현대사회는 관심이 아주 큰 자산이죠. 모두들 '날 좀 봐주세요'라고 외칩니다. 관심만 끌면 그게 자산이 됩니다. 돈으로 교환할 수 있고요. 페이스북이나 트워터가 주목받는 이유도 단 하나죠.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저의 블로그는 보통 하루 방문자수가 500명정도 됩니다. 티스토리로 이사오기 전 텍스트큐브에서는 1000명대를 찍었는데 이사를 오고 난 ..

블로그 2011.02.13

잘가요! 텍스트큐브. 그 동안 즐거웠어요.

구글이 텍스트큐브를 블로거와 통합한다고 한 최후일자가 1월 28일 11시 59분 이었습니다. 이 날을 기점으로 텍스트큐브(서비스형만. 가입형은 계속 유지됩니다.)는 사라지게 됩니다. 1월 29일이 되었다고 바로 사라지는 것은 아니더군요. 이전할 데이터가 많으니 당연하겠지만. 오늘 확인을 해보니 제 텍스트큐브가 블로거로 이전이 되었습니다. 블로거도 보니까 생각보다는 괜찮습니다. 몇몇 분들은 블로거에 정착을 했더군요. 애드센스를 바로 적용할 수 있다는 점도 편하고, 통계 기능도 괜찮네요. 블로거도 발전은 하고 있었군요. 블로거에 대한 소감은 나중에 따로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는 사라진 텍스트큐브를 기록으로 남겨봅니다. 약 1년 정도 인가요? 제대로 블로그를 시작한게 텍스트큐브였는데 많이 아쉽고, 구글..

블로그 2011.01.31

텍스트큐브에서 티스토리로 이사 온지 한달이 지나고...

텍스트큐브에서 이사 온지 한달이 넘어갑니다. 구글이 텍스트큐브를 통합시키지만 않았다면, 텍스트큐브 시스템만 유지했어도 계속 사용했을겁니다. 블로거는 도저히 정이 안가서 티스토리로 이사를 왔습니다. 처음할 때는 조금 낫설기는 했지만, 텍스트큐브와 티스토리가 테터툴즈 기반이라서 비슷해서 적응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이제는 많이 익숙해졌습니다. 이제 곧 있으면 사라질 텍스트큐브(서비스기반)와 티스토리를 비교해보겠습니다. 글쓰기 블로그 시작을 텍스트큐브로 해서 인지 텍스트큐브가 편했습니다. 티스토리에서 글쓰기를 누르고 처음 느낀게 '왜 이리 복잡해' 텍스트큐브는 간결한데, 티스토리는 메뉴가 많아서 복잡해 보이죠. 블로그 초보자 들은 티스토리에 적응..

블로그 2011.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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