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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110

송상현광장 연등축제 : 연등보고 지원금으로 고기도 뜯고

아마 양정에서 서면으로 가는 사람이라면 이미 봤을 겁니다. 송상현광장에 연등축제가 진행 중입니다. 개막은 한지 오래고 5월 27일까지 진행하니까 지금도 볼 수 있습니다. 나가기 전에 일단 밥 좀 먹고 송상현광장 주변에 많은 예전과 달리 건물이 올라가 있었습니다. 오피스텔이 눈에 띄고, 몇 개 더 올라가는 듯.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는 여전하고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지는 않았습니다. 행사 단물이 다 빠졌나. 산책하기 딱 좋게 그렇게 조성되어 있습니다. 연등행사라. 환한 대낮에 보면 눈에 띄지 않습니다. 다만 밤이 되면 빛이 사라지고 연등이 밝혀지면 꽤 볼만합니다. 연등 아래에는 스폰서인듯한 기업명과 이름이 적혀 있습니다. 연등 크기가 다소 커서 만드는데 돈 좀 들어갔겠는데요. 거북선 모양도 있고, ..

두번째로 간 감천문화마을 키워드. #한복 # 서양인 # 노을

명절 연휴에 감천문화마을에 갔다 왔습니다. 한 번 갔다 왔기에 또 갈일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관광명소 풍경이 휙휙 바뀌지 않으니까요. 1년만의 재방문이지만 지난번과 크게 다른 모습은 없었습니다. 그여전했던것은 이 산꼭대기에 있는 마을에 관광객들로 아주 북적였다는 것입니다. 누군가가 다음과 같은 메모를 남겨 놓았더군요. 이렇게 높은곳에 있는줄 알았다면 오지 않았을거야. 마을에 꿋꿋히 도보로 가는 사람들이 보였습니다. 웬 서양인 남자도 걸어서 올라가던데요. 그냥 마을 버스 타고 가세요. 토성역에서 내려 부산대 병원 앞에서 2번 마을 버스 타고 가면 됩니다. 눈에 띄였던 점은. 한복을 입은 사람이 아주 많았습니다. 관광지 코스프레는 하나의 문화로 정착이 된듯 보였습니다. 한복 입은 흑은 여성과 교복 입..

[명절에 놀러간 곳] 공기좋은 양산 법기수원지

명절에 가족끼리 식사를 하러 나왔다 들린 곳입니다. 법기수원지라고 위치는 양산시이지만 부산광역시 상수도 사업부 명장정수 사업소입니다. 수원지 내부를 산책할 수 있도록 개방을 해놓았습니다. 상당히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었습니다. 사람 몸뚱이만한 두께를 가진 개잎갈나무가 하늘 높이 솟아 오르고 있었고, 피톤치드가 뿜뿜 나오는 느낌이라. 힐링이 스르륵. 수원지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내부를 한 바퀴 돌아보는데는 약 20분 정도 걸립니다. 가을 하늘이 청명해서 좋았습니다. 수원지 전경. 수원지 전망대에서는 멋진 소나무가 잘 관리되고 있었습니다. 얘도 엄청 굵었습니다. 오늘은 정말 가을하늘. 좋았다. 높게 솟아오른 나무들이 시원한 느낌을 줍니다. 추석이라 사람들 생각은 다들 같았나 봅니다. 법기 수원지 앞은 들..

여행 2018.09.26

자갈치/국제시장 구경. 냉면은 실패했으나 치킨은 성공!

명절을 대비해서 자갈치 시장에 갔다 왔습니다. 자갈치를 이렇게 돌아다닌건 처음인거 같은데요. 스쳐지나가는 정도였지. 서울사람이 남산에 잘 안가듯이 부산에 산다고 해서 주요지역을 다 가보는 건 아니니까요. 오늘은 밖으로 나가기에는 좋은 날씨였습니다. 여름이 생각날 정도로 더웠습니다. 여름의 그 지옥같은 폭염은 아니고. '아, 덥네' 할 정도. 이 시점이 애매합니다. 도시철내 역내에서 에어컨이 동작을 하지 않으니까요.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자갈치 시장은 수산물이 참 많군요. 거의 다 수산물인듯. 관깃발을 든채로 관광객인듯한 한 무리를 인솔하는 사람들이 보였습니다. 저도 대만에 여해을 갔을 때. 리우허 야시장을 구경했었습니다. 여기나 거기나 사람 사는 곳은 다 똑같더란. 조개와 새우. 등등을 샀는데. 뭘해도..

[타이완 여행] 대만에는 없고 한국에는 있는 것

마지막으로 여행을 정리해보는 글입니다. 이로서 대만 가오슝 여행기는 완결입니다. 사실, 2박 3일의 짧은 시간이라 대만을 그저 스쳐 지나간 정도입니다. 그동안 봐야 얼마나 봤겠습니까? 여행을 다녀와서 다른사람이 쓴 여행기 글을 읽다가 차이점을 보았습니다. 타이페이를 갔다 왔는데, 그 사람은 영어가 잘 통한다고 남겼습니다. 같은 걸 봐도 이렇게 다를 수 있습니다. 혹시 가오슝과 수도인 타이페이의 차이일까? 타이페이를 갔다 온 사람도 있었지만 큰 차이가 없다고 하던데요. 저의 감상은 '대만은 영어가 정말 안통하는 나라' 였습니다. 가오슝에 잘 알려진 관광지만 다녔음에도 영어가 잘 통한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반성을 했는데요. 언어가 통하지 않는 나라에 무작정 여행을 가기 보다 간단한 회화정도를 ..

여행 2018.09.07 (2)

[대만여행 후기] 비용와 주요 관광지 평가

주먹을 다쳐서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는데 애로가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왜 이렇게 덜렁이는지 모르겠군요. 별거 아닌데도 자꾸만 다칩니다. 끝을 향해 달려가는 대만 여행 후기 이번에는 경비편입니다. 대부분 사람에게 얼마나 들어서 여행을 가는지가 중요할겁니다. 돈 걱정 없이 마음껏 갈 수 있으면 좋겠지만 계획을 세우다 보면 한푼이라도 아끼려 할겁니다. 보통은 1. 대만 여행 시기 : 7월 2. 기간 : 2박 3일3. 비용 항공기와 숙박 : 225,000원 교통 ( 서울↔부산 왕복 ) : 약, 100,000원 캡슐 호텔 숙박비 : 45,000원 아이패스 구입 및 충전 16,000원 식비 및 군것질 : 하루, 300 대만 달러 정도 ( 약 11,000원 ) 택시비용 ( 가오슝 저스트 슬립 ↔ 공항 ) ..

여행 2018.08.30

[대만여행 #끝] 가오슝->인천공항. 대만달러 원화로 환전이 되네

가오슝 공항에서 티웨이 항공기 탑승. 보딩 패스에는 에어차이나 라고 적혀 있었지만 문제 없었습니다. 입국 때와 달리 창가쪽 좌석이 아니라 아쉽. 옆에는 가족여행으로 보이는 대만 남자가 앉았습니다. 대만으로 올 때와 달리 구름이 없는 화창한 날씨. 창가로 보이는 풍경이 바다가 다입니다만. 그 대만가족은 여행일정을 아주 잘 잡았습니다. 그 때는 한국이 대만만큼 덥지는 않았고 폭염이 시작되기 전이었습니다. ( 그래서 역시 대만이 한국보다 더 덥구나 생각했었죠. 폭염이 시작되고 그 생각이 달라졌지만 ) 입국 한 날, 한국의 날씨는 청명했고 많은 사람들은 괴롭게 만드는 미세먼지도 없었습니다. 며칠 뒤에 대만으로 태풍이 올라오고 있었으니 한국에 적당한 시점에 잘 온거죠. 의외로 대만에서 한국으로 많이 오던데요. 젊..

여행 2018.08.24

[대만여행 #18] 저스트슬립 가오슝 호텔 -> 공항 출국 면세점에서 펑리수, 누가크래커 구입

여행의 시간은 짧습니다. 잘 놀다 한국으로 돌아갈 때. 아침 비행기였지만 조식을 먹기 위한 시간은 충분했습니다. 저스트 슬립 호텔에서 택시타고 가니까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더라고요. 택시타고 15분 정도면 공항 도착. 이렇게 보면 저스트 슬립 호텔 위치가 좋은듯합니다. 사람들이 분주하게 일상을 시작합니다. 짐은 전날 자기전에 미리 챙겨놓았고, 1층 식당에서 마지막으로 식사를 했습니다. 대만음식이 입에 맞는 편이 아니어서 호텔에서 먹은 식사가 가장 좋았습니다. 뷔페에도 대만식 요리와 차가 있기는 하지만요. 식사를 마친뒤, 프론트에 택시를 불러달라고 요청을 하고 체크아웃. 잠시 후, 택시가 왔고 짐을 실었습니다. 택시기사도 우리처럼 노년의 기사였습니다. 택시 내부도 우리와 다를게 없습니다. 미터기라던가. 불..

여행 2018.08.21

[대만여행 #17] 백사장 아닌 흑사장 해변. 치진 해수욕장

페리를 타고 치진섬에 도착. 워낙 순식간에 도착을 해서 배를 탔다는 느낌도 들지 않습니다. 배를 타고 내리자 마자 보는 간판에는 역시 사람을 강조. 대만거리는 간판 밖에 기억을 남지 않을 듯 합니다. 여객선 터미널에서 주욱 가다 보면 치진섬 해변에 도착합니다. 여름 치진섬 거리 풍경은 우리와 다를 바가 없군요. 여름 티셔츠와 수영복을 파는 상점, 먹거리를 파는 노점이라던가. 여기에서 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습니다. 그냥 귀찮아서 하지 않았습니다. 곧바로 그 멍청함에 후회했습니다. 치진섬이 남북으로 길죽한 형태라 걸어서 가려면 많은 인내심을 발휘해야 합니다. 대만의 후덥지근한 여름 날씨에는 더합니다. 여러번 반복해서 말하지만 대만 여름은 우리나라의 여름보다 휠씬 강도가 세었습니다. 오기전에 해수욕장이니 일단..

여행 2018.08.19

[대만여행 # 16 ] 보얼예술특구에서 치진섬으로 이동. 페리비용은

보얼예술특구를 구경했다면 다음 코스는 치진섬입니다. 예술특구 바로 옆...은 아니지만 조금만 이동하면 됩니다. 치진 섬으로 2가지 방법이 있지만 자동차로 이동하는건 관광객에게 해당되지 않고요. 굳이 택시를 타고 돌아가지도 않을테니. 터미널에서 페리를 타고 이동합니다. 시쯔완역에서 1번출구로 나와 구산페리터미널로 이동합니다. 대만 거리를 이동하면서 보는 모습은 낡고 서민적인 건물이 인상적입니다. 우리처럼 높은 건물. 아파트를 찾아 보기 어렵다는 점도 포인트. 구산페리 터미널에서 치진 페리 터미널로 이동. 오토바이의 나라답게 접항시 오토바이가 쏟아져 나옵니다. 페리요금은 NT$25. 아이패스로 탑승이 됩니다. 배타고 섬으로 가는 시간은 불과 10여분. 타자 마자 내리는 느낌이라. 낭만을 즐길 시간은 없습니다..

여행 2018.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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