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번 왔던 카페에서 잠깐 쉬다 가기로 했습니다. 한적하고 조용한 공간이라 가끔씩 찾는 편입니다. 도심의 번잡스러움이 아닌 주위가 조용해서 이 부근은 비슷한 분위기이기는 합니다. 바로 옆에는 산책을 할 수 있는 병산저수지가 있고 글램핑장도 있군요. 카페는 몇몇 있으니 분위기 보고 마음에 다는 곳에 가면 됩니다.
이 카페는 공간의 여유가 있어서 좋습니다.
봄에 와서 보니 푸르러서 좋습니다. 지금 날씨에도 더웠는데요. 밭일을 하는 사람이 보였습니다.
블루베리 수제 요거트를 주문했습니다. 먹기 전에 잘 흔들어서.
색이 참 예쁘군요. 😀
잘 먹었습니다.
카페주인의 감각이 돋보입니다.
외부에서 본 전경. 지금 같은 날에는 밖에서 먹어도 좋겠습니다. 아! 그놈의 미세먼지만 뺀다면요. 😑
여기저기 잘 꾸며져 있습니다. 창고를 개조한 것으로 보이는데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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