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에 걸려서 헤롱헤롱한 상태로 지내는 중입니다. 이 놈의 감기 언제까지 이어질지 알 수가 없군요. 몸이 아픈 상태는 호전이 되었지만 가래가 끼고 목이 아픈 건 여전합니다. 기침으로 비트박스 넣어주기도 하고. 😵💫 어제가 사전투표 첫날이었다고 하는군요. 교육감 선거라 그런가 사전투표율이 2.47%로 저조했다고 합니다. 관심도 떨어지기도 할 테니까.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 산책할 겸해서 집을 나섰습니다.봄입니다. 거리의 벚나무들이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계절은 좋은데, 국내외적으로 사건이 많습니다. 트럼프의 헛소리는 여전하고 ( 이제 2달밖에 지나지 않았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음) 그럴 때마다 주가는 떨어지고. 어제 미국지수는 또 떨어졌더군요. 적립식 투자를 지향하던 저도 당분간은 보류를 하고 지켜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