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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블로그스팟에 대한 경험적인 정보는 많지가 않다 😑

네그나 2024. 10. 7. 23:53

마침내!  운영하는 블로그스팟 블로그의 색인이 제대로 되었습니다. 블로그 색인에 대한 이야기는 나중에 해보기로 하고. 블로그스팟을 하다 보면 답답함을 느낄 때가 많았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어떠한가? 어떻게 생각하는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검색을 해봤는데요. 이래서 사람들이 검색을 하지 않는 걸까?  블로그스팟에 대한 비슷한 내용만 주르륵 나옵니다.

 

검색순위 상단에 차지한 내용이 대부분 블로그스팟을 어떻게 설정을 하고, 애드센스를 붙이고 하는 기교적인 내용입니다. 아! 물론 시작을 할 때 필요한 내용이기는 합니다. 블로그스팟이 외국 서비스가 한국인의 취향에 맞지 않고 편의성이 떨어지니까요. 대부분의 블로그를 통한 부업 혹은 재테크를 만들어 보자! 류입니다.

 

나쁘다는 건 아닙니다. 블로그를 해보면서 돈에 관심이 없다는 말은 마음에 없는 소리죠. 정말로 취미로만 끝내는 사람도 있기는 하겠지만요. 하지만 제가 찾기를 원한 내용은 블로그스팟을 어떻게 운영을 했는지, 고민은 무엇인지 실제로 겪어보면서 느낀 점이 궁금했단 말이죠. 그런 내용이 네. 잘 없습니다. 아니. 있기는 하겠죠. 무수한 웹페이지 속에서 있기는 할 텐데. 그런 사소한 내용은 검색엔진 순위에서 멀어져 있을 겁니다. 검색인 안 되는 페이지는 찾아볼 도리가 없습니다.

 

누가 검색엔진 페이지를 계속 보겠습니까? 한두 페이지 보다 말겠죠. 대충 보니까. 상위권은 기교적인 내용입니다. 블로그스팟으로 돈 벌 수 있다. 돈 벌려면 이렇게 하세요. 하는 내용. 실제로 돈을 벌었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쉽지는 않을걸요. 특히 구글에게 인정 못 받는 서자 같은 서비스인 구글 블로그 운영이 결코 쉽지 않을 겁니다. 네이버에서도 우대하는 건 아닌 것 같고요. 느낌상 으로는요. 비슷한 주제가 있다면 블로그스팟에서 쓴 내용은 티스토리나 네이버에 밀려나는 것 같습니다.

 

1년 넘게 꾸준히 운영을 해가면서 느낀 점이라면. 네. 구글 블로그스팟. 도메인도 입히지 않은 생블로그이지만 계속 하니 색인은 해줍니다. 색인이 제대로 되기까지 1년 이상의 시간이 걸린 것 같은데. 요즘 유행하는 챗GPT 형 스팸 블로그 방지 목적으로 기간을 길게 두는 듯한데요. 꼭 나쁘다고만 생각하지는 않네요. 세상 모든 일이 그렇지만 진입장벽이 높아지는 게 장단점이 있으니까요.

 

가장 중요한 건 기본입니다. 꾸준히 하는 것! 방문자수가 늘어나고 돈을 많이 벌리는 건 모르겠고요. 저도 그렇게는 못해서요. 계속 두드리면 바위가 깨집니다. 生 구블도 색인을 잘해주는 날이 오더라. 시간이 많이 걸리기는 하지만... 이 글의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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