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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얼거림 269

무한도전 멤버들에 대해서

알래스카 특집이 3주에 걸쳐서 진행되었고, 끝났네요. 200회 특집을 맞출려고 한 것 같은데 전체적으로 지루했습니다. 재미있다고 하는 분도 물론 계시지만.. 번지점프팀은 겉절이 였고 김제동도 아무런 활약이 없었습니다. 토크쇼 중심이라면 모르겠지만 김제동은 이런류의 예능에는 적합하지 않아 보입니다. 존재감도 없었네요. 김제동의 부진이 계속 되고 있는데 그나마 괜찮게 보는 연예인중 한명인데 안타깝습니다. 강점이었던 토크쇼중심으로 하던지 아니면 리얼버라이티로 적응하던지 선택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어떤게 정답인지는 모르고 시간이 지나봐야 알겠죠. 이런말을 하지 않아도 본인이 잘하겠지만... 그동안 무한도전을 애청하면서 멤버들에 대한 주관적인 평을 해보면. 유재석 : 말그래도 1인자. 유재석이 없는 시간은 확..

중얼거림 2010.03.20

청년실업률 10년만에 '최고'라는 기사.

[종합]2월 실업자 116만9000명…청년실업률 10년만에 '최고' 청년 실업이라... 남의 일이 아니지만, 저런 통계도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고 있는 것 은 아니죠. 우리나라 실업통계는 공무원공부,대학원, 간단한 아르바이트라도 하면 실업이 아닌 걸로 간주를 하기에 더 높다고 봐야죠. 주위를 둘러보면 잘 알 수 있는 사실이고. 그분은 "경제를 살리겠다'라고 했는데 뭐하는지 모르겠군요. [희망으로 날다] "우린 30명 부족한데 구직난이라뇨?" 90만원으로 고도의 기능인력을 부려먹겠다는 저 사장의 심보가 대단합니다. 차라리 아르바이트를 하지 뭐하러 저런 일을 할까요? 보나마나 자기 자식들은 저런 일 안시키겠죠?(대개 저런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은 자식들의 직장은 번듯한 곳을 원함) 저런사례를 가지고 '희망으로 ..

중얼거림 2010.03.17

2010년 3월 14일 구글로고

구글에 갔더니 로고가 바뀌었습니다. 구글로고가 특정일에 바뀌는건 한두번이 아니지만(이제는 전통이 되어버린일) 이게 뭐지.. 사인파에 원의 넓이 구하는 공식. 이게 오늘과 무슨 관계인가? 클릭을 해보았더니 3.14 원주율, 파이가 나오네요. 오늘인 3월 14일이라서 3.14 ^-^; 뉴스를 보니 3월 14일 '파이데이'라고 기념한답니다. 구글 센스는 참 대단합니다. 구글코리아만 로고가 바뀌었군요. 영문은 그대로입니다. 덧. 텍스트큐브 어제부터 방문자 카운터가 작동하지 않네요. 숫자가 안올라가니 허전하네요. ^-^; 구글통계로 보니 평소와 같더군요. 구글통계를 사용하길 잘한듯.. 버그 빨리 고치시길

중얼거림 2010.03.14

역시 무한도전의 해외촬영은

지루합니다. 전부터 느끼던 것인데 크게 재미있는 소재도 안나오는데 왜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여지껏 재미있었거나 화제가 된 해외촬영은 없었던 것 같은데... 그럼에도 계속 가는군요. 구색맞추기인가요. 비용과 시간도 많이 들고 출연진이나 제작진도 피곤할텐데 굳이 가는지.. 이왕 갈거면 사전기획을 잘해서 국내에서 할 수 없는 것을 해야하는데.. 똑같은 걸 하네요. 이럴바에야 안가는게 낫죠. 번지점프대 위에서 할만한게 없는 것도 사실인데( 기획도 부족. 가보면 나오겠지란 생각이었는듯) 출연진들이 의욕을 안보입니다. 유재석이 "주말예능인데 가만히 있을꺼야"라고 입버릇처럼 말하던게 생각나네요. 박병수가 방송에서 겉절이라고 하는데 유재석 없으면 안되는건 마찬가지군요. 사람불러 놓고 바보 만들고 그냥 보낸것은 심한느낌..

중얼거림 2010.03.13

학교에 갔다가 변한모습을 보고

오랜만에 학교에 갔었습니다. 새로운 기분이 드네요. 신학기라 활기찬 느낌이 듭니다. 새로생긴 건물도 있고(돈받으면 무조건 건물부터 올리고 보는 사학재단..) 학교시설 사용에 변한게 있었습니다. 열람실의 자리배정을 기계로 합니다. 그전에는 마음대로 앉았는데 이제는 번호표를 뽑아서 정해진 자리에 앉아야합니다. 이방식을 채택한 학교나 도서관을 보기는 했는데 마침내 채택을 했네요. 이제 학교외의 사람들은 사용을 하지 못하겠군요. 밥을 먹으러 갔다가 식당도 변했다는걸 알았습니다. 식권구입을 기계로 합니다. 사람을 이용하지 앉고 기계로 결제하고 식권을 뽑습니다. 변화를 보고 있으니 사람을 쓰지 않는 방식으로 변해가는군요..

중얼거림 2010.03.08

무한도전의 유재석 볼때마다

언제부터인가 TV프로에는 흥미를 잃었는데 (요즘은 즐길거리가 너무 많죠.) 무한도전만큼은 챙겨봅니다. 이번주는 오마이텐트 특집이라고, 알래스카에 가서 막무가내로 김상덕씨를 찿는것게 주제입니다. ㅡㅡ (무한도전스러운 특집이라고 봐도 될것같네요.) 여태껏 지켜봐온봐로는 무한도전의 해외촬영분은 재미가 없더군요. 장거리 이동과 빡빡한 일정으로 출연진들이 피곤한 상태로 촬영에 임하기 때문인지 웃음과는 거리가 먼느낌이 많습니다. 이번에도 그리 큰웃음은.... 저번주의 '죄와 길'이나 '돈을 갖고 튀어라' 처럼 주변에 있는 소재를 사용하는게 재미있더군요. 인상적인것은 유재석의 태도입니다. 촬영을 하면서도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나올까" 고민하는 모습. 분위기를 띄어볼려고 노력하는 모습하며 '내가 프로그램의 주인이다'..

중얼거림 2010.03.07

마트판매원을 보면서 든 생각

언제부터인가 마트판매사원들이 젊은 사람들로 채워지고 있네요. 보통 이런 판매직은 주부사원이 주로 해왔는데 하다둘씩 젊은 사람들이 보입니다. 실업난이 심각하다는 생각과 구인을 원하는 사람이 많다는 징후 인것같습니다. 그동안 눈을 돌리지 않았던 일자리에 젊은 사람들이 지원을 하니 기업으로서는 더 좋아하겠지 요. 이렇게 되면 주부사원들은 젊은 사람들에게 밀릴것이고 더 열악한 곳으로 가겠죠. 이현상도 잠깐동안 일것같습니다. 저출산으로 인구가 줄어들고 사람이라는 존재가 희소한 시대가 옵니다. 바꿔 말하자면 사람을 사용하는 대가가 비싸진다는 거죠. 인구가 넘쳐나는(4천만 5천만이 적은 인구가 아닙니다.) 시절에는 말만 인적자원이지 적당히 사용하다가 버렸죠. 사람이 없는 환경에서 병역(군대,전경,공익등) 과 노동환경..

중얼거림 2010.03.01

처음으로 스팸트랙백을 당했네요.

잠깐 블로그를 신경못쓰고 있는데 이상한 쿠폰증정이니, 조이박스니 하니 글들이 트랙백되어있더군요. 이것을 어떻게 차단하지 하고 검색을 해보았더니 벌써 포스팅하신분이 있네요. http://hisastro.textcube.com/455 휴지통으로 버려야지 차단을 할수있군요. 이것 말고도 이상한것이 멀쩡한 댓글이 쓰레기통으로 가있던데. 블로그를 너무 신경을 안썼나봅니다. 댓글이나 트랙백을 승인하면 표시되게 해놓아서 문제될것은 없는데 스팸은 어딜가나 따라다니네요.

중얼거림 2009.12.13

블로그를 검색엔진에 등록하고 느낀점

본격적으로 블로그작성을 시작하면서 무엇을 쓸가 부터 고민을 했는데요. 거창하게 시작할 마음은 애초에 없었고 그럴 능력도 안되긴 합니다만. 조금씩 글을 써보고 기록이나 남겨보자는 싶정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사진위주로 갈려다가 제가 쓰고 있는 노키아6210S의 심비안에 반해서 심비안 어플소개 블로그로 작성을 했습니다. 블로그주제도 소수의 사용자만 관심갖는 스마트폰 거기다가 국내에 생소한 심비안이라서 큰 반향을 얻으리라고 생각을 안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일단 제가 쓰고 있는 블로그를 알려야 겠기에 (검색당하지 않는 블로그는 존재하지는 않는 블로그죠. 무국적자처럼) 블로그를 검색엔진에 등록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느낀것은 우리나라 검색엔진은 멀었구나. 싶었습니다. 거의 동시에 블로그를 검색엔진등록신청을 했는데 제일..

중얼거림 2009.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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