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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사용하던 넷북에서 무선랜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증상은 무선랜 램프가 켜졌다가 꺼졌다가를 반복했습니다.
'이거 도대체 왜 이러지?' 싶어서 제어판에 들어가서 확인도 해보고, 리부팅도 해보고, 드라이버를 다시 설치해
보기도 했는데, 해결을 못 했습니다.  



장치관리자 에서는 작동중 이라고 나오는데, 무선랜은 안되는 상황. 원인을 알 수가 없어서 답답하기만 했습니다. 
인터넷이 안되니 넷북으로 할 게 없더군요. 그냥 켜놓고 문서작성 하는 것 말고는 할 게 없었습니다. 얼마나 인터넷을 많이 사용하는 지도 알았습니다.




넷북은 가치는(데스크탑도 마찬가지겠지만) 인터넷에 접속되어 있을 때,  빛을 발하는게 기기 입니다.




구글이 크롬OS를 내놓은 이유도 알 것 같습니다. 크롬OS는 사용자가 인터넷에 항상 연결되어 있다는 걸 전제로
개발한 OS 입니다. 대부분의 사용자들의 하는 일은 인터넷에서 이루어 지고, 항상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는 환경이니까. 웹에서 모든 것을다 하자는 것 도 그럴듯 합니다. 물론, 크롬OS가 당장 보급되리 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저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오프라인에서도 작업을 할 수 있으야 안심을 하니까요.



하지만 조금씩 클라우드 시스템으로 가게 되겠죠.
저도 에버노트를 사용하면서( 지금 이글도 에버노트에서 먼저 작성해서 티스토리로 올긴 것입니다.) 
웹에다가 데이터를 올려두고 있고 인터넷이 연결 안되어 있으면 할 수 없는 일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으니까요.



다시 넷북의 문제로 돌아오면.
그렇게 '이상하다. 왜 안되지?' 하면서 몇일 보냈는데요. 이렇게 해봐도 안되고, 저렇게 해봐도 안되니까. 
'음. 이건, 하드웨어의 문제가 확실해' 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귀찮게 AS를 받으러 가야 하는 상황이 생긴 겁니다.



넷북의 전원을 넣고, 언제 생산이 된건가 싶어서 이리 저리 둘러 보는데 눈에 띄는 스위치가 있었습니다.
바로 무선기능 온, 오프 스위치.



앗! 이거구나. 싶었습니다.
이제야 모든 의문이 풀렸습니다.스워치를 보니 온과 오프 중간에 걸쳐져 있었습니다.  무선랜이 되었다 안되었다
한 이유는 이 스위치 때문이었습니다.



무선기능 스위치는 만질 일이 없어서 문제 라는 생각조차 않했습니다.
생각을 해보면 개봉하고 사용한 뒤, 만질 일이 없었던 스위치 였습니다. 항상 온으로 해놓았으니까요.
막상 해결이 하고 나니 허탈합니다. 이 거 하나 못 찿고 그 난리를 피운 건가? 싶어서요.



전자제품 AS를 받을 때, 이런 일이 많겠죠. 전원코드가 빠진지 모르고  AS를 신청하는 경우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설명서에 보면 고장시에 전원코드를 확인해 보라는내용은 꼭 나옵니다. 




가장 특이했던 AS 사례는  전기밥솥 입니다. 
전기밥솥이 작동을 하지 않길래 이상하다 싶어서 AS를 받앗는데, 알고 보았더니 전원콘센트가 문제였습니다. 다른 콘센트에 꽂으니 멀쩡하게 잘 되더군요.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 ^-^;




결론을 말하자면 무언가 이상이 있을 때. 사소한 것 부터 살펴봐야 한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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