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를 버려 당신의 뇌를 구하라! 제목이 자극적이긴 한데 공감이 가는 기사가 있네요. 기사에서는 트워터와 아이패드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데요. 제가 생각하는 것과 일치합니다. 역시 글 잘쓰는 사람은 맛깔스럽게 씁니다. 아이패드가 등장하고 타블렛 시장을 개척하면서 주목받았던게 전자책 시장 이었습니다. '이제는 타블렛 으로 책을 읽는 시대가 도래할 것' 이라는 기대감이었죠. 하지만 기대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전자책은 큰 반응이 없습니다. 앱스토어에서 어플 팔아서 대박났다며 호들갑 떨때와는 다르죠. 애플에서도 전자책 판매에 관한 특이한 보도자료는 없죠. 아이패드가 출시할 때는 전자잉크를 사용하는 킨들을 몰아낼거라는 주장도 있었습니다. 올해, 킨들은 당초 예상치인 500만대 보다 많은 800만대가 출하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