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하의 현인' 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투자의 달인인 워런 버핏이 거품 경고등을 켰습니다. 버핏은 현재의 소셜네트워크 붐에 대해서 말을 했습니다. “소셜네트워킹 기업들의 가치를 평가하는 일은 아주 어렵다”. “대부분은 너무 비싸다”고 말하면서 투자에 신중할 것을 경고했습니다. 현재 주목 받고 있는 소셜네트워크 기업은 페이스북, 트위터, 그루폰 입니다. 페이스북의 지난해 매출은 10억달러인데 기업가치는 가치는 650억달러. 트워터의 지난해 매출은 1억 5천만 달러인데 기업가치는 250억달러, 그루폰은 7억 6천만 달러 매출에 기업가치는 250억달러 입니다. 좋게 보면 미래가치에 그 만큼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고 볼 수 있지만 반대로 현재의 매출만 보면 이들이 얼마나 고평가 받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