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아도 불편함이 없는 시대입니다. 어지간한 사양의 PC로 웹서핑이나 문서작성, 영화감상 일반적인 작업에 무리가 없습니다. 게임만 하지 않는다면요. 스마트폰으로 모든 걸 해결하는 시대이기도 하고요. 기업처럼 유지, 보수를 위한 교체가 아닌한 가정에서는 컴퓨터를 새로 구입한다면 게임때문이 아닐까요. 현재 데스크탑의 존재 의의는 전문적인 작업과 게임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사용하던 컴퓨터 사양을 보면 구시대 유물이라고 불러도 될정도입니다. 바로 아래에 보이는 스크린샷인데. 사양을 보면 필요하지 않아 버리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현역에서 물러나고 중고로 팔려나간 i5 650 이 컴퓨터로 웬만한 게임도 돌아갔어요. 다크소울3. 최종 보스인 노예기사 게일까지 잡았고요. 배틀그라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