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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컴퓨터 램규격, 용량, 슬롯 알아보는 방법

램값이 하락추세입니다. DDR4 8기가 기준 4만원대로 진입했습니다. 랩값이 이제서야 정상 가격으로 돌아오는 듯 한데. 아는 사람 알지만 DDR4는 DDR4 시스템에서만 사용해야 합니다. DDR3 사용하는 시스템에서 쓸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내컴퓨터 램규격을 확인해 보는 방법은? 케이스를 열어보면 확인할 수 있지만 더 간단한 방법은 CPU-Z 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다음 주소로 가서 https://www.cpuid.com/softwares/cpu-z.html SETUP 파일을 다운받아서 설치합니다. 실행을 하면 이렇게 나옵니다. 사용하고 있는 시스템의 CPU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크린샷은 인텔 코어i3 4160 하스웰 아래에서 코어수와 쓰레드를 볼 수 있습니다. 듀얼코어. 상단의 메모리탭..

중얼거림 2019.03.06

중고로 잘 팔리는 사이트 순위

대대적으로 중고품 방출 세일중입니다. 중고로 팔 때 가장 잘 팔리는 사이트는 모두가 다 아는 평화로운 그 사이트...가 아니고요. 저 같은 경우에는 옥션이었습니다.  1위 옥션. 뭐가 되었든 잘 팔림. 생활가전부터, 전자제품, 컴퓨터 부품까지 다 잘팔립니다. 잘 못 파는 건. 의류. 싸게 내놓았다고 생각해도 잘 안나갑니다. 옷 파는데 뭔가 뭔가 요령이 있는건지. 아니면 사람들이 중고옷을 잘 구매를 하지 않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옥션의 좋은점. 귀찮음이 없습니다. 판매자와 구매자 간에 귀찮게 문자를 주고 받고. 직거래 약속잡고, 계좌번호 알려주고 할 필요가 없습니다. 딱 한 사람 전화로 연락이 왔었습니다. 아이패드 판다고 올려놓았는데 굳이 전화를 걸어왔던 구매자.  수수료를 감안하고 옥션에 내놓는 이유가 ..

중얼거림 2019.03.05

채굴 라데온RX580과 함께한 툼레이더 리부트(2013)

그래픽카드를 지포스 GTX1050에서 라데온 RX580(feat 채굴)로 바꾼후 어떤 게임을 돌려볼까? 최신 게임을 구동해 보는게 좋겠지만 흥미가 없고 미루어 놓았던 게임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선택한 게임은 '해야지. 해야지.' 하고 묵혀 놓았던 툼레이더 리부트(2013)작 입니다. 지금은 게임이 너무 많습니다. 출시된 게임이 아니라 내가 산 게임을 다 할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플레이 하지도 않으면서 계속 사기만 하고. ( 때문에 최신작은 구입하지 않습니다. 당장 하지 않을 것이므로 ) 각잡고 하면 할 수 있겠지만 일상에 파묻히다 보면 시간 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없는 시간내서 하는 만큼 재미있는 게임을 해야 합니다. 지친 몸을 이끌고 한 툼레이더는 어땠을까? 결론을 말하면. 재미있었습니다. 1편에서 완..

게임 이야기 2019.03.04

윈도우10 업그레이드 문제 : CPU가 지원되지 않습니다.(NX)

윈도우10 설치에서 다음과 같은 메시지가 나올 때 CPU가 지원되지 않습니다.(NX) 이 메시지가 출력되는 시스템은 굉장히 구형 시스템일겁니다. 코어 2 듀오 시절의. 펜린 시스템의 노트북에서 보였습니다. 문제의 해결방법은 쉽습니다. BIOS로 들어가서 ADVANCED 메뉴에서 ( 기기마다 다를 수 있음) EDB ( Execute Disable Bit) 를 Enabled 로 변경 하면 됩니다. 오늘 오전에 노트북 바이오스 진입이 전지 교체를 위해서 분해를 시도. 나가사 안빠져서 분해를 못하다가 램슬롯 옆에 전지단자가 있는 걸 알았습니다. 바이오스 재설정은 전지를 뺏다가 다시 끼워넣으면 됩니다. 노트북은 동전전지에 2핀 커넥터가 달려있습니다. 데스크탑처럼 동전전지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는줄 알았는데요. 이번에..

2차 북미회담 결렬. 트럼프란 인물은

종전선언까지는 무리라고 생각했었는데 아무런 성과가 없이 끝나리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많은 전문가들도 벙찌겠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내 정치적 상항과 북핵문제에 이런 저런 분석이 나오는 중입니다. 다 수긍할 수 있는 내용인데. 다른것보다 트럼프란 인물의 의중을 예측할 수 없다는 점이 가장 인상적입니다. 정상회담에 분명 나올 정도라면 어느 정도 조율이 되었텐데 판을 깨고 빈손으로 돌아가겠다는 그 판단. 어디선가 본 글에서 지도자는 다소 변덕스러워야 하고 예측이 되지 않아야 한다는 대목이 기억에 남습니다. 딱, 트럼프 같은 인물이 아닐까. 북미회담으로 트럼프란 인물을 세계만방에 다시 각인시켜 줘버렸네요. '그는 속을 알 수 없는 인물'이라는 평판. 미국이란 우월한 지위의 초강대국 대통령에다 포커게임하..

중얼거림 2019.02.28

옥션 중고장터 GS편의점 택배 발송기

옥션중고장터 배송 방법은 2가지 입니다. 첫번째 택배사 방문 요청. 요금은 CJ는 3,400원, 한진택배는 3,500원. 포스트박스(POSTBOX)가 설치된 GS편의점에서 택배발송. 요금은 방문택배 보다 저렴한데 최소 2,600원부터 시작입니다. 방문택배만 이용하다 편의점택배를 처음으로 해봤습니다. 옥션 중고장터에서 편의점 택배발송 신청을 하면 문자 메시지로 12자리 일련번호가 옵니다. 가까운 GS25편의점으로 가서. 포스트박스를 찾습니다. 셀프 발송이라 직접 입력해야 합니다. 옥션을 선택하고 숫자를 넣고. 입력된 보내는 사람, 받는 사람, 택배상품 정보가 나타납니다. 확인. 확인을 하고 난 뒤. 저울에 택배상자를 올려놓으면 무게를 잽니다. 휴대폰이라 최소금액인 2,600원이 나왔습니다. 운송장 출력. ..

사는 이야기 2019.02.28

알리 배송이 안오길래. 디스풋걸려고 했는데

어제 알리 내주문(My orders)를 보면서 고민했습니다. '지금까지 오지 않으면 안 오는거 아닐까?' 작년 12월 28일 주문으로 60일이 되었는데도 오지 않다니. 알리는 잊고 있으면 온다고 하지만 짜증이 났습니다. 마우스 커서를 구매란 dispute에 가져놓았다 '에이, 이번주까지는 기다려 보자' 뜬금없이 오늘 왔네요. 〣(ºΔº)〣. 알리발 배송상품이 운송 조회가 되는게 있고 아닌게 있나 봅니다. 배송조회를 보면. 요렇게 나오거든요. Received by line-haul 2019-01-05 23:50:03 [GMT+8] 여기서 더 이상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뭔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으나 아니었습니다. 2월 2일 구매 상품은 같이 도착했습니다. 24일 걸렸지만 알리발 이니 굉장히 빠르게 느껴집니다..

중얼거림 2019.02.26

험블번들 먼슬리 환불. 자동결제에 주의하세요

험블번들 먼슬리는 구독제. 월정액을 지불하면서 구독기간 동안 게임을 지급하는 시스템입니다. 먼슬리 선공개 게임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일시정지(Pause)를 해놓고 다음달로 넘깁니다. 분명 이번달 구독을 정지를 시켜놓았음에도 자동으로 결제를 해버렸습니다. 카드사에서 문자가 와서 다행입니다. 몰랐으면 그냥 넘어갈 뻔. 원하지 않는 게임이 결제된 경우 방법이 있습니다. 먼저 게임키를 열지 말고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고객센터에 이메일로 환불을 원한다고 연락하세요. 환불을 할 때 order ID를 같이 입력해야 합니다. 이메일 주소로 발송된 영수증을 보면 A나 다른 영문자로 시작하는 시리얼 넘버를 쓰면 처리해 줍니다. 험블번들 계속 구동한다고 혜택도 없고, 멋대로 결제를 하는게 마음에 들지 않아서 구독 취소를..

브릿츠 블루투스 스피커 BR-1600BT 개봉기

이것참 이상하군요. 박스 포장없이 생으로 배송하는 건 처음 봤습니다. 상품 박스 자체가 보호를 하기도 하지만. 보통은 박스를 하나 더 넣는게 관행입니다. 배송 중 한방 먹었는지 제품 옆면에 움푹 파였습니다. 수도 없이 인터넷 쇼핑을 해왔지만 박스없이 배송해주는 걸 본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사용에 지장이 있는건 아니므로 넘어가지만 뭔가 찝찝함이 남습니다. 여태까지 HDMI를 연결해 LCD 모니터 스피커 음성출력을 해왔습니다. 당연히 사운그가 안 좋습니다. 음분리도 제대로 되지 않고요. 그냥 소리가 나온다는 수준입니다. 스피커를 사야지 했습니다.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10만원 초반에 광출력, 코엑시얼, 블루투스가 된다고 해서 구입했습니다. 더 좋은 스피커도 많겠지만 가성비 라이프라... 사운드바는 방에 ..

사용후기 2019.02.25

분리수거장에서 1테라 외장하드 득템!!!

스피커를 새로 샀기 때문에 먼지만 뒤집어쓴채로 방치된 스피커를 버렸습니다. 정상작동은 되지만 상태라도 좋았으면 한 번 팔아봤을텐데. 스피커 케이블도 사라졌고 해서 그냥 버렸습니다. '다시 쓸날 있겠지.' 불필요한 생각입니다. 다시 쓰게 되는 순간 결국 새로 삽니다. 분리수거장에 스피커를 버리면서 버려진 외장하드 케이스를 보았습니다. 겉으로 보기에 상태는 괜찮았고, USB 3.0지원. '하드가 고장이 났나?' 일단 가져와 봤습니다. 노트북에 연결을 하니 딱! 그 증상이 나옵니다. 하드디스크가 숨넘어 가기 직전에 내는 신음소리. '윙~~ 딱(꺼지는 소리)' 역시나 멀쩡한 외장하드를 버릴리는 없을겁니다. 똑같은 증세로 외장하드 하나 날려봐서 잘 압니다. 하드가 망가졌다 하더라도 하드 케이스는 그대로 사용할 수..

사는 이야기 2019.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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