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침내 가상자산 거래소에 가입을 했습니다. 가지고 있는 자산. 쓰읍. 자산이라고 부르는 게 맞나? 돈으로 교환이 되니까 안 된다는 법은 없지만. 전통적인 의미에서의 자산은 아니니까요. 트럼프가 재집권을 하고 나서 변화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가장자산에 회의적인 저를 가입하게 만든 이유가 있죠. 이유는 잠시 뒤에 나옵니다. 쓸모없음은 진보의 시작이 될까? 오늘 코믹스의 알상무가 말한 '금을 쫓는 모험. 비트코인을 사람들이 원하는 이유' 대목이 재미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옛날부터 금을 좋아했고 지금도 여전히 그렇습니다. 금값이 사상 최고치를 돌파하고 있는 대목이 현실을 보여줍니다. 금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설명하는 과정을 그리스 신화에 빗대서 설명을 하고 있는데. 왕권을 되찾기 위해서 황금양모를 찾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