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그나의 두번째 이야기

아마존에서 AVerMedia Live Gamer Portable 2를 89.99달러에 판매중입니다. 오히려 블플 때보다 10달러 더 저렴해졌습니다. ( 99달러에 산 사람.) 한번 바꿔야 할 때가 되어서 사기는 했지만블플라고 해서 딱히 더 저렴하진 시기는 아닌듯. 전 이미 구입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PC없이 외장형기기로 녹화가 가능하고, 컴퓨터와 연결하면 구글, 트위치 스트리밍도 가능합니다. 단. 자신의 사양을 확인하세요. 전 고물컴이라 역시 안되더군요. 개봉기 : 에버미디어 라이브 포터블 게이머 2 개봉기 & 펌웨어 업그레이드 방법사용기 트위치 스트리밍도, PC없이 녹화도 되는 Avermedia Live Gamer Portable 2 사용기 배송비(7.28달러)를 포함해도 국내가보다 휠씬 저렴하니..

아버지 친구분께서 보내준 가리비. 돈으로 3만원치 정도인데. 아마 부산에서 같은 양을 먹으려면 돈을 더 줘야할 겁니다. 라고 아버지가 말씀하시네요. 가리비가 살이 별로 없습니다. 거대한 조개껍질 안에 사탕만한 살 밖에는. 까 먹는 재미도 있고 맛도 좋습니다. 같이 보내 준 굴도 싱싱했지만, 나이를 먹을수 굴이 별로라고 느껴져서. 아니 그전부터 좋아하지는 않았구나. 어쨋든 굴은 잘 안먹을 듯. 가리비 한 봉지 가득 까서 먹었더니 바다내음이 퍼지는군요. 어제는 삽겸살, 오늘은 가리비. 주말에 잘 먹습니다.

가상화폐 시장이 붕괴하고 채굴에 사용되었던 제품이 쏟아져 현재 중고 시장은 혼돈 그자체이군요. 라데온 RX470이 7만원에 살 수 있길래. 잠깐만! 그러면 내가 가진 지포스 GTX 1050은 중고 시세가 얼마지? 검색을 해봤더니. GTX1050은 네. 5~6만원대 입니다. 젠장. 1년전에 15만원 주고 구입을 했었습니다. 구입한지 불과 1년도 되지 않았지만 중고 시세가 폭락했습니다. 이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앞서 언급했던것 처럼 470을 7만원에 구할 수 있고, 업자들 매입시세가 1050 4만원대, 1060 7만원대, 1070 20만원대. 동류의 제품이 쏟아져 나와서 시세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채굴품이 아니라면 조금 더 값을 쳐주겠지만 상위 제품이 저렇게 나오는데. 하위 제품이 중고시장에서 제 값을 받..

험블번들에서 레고 더 호빗 ( LEGO® The Hobbit™ )을 무료로 배포 중입니다. https://www.humblebundle.com/store/lego-the-hobbit

문제 -> 라이브 게이머 포터블 2를 통해서 PC로 HDMI 연결을 했는데 화면이 정상적으로 출력이 되지 않았습니다. 정확하게 묘사하면 화면은 나오지만 마우스 커서가 표시되지 않고 바탕화면 아이콘도 나타나질 않았습니다. DVI 포트에서 정상적으로 나오는 걸 확인. HDMI로는 지연이 되어 출력이 되었습니다. 영상을 재생하면 DVI 에서는 나오지만 HDMI 에서는 표시되지 않았습니다. 이 문제 해결방법은 간단합니다.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디스플레이 설정으로 이동합니다. 디스플레이 가장 아래 여러 디스플레이 모드를 디스플레이 복제로 바꿔 주세요. 그러면 HDMI 입력화면이 정상적으로 표시됩니다.라이브 게이머 입력시 avt gc510 디스플레이로 인식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참고로 사운드 출력이 되지 않..

블프에 구매했던 에버미디어 라이브 게이머 포터블 2 ( Avermedia Live Gamer Portable 2 ) 사용을 해봤습니다. 동사의 제품인 게임 캡쳐 HD2를 큰 불편없이 사용하고 있었지만. 가격도 좋고 새로운 모델도 사용해 보고 싶고해서 구매했습니다. 제품명인 포터블 답게 휴대용으로 적합합니다. 한 손에 쥐어질 정도의 크기로 가벼운 무게 때문에 부담이 없습니다. 디자인도 언제나 먹어주는 검빨로 괜찮아요. 게임 챕쳐 HD2도 색 구성이 검빨이었는데 에버미디어사가 선호하는 디자인인가 봅니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블루투스 스피커인가?' 착각할 정도의 외형입니다. 제품설치는 간단합니다. 이 제품은 마이크로SD카드가 필수입니다. PC에 연결하면 저장할 수 있는지 봤지만 없는거 같군요. 세상이 좋아져..

11월 24일에 한국 한정 쿠폰을 뿌려댄 통에 덜컥 구입한 WD SSD가 오늘 도착했습니다. 도착은 도착인데 무사히 라고 수식을 한 건. 들려오는 오배송 사고사례 때문입니다. 1기가 모델을 주문했지만 받아 보니 500기가 모델. 이게 한 건이라면 단순 실수라고 넘어갈 수 있지만 피해 사례가 속속 등장해서 불안하게 만들었습니다. 오늘 루리웹에서 본 더 충격적인 사례는. 역시 SSD를 주문했지만 믿을 수 없게도 빈 봉투만 달랑 왔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라면 있을 수 없는 일인데요. 주문물량이 많아서 인건지 아니면 직원 관리의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사고 사례를 접하다 보니 뉴에그(Newegg)에 대한 신뢰가 뚝 떨어졌습니다. 뉴에그 배송은 페덱스였습니다. 홍콩을 갔다 다시 돌아오는 경우도 있는 모양입니다. 저..

아마존보다 느립니다. 아마존이 배송이 너무 빨랐기는 했습니다. 5일만에 도착을 했으니까. 지금도 이해가 되지 않는 배송속도. 뉴에그를 페덱스를 통해서 배송하는데. 제가 구매한 SSD는 여전히 미국에 있습니다. 현재 위치를 보니. 멤피스(memphis)라고 나오는군요. 멤피스? 들어는 봤는데 어디 있지? 테네시주에 있는 지역이군요. 출하장소인 뉴어크에서 멤피스로 왜 저기로 갔지? 얼핏 생각하면 바로 인근에 있는 뉴욕으로 가서 국제배송을 하면 될거 같지만 나름의 사정이 있겠죠. 뉴에그 배송에 대해서 검색을 해보니. 1테라 SSD 주문한 사람이 500기가 모델로 잘못 받은 경우가 있나 봅니다. 이거 한 두건이 아닌 모양... (ㅡ.ㅡ). 난 상관없겠지. 라고 생각합니다만. 일처리는 아마존과 비교할 수 없네요.

다른 사람의 심연을 오랫동안 들여다 보는건 언제나 흥미롭습니다. 저도 자극적인 걸 좋아하나 봐요.막장 드라마 보고 있는 기분이랄까. 사람들이 비극에 열광하는 건 이유가 있겠지요. 이 책에서 말하는 주제. 평범한 사람은 왜 학살을 가담했는가? 다른 책인 패트리샤 스테인호프가 쓴 에 그대로 대응됩니다. 는 일본좌파의 내부폭력 사건을 다룬 내용으로. 내부폭력은 학자적인 표현이지 인터넷 용어로 표현하면 '전국파의 병크'즘 됩니다. 이 사건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을 하면, 적군파는 무장투쟁을 통한 혁명을 꿈꾸던 단체였습니다. 무장투쟁을 결과로 경찰의 집요한 추적을 받게 되었고, 투쟁을 지속하기 위해 산으로 숨어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31명 중 12명이 죽었습니다. 정부나 결찰과 투쟁과정에서 죽었다면 '..

아마존 해외직구로 5일만에 에버미디어 라이브 포터블 게이머2를 배송받았습니다. '아마존 최고야' >_< 라고 말하고 싶지만, 물류담당 직원들이 혹사하는거 같아서 빠른 배송을 마냥 좋아하지도 못하겠습니다. 에버미디어 라이브 포터블 게이머2는 스트리밍과 게임녹화에 사용되는 기기입니다. 요즘에는 스트리밍이 각광을 받고 있어서 이런 기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있겠죠. 저는 스트리밍 보다는 녹화용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비닐포장이 되어 있기에 벗기고 개봉을 해보면. 박스 전면. 트위치와 유튜브로 스트리밍 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후면. 한글 안내는 없습니다. 필요도 없지만 없으면 아쉽지요. 박스에서 꺼내면. 본체입니다. 전면부 마이크, 볼륨조절, 모드 조절 스위치 ( 차례대로 pc녹화, pc프리모드, 메모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