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용후기 192

한 번식 필요할 때가. USB 블루투스 동글 구입

노트북에 블루투스가 없는 모델이 없겠지만, USB를 활용하는 블루투스 동글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데스크톱에 사용한다던가 ( 고급형 메인보드에는 블루투스가 달려 있기도 ) 노트북에 써야 할 때도 있습니다. 노트북에서 무선랜카드를 교체했더니. 이런! 블루투스가 사라졌습니다. 블루투스 캄보인 무선랜카드를 샀다면 좋았겠지만 제가 쓰는 레노버 노트북은 망할 놈의 화이트 리스트 정책 때문에 아무거나 꽂아 넣을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샀습니다. 무선마우스 수신기처럼 작고 가볍습니다. 드라이버를 설치해줘야 합니다. 제조사 공식이 아닌 구글 드라이브에서 받으라고 해서 조금 꺼림칙했지만. 받아보니 리얼텍 모델이었습니다. anmone.fonken.net/support/ Support – ANMONE Skip to th..

사용후기 2020.12.21

게임기 선반을 찾는다면? 이케아 로그룬드( Ragrund)

게임기를 놓아둘 목적으로 선반을 검색을 해봤습니다. 바라는 조건은 1. 3단 정도의 높이. 너무 높아도 안됨. 2. 길이는 50cm 이상. 삼성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놓기 위해. 3. 비싸게 주고 살 생각 없음. 루리웹에서 국민 선반으로 불린 W 뭐시기 선반은 유행이 지나간 것 같았습니다. 최신경 게임기인 플스 5, 엑스박스 시리즈 엑스의 크기가 커져서 말입니다. 검색을 해보다 괜찮아 보이는 걸 발견했습니다. 이케아 로그룬드 대나무 선반. 원래 용도는 신발장, 욕실 선반, 장식장입니다만. 쓰기 나름이니 전 게임기를 놓기로. 가격대도 3만 원대로 저렴합니다. 넙데데한 박스로 배송되었습니다. 직사광선을 피해야 하네요. 창가에 두면 안 되겠습니다. 이케아 사보는 건 처음인가? 대부분의 가구를 쓰던 거 쓰거나, ..

사용후기 2020.12.12

구형차에도 블루투스를. Baseus AUX 3.5mm 블루투스 리시버

카오디오 AUX 모드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재생하고 있습니다. 음악을 들을 때마다 유선으로 연결을 하는 건 조금 귀찮은 일입니다. 최근 출시된 차에는 블루투스를 사용할 수 있기에 이 같은 과정이 필요 없습니다. 타고 다니는 차에도 오디오에 블루투스 마크는 있지만 연결을 못하겠습니다.??? 속 편하게 블루투스 리시버 하나 구입했습니다. 리시버 종류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알리에서 그나마 믿을 수 있는 브랜드인 Baseus를 선택했습니다. 무엇보다 디자인이 깔끔해서 마음에 들었고요. 블프 시즌에 구매했음에도 우체국으로 빨리 배송되었습니다. 세월아, 내월에 하는 것들도 여전히 있기는 하지만 알리 배송이 참 빨라졌습니다. 깔끔한 패키지 전면입니다. 스티커가 개봉되어 있어서 재포장 제품인가? 했는데, 그냥 ..

사용후기 2020.12.07

VEHEMO TPMS 5개월 사용 후 이상?

알리익스프레스에서 VEHEMO TPMS를 사서 잘 사용했었습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VEHEMO TPMS 설치 누구나 할 수 있는 VEHEMO TPMS 설치 TPMS 가지고 가서 차에 설치를 해봅니다. 필요한 도구는.. 없어요. 장갑 정도. 설치가 워낙 간단하기 때문에 손으로 가능한 수준입니다. 타이어 위치에 맞는 센서를 고릅니다. FL Front Left 전면 왼쪽 negna.tistory.com 1개월 전 즈음에 전방 왼쪽 센서가 표시되지 않았습니다. ' 구입한 지 5개월밖에 되지 않았는데 배터리가 다 되었나?'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습니다. 다시 2주 정도 지나니까 전방 오른쪽 센서가 조금 이상해졌습니다. 센서가 표시되었다 말았다 하는 증상. '이거 이상한데' 생각할 무렵 그러다 사건은 이번 주에..

사용후기 2020.10.28

엑스박스360 키넥트 홀더. 모니터에 설치

알리에서 주문한 키넥트 홀더가 도착했습니다. TV나 모니터 위에 설치를 하면 되는데. 알리는 어떤 건 빨리 오고 다른 건 늦고 종잡을 수 없어요. 홀더는 펼칠 수 있는 구조입니다. 어떻게 설치를 해야 하지? 멍해져서. 판매자 페이지에 접속했습니다. 빨래집게처럼 모니터 상단에 물리는 구조이고, 돌기 부분이 위로 오게 설치를 하면 됩니다. 요렇게요. 위에다 키텍트를 얻으면 되는데. 좌우 버튼을 눌러서 키텍트를 홈에 끼우고. 이렇게 설치. 다소 불안해 보였는데 설치를 하고 보니 문제가 없습니다. 각도야. 키넥트 지가 알아서 조절을 해주고. 한 번 테스트를 해볼까? 오랜만에 엑스박스 360 전원을 넣었습니다. 굉음을 내면서 엑스박스 발진! ๑'͡o_'͡o๑ 구동 소음을 듣고 있자면 게임하고픈 의욕이 사라짐. 엑..

사용후기 2020.10.19

2020년에 돌려보는 플스2. HDMI 출력 / FMCB 로 하드로더 구동

업어온 플레이 스테이션 2 ( 이하 플스 2 )를 작동시켰습니다. 비디오 출력 케이블이 없는 게 문제없습니다. 오리지널 AV 출력 단자를 구해도 되지만. 현재 TV와 모니터들은 컴포넌트 단자도 지원하지 않고 HDMI 아니면 DP 이기 때문에 원활한 사용이 곤란합니다. 1. 플스 2 HDMI로 출력 대중적인 많이 팔린 모델이 좋은 점이라면 부속 액세서리가 많다는 점입니다. HDMI 컨버터를 구했습니다. 어디서? 알리에서. 대륙에서 뭐든 만들어 내니까 좋습니다. PS2 TO HDMI 컨버터 AV 출력 포트에 삽입을 하고 HDMI 케이블 연결, 반드시 USB 케이블도 연결을 해야 합니다. 동봉된 USB 케이블이 선이 짧기는 한데 플스 USB 포트에 연결하기에는 문제없습니다. HDMI로 구동. SCPH-7005..

사용후기 2020.09.19

10구 멀티탭도 있다. 현대 일렉트릭 블랙탭

현재 책상 옆에 놓여 있는 멀티탭이 6 구입니다. 6구도 충분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모지랍니다. 1. 모니터, 2. 데스크톱 파워, 3. 스피커, 4. 에버미디어 HDMI 녹화기, 5. 노트북 전원 6, 엑스박스 원. 그 반대편에 콘센트가 있고 거기에도 6구 멀티탭이 달려있습니다. 여기는 1. 선풍기 2. 스탠드 3. 디지털 액자. 4. 휴대폰 충전. 일어나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고. 콘센트에 이것저것 달게 있어서 멀티탭을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전 6구가 최고인줄 알았는데 10 구도 있었습니다. 모르고 있다가 유튜브 영상에서 누군가 자기는 10구를 쓴다고 해서 검색을 해보니 오잉? 있었네. 그래서 주문. 코로나 때문인지 다음날 배송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서울 양천에서 한동안 묶여 있던데요. 무슨일이 있나? ..

사용후기 2020.08.23

저가형 무선 마우스 ABKO WM80

사용하던 무선 마우스를 수리해보려 하다 2개 날려먹었습니다. 이상증세가 있어서 날려 먹어도 상관은 없었는데. 분해해서 재조립을 하고 사용을 해보니 더 이상해졌습니다. ㅡ_ㅡ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보려고 검색을 해도 정보가 안 나옵니다. 추측으로는, 광센서 수신부가 분해로 뭔가 틀어진 것 같은데. 마우스 더블클릭 문제 때문에 분해를 했는데 정작 조립하고 나서는 센서부가 안되니. 이거야 원. 지금처럼 마우스가 저렴할 때는 마트나 다이소가 살 수 있습니다. 예전에 다이소에서 저렴한 무선 마우스가 쓸만했는데 단종이 되어버린 것인지 보이지 않았습니다. 유선 마우스는 걸리적거려서 귀찮고요. 할 수 없이 인터넷으로 적당해 보이는 저렴이 마우스 하나 들였습니다. 저가 마우스임에도 RGB까지. AA배터리를 사용하는 점도 ..

사용후기 2020.07.17

중국제는 여전히 주의가 필요하다. 오픈마켓 인두기 vs. 알리 JCD 인두기 비교

알리에서 구매한 JCD인두기에 열이 받아서 오픈마켓에서 저렴이 하나 구매했습니다. 중국산에 당했군요.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JCD 인두기 세트 중국산에 당했군요.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JCD 인두기 세트 네. 당했습니다. 마데산에 일격을 맞았습니다. ㅜㅜ. 발단은 전자제품 수리를 하기 위해서 인두기가 필요했습니다. 엑스박스 원 컨트롤러 RB 버튼이 문제가 있고, 데스크톱 PC에 사용하고 있는 마 negna.tistory.com 역시나 한국의 다음날 배송은 빠릅니다. 문 앞에 살포시 놓여 있더군요. 옆집은 여전히 쿠팡 발 택배가 쌓여있고. 포장비를 아끼기 위한 비닐포장. 상품만 괜찮으면 문제는 없으니. 여전히 이런 걸 넣어주네요. 사람들이 쓰기는 쓰나? 보자마자 버렸습니다. 뽁뽁이 포장이 되어 있고 구매한..

사용후기 2020.06.25

구입했지만 어디에 써야하지? 디지털 캘리퍼

살다 보면 참 쓸데없는 물건을 구입하는 일일 왕왕 있습니다. 아버지는 TPMS 구입한 걸 보고 ( 지난 글 참고 누구나 할 수 있는 VEHEMO TPMS 설치) 쓸 때 없이 왜 사냐고 하시더군요. 연세도 있고 옛날 사람이라. 지나친 소비는 과소비가 될 수 있지만 지금처럼 소비가 권장되는 시점에서는 옛말처럼 들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람이 필요한 것만 소비하고 살 수 있을까? 사실 따지고 보면 살아가는 데 정말 필요한 거 몇 안됩니다. 실제로 가지는 걸 최소화하는 무소유 적인 삶을 실천하는 사람도 있고요. 필요와 쓸모라는 건 직접 겪어봐야 합니다. 사보고 경험해보니 쓸모가 없을 수도 있고, 뒤늦게 더 빨리 샀어야 하는데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체험을 해봐야 할 수 있고, 또 경험을 하면 다른 사람에게 자신..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