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생각날 때 돌려보는 PSP입니다. PSP 3000을 소유하고 있었는데. 커펌을 적용시켰습니다. 옛날 커펌이라. 휘발성입니다. 전원을 꺼지면 오리지널로 되돌아가버리는.. PSP를 원본 형태로 가지고 싶다면 휘발성 커펌이 낫습니다. 역시 단점은. 귀찮다는 것. 커펌을 적용시키기 위해서 확률에 기대야 합니다. 엑스박스 360 배드 업데이트처럼 될 때가 있고 안 될 때가 있음. 성공 확률이 생각보다 높지는 않았는 듯. 익스플로잇에 성공을 하게 되면 프로메테우스 실행하고 로더 실행. 항상 헷갈립니다. 둘 중 어느 걸 먼저 로드해야 했더라? 이제는 귀찮아졌습니다. 전원을 킬 때마다 커펌을 하는 과정이요. 그래서 영구히 적용가능한 커펌이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역시 있었습니다. 그동안 커펌에도 많은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