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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197

버전별로 규격이 다른 엑스박스. 360 슬림 어댑터 구매

엑스박스 360 슬림용 어댑터를 구매했습니다. 360의 공식지원이 끝났지 오래되고 해서 호환 어댑터만 구할 수 있습니다. 엑스박스 360의 이해할 수 없는 점은 어댑터 규격입니다. 플스처럼 일관된 규격이 아니라 버전별로 어댑터가 다릅니다. 초기형부터 시작해서 후기형 까지 어댑터가 모두 다릅니다.  재고관리도 힘들 텐데. 마이크로소프트는 왜 이렇게 난잡하게 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지난 세대의 커펌의 기억 때문인가? 당최 이유를 모르겠네요.  어댑터 외양은 엑스박스 원과 비슷합니다. 규격이 맞지 않아서 엑스박스원과 360의 호환은 되지 않습니다. 중구난방이던 규격은 엑스박스 시리즈 엑스에서 와서는 내장 어댑터가 되고 공용인 8구 형태로 바뀌어서 호환이 좋아졌습니다. 저작권 때문인지 엑스박스라고 표기하지 않..

사용후기 2024.07.15

구형 IDE 하드를 사타로 바꿔주는 어댑터

현재 가장 대중적인 저장장치 규격은 사타(SATA)입니다. 최신제품은 M.2 NVME를 사용합니다. 노트북 같은 경우에는 NVME 인터페이스만 지원하고 SATA는 지원을 하지 않기도 합니다. 데스트톱에서는 대부분 SATA포트를 지원합니다. 사타 이전에는 IDE를 사용했습니다.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구세대 인터페이스인데. IDE 하드를 사용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예를 들자면 레트로 콘솔인 구 엑스박스는 하드디스크가 IDE 방식입니다. 현재 주류인 사타 하드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방법은 있습니다. SATA로 변환해 주는 어댑터를 사용하면 됩니다.아래 제품처럼요. IDE 장치에서 SATA 장치 읽기 병렬인터페이스인 IDE 규격과 4핀 전원포트가 보입니다. SATA 하드나 SSD의 경우. 아무 포트에..

사용후기 2024.07.13

삼성전자 시리즈7 DM700A3C. 업그레이드를 위한 분해 1

삼성 시리즈 7 모델명 ( DM700A3C) 분해를 해봅니다. 모니터와 본체가 결합된 PC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분해방법과 살짝 다릅니다.  완전분해가 아닌 주요 부품을 위한 분해입니다. 램 교체 정도는 간단하게 가능하지만, SSD나 HDD 교체를 위해서는 케이스를 분리해야 합니다. 제한적으로는 CPU 교체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분해를 위한 준비물 1. 드라이버2. 전자제품 분해를 위한 헤라. ( 없다면 신용카드로 대체 ) 분해방법 일체형이라서 놓기가 까다롭습니다. PC 아랫면이 보이도록 놓아야 합니다. 모니터가 파손이 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면서 자세를 잡아줍니다.제품 후면입니다.  모니터 후면과 힌지가 보이고. 아래에는 입출력 단자가 있습니다. 1. 기기의 명칭(모델명) : 퍼스널컴퓨터(DM70..

사용후기 2024.07.08

구멍이난 방충망. 테이프로 고치다

여름입니다. 장마 기간이라지만 무더위지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 겨울보다 여름을 좋아하지만 이 계절이 되면 싫어하는 게 있습니다. 바로 모기의 등장!  1층에 살 때 보다 시달림이 덜 하기는 한데. 아예 없지는 않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들어오던지 아니면 창문이나 틈사이로 들어오는 모양입니다.거실 창문에 있는 방충망이 손상이 났습니다. 아래 사진처럼요.이 정도 구멍으로 들어올까? 싶지만. 벌레는 어떻게 해서든 들어오더라고요. 작은 벌레는 그렇다 치고 큰 나방 같은 곤충은 어디서 들어오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포털이라도 뚫어 놓은 건지.  파리나 나방은 귀찮은 정도이지만 모기는 강한 자극과 함께 피해를 주니 막아야겠죠. 구멍이 난 방충망을 적당하게 수선할 수 있는 도구가 있습니다. 방충망 ..

사용후기 2024.07.07

스마트폰용 암밴드를 구입을 했는데

마음만은 항상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해야지'  생각을 합니다. 실제로는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뒹굴거리지만요. 😑  6월인데 날이 엄청나게 덥습니다. 글을 작성하는 지금도 방 안의 온도는 29도를 넘어가고 있습니다. 여기서 게임하려고 데스크톱 PC를 켜고 엑스박스 시리즈 엑스의 전원을 넣으면 가뿐하게 30도를 뚫습니다. 그렇지만 저녁에는 선선하기도 하고, 야외 활동하기에 괜찮은 것 같습니다. 조깅을 하기에도 저녁이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요. 실제로 나가보면 꽤 많은 사람들이 활동을 합니다. 해서 준비한 도구? 물품이라고 해야 하나? 암밴드입니다. 이게 참.  뛸 때마다 스마트폰이 번거롭단 말이죠. 어디 넣어 두기도 그렇고. 운동하는 순간만큼은 팔에 차고 있는 게 이상적입니다.아이폰 5.5" 형이라. 이제..

사용후기 2024.06.19

레노버 무선이어폰 LP 40 플러스 개봉기 📦 ( GIF 이미지 4.5MB )

사용하던 TWS가 문제가 생겼습니다. 살 때만 하더라도 배터리 문제로 교체를 할 거라고 예상했었습니다. 무선이어폰 특성상 저용량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으니 수명이 짧을 수밖에 없습니다. 사용을 하다 보니, 충전 케이스가 파손이 되어 버리는 바람에 휴대가 불가능해져 버렸습니다. 무선이어폰에서 충전 케이스가 망가지면 버려야 하는군요. 게다가 충전단자가 이상해서 한쪽만 충전이 됩니다. 오래 쓸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교체용을 샀습니다. 다시 레노버 TWS를 구매했습니다. 모델명은 LP40 플러스입니다. 플러스가 붙어서 뭐가 더 좋은지는 모르겠군요. 중국 내수 전용 모델인가 봅니다. 레노버 답게 think 브랜드를 붙이고 있습니다. 패키지 살펴보기 LP40 플러스 패키지 전면입니다. 联想thinkplus真..

사용후기 2024.06.18

스크린 선반으로 모니터 윗 공간을 활용 🖥️

모니터 위에 무엇을 놔두나요? 보통은 아무것도 없겠죠. 웹캠 정도 하나 있을 수 있고. 저는 레보노 웹캡 하나 달려있습니다. 캠 목적은 아니고요.  '윈도 헬로'를 사용하면 얼굴 인식으로 로그인을 할 수 있습니다. 가정집에서는 그다지 필요가 없는 기능이기는 한데, 있어 보여서 사용하고요. Govee Immersion H6199 용 카메라 달려 있습니다. 앰비언트용인데. 모니터를 촬영해서 색을 인식합니다. 그러니까 모니터 위는 카메라 아니면 활용될 여지가 없습니다.스크린 선반을 장착하면 공간을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사용예시처럼 무선공유기 올려놓으면 딱이기는 합니다. 패키지 스크린 선반. 사진만 봐도 어떻게 사용을 해야 하는지 알겠죠.아니. 2~3kg까지 가능하다고? 🤔 그렇다고 해서 무거운 물건을 올..

사용후기 2024.06.13

엑스박스 USB 케이블을 구입한 이유

엑스박스용 USB 어댑터 케이블을 구매했습니다. 엑스박스 시리즈 엑스 아니고 엑스박스 360도 아닌 오리지널 엑스박스용입니다. 오리지널 엑스박스 기기 전면에는 4개의 포트가 있습니다. 당시에는 지금처럼 무선 컨트롤러가 아닌 유선을 사용하는 시대였습니다. 이 게임패드 포트에 USB 변환 케이블 꼽아줄 수 있습니다. 그럼 이것을 무엇을 쓸까요? 엑스박스를 다듬어(?) 줄 수 있는 열쇠🔑가 됩니다.최근 들어 알리는 배송시간이 다시 길어진 느낌입니다.한쪽 포트는 USB A 포트 암입니다. 데스트톱이나 노트북에서 익히 보던 단자입니다. USB 메모리를 꼽아줄 수 있습니다. 반대쪽에는 오리지널 엑스박스 포트입니다. 범용의 USB로 변환하는 용도의 케이블.USB 케이블을 이용해서 엑스박스 softmod를 적용시킬 ..

사용후기 2024.06.10

A320 메인보드. 쿨러 브라캣 홀더 도착!

AMD A320 메인보드에  쿨러 브라캣(Fan Cooler Bracket)이 없습니다. 이 상태로는 쿨러를 장착할 수 없어 사용할 수 없는데. 방법이 없는 거 아니죠. 이럴 때 참 편한 쇼핑몰이 있습니다. 알리에서 따로 구하면 됩니다. 배송까지 시간이 조오금 걸리기는 하지만요. 한 달 까지는 아니지만 거의 3주 가까이 걸렸습니다. 장점. 싸게 구할 수 있음. 단점. 빨리 오지 않음 😑구성품입니다. 후면 플레이트. 쿨러 브래킷과 고정용 나사 4개입니다. 이걸 AM4 메인보드에 결합을 해주면 됩니다. 결합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자세한  설치방법은 세 번째 이야기에(공지사항 참고) 올렸습니다.브래킷 가격은 3,000원이 안 됩니다. 보드에서 하찮은 부품이기는 한데. 없으면 사기가 왠지 아까운. 그렇습니다.

사용후기 2024.06.03

14형 스탠드 초미풍 선풍기 조립 🪛 (GIF 3.2MB)

작년에 노후화된 선풍기를 모두 퇴역시켰습니다. 몇 년을 사용했는지 모르겠네요.  상당히 오래되었습니다.  선풍기 자체는 돌아갔지만 소음이 심해서 그대로 쓸 수가 없었습니다. 얼마 하지도 않는 선풍기 붙잡고 있는 게 시간낭비라고 느껴졌습니다. 잊고 있다가 날이 더워지자 선풍기를 새로 사야 했습니다.  거실에 사용할 선풍기는 이미 구해졌고, 방안에 사용할 작은 선풍기만 구입하면 되었습니다.가격은 얼마 하지 않네요. 선풍기가 5만 원이 채 안 됩니다. 3만 원 대면 하나 사더군요. 리모컨이 있는 모델은 더 비쌉니다. 방안에 사용할 거라 굳이 리모컨까지는 필요하지 않아 보였습니다. 사은품으로 시계와 먼지망을 주네요.선풍기 조립 과정설명서를 참고해서 조립을 하면 어려울 게 없습니다. 먼저 본체와 지지봉을 조립하고..

사용후기 202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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