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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180

EVGA XR1 PRO 캡처 카드 개봉기. 크리스마스 전에 도착은 했네🎁

11번가 아마존(11마존)에서 구매한 에브가 캡처 카드가 도착했습니다. 많이 사본 건 아니지만, 아마존에 구매를 하면 1주일 안에 도착을 했는데, 블프 기간은 다르네요. 거의 3주나 걸려서 도착!  크리스마스 전에 배송되었으니. 선물이라고 봐야 할까? 굳이 빨리 받을 필요는 없었기에 느긋하게 기다렸습니다.  3주 만에 도착 개봉기 아마존 답게 종이박스가 아닌 봉투에 담겨 왔습니다. 봉투로 배송을 하면 파손 위험이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을 하는데.🤔 별 문제는 없나 봅니다. 아니, 문제가 있더라도. 보상을 해주고 평소에는 비용을 아끼는 게 낫다는 판단일까요? 한국도 의류나 가벼운 물건은 비닐봉지에 넣어서 배송을 하기도 하지만, 전자제품 같은 경우는 무조건 상자죠. 어쨌든 무사히 도착은 했습니다...

사용후기 2023.12.18

HP 노트북. 윈도11 펌웨어 자동 업데이트 괜찮을까?

HP 노트북을 구매하고 윈도 11을 설치했습니다. 관련 드라이버나 보안 업데이트도 자동으로 받게 되는데요. 펌웨어도 윈도 업데이트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펌웨어는 자동으로 하지 않는 게 좋을 거 같은데, 업데이트 잘 못 하다가 먹통이 되어 버릴 수 있으니까요. 펌웨어 업그레이드 중 전원을 내리지 말라는 건 상식이기는 하지만, 누군가에는 아니기도 합니다. 업데이트 과정 중 잠깐 꺼진 것을 이상이 있다고 착각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고요. 모두가 PC에 대해서 잘 아는 건 아니니까. 마이크로소프트가 업데이트 과정 중 불상사를 어련히 고려하지 않았을까? 싶지만. 대책이 없을지도 모릅니다. 먹통? 몰라요. 할지도. 펌웨어 업데이트를 무사히 마치기는 했지만, 업데이트 적용을 제외시킬 수 있다면 좋겠군요. 바이오스에..

사용후기 2023.11.14

HP 255 G9 82A33PA 노트북. 보급형 답게 뭐랄게 없는. 개봉의 흔적이??

노트북 할인 행사가 있어서 몇 가지 모델을 놓고 고민을 했습니다. 책상 위에 거치해 놓고 시즈모드로 사용할 용도의 노트북입니다. 보급형으로 적당한 모델을 살펴보았습니다. 휴대용 노트북에서 중요한 무게와 크기는 큰 고려 사항이 아니었습니다. 17인치도 괜찮고, 조금 무거워도 괜찮았습니다. 대부분 할인 모델인 15.6인치입니다. 가장 중요하게 여긴 사항은 성능과 확장 가능성입니다. 최신 게임을 즐길 정도의 성능을 요구할 생각은 없습니다. 따져보니 가격대 성능비가 가장 좋은 건, AMD 라이젠 5 ( 6 코어 12 스레드)였습니다. 인텔은 뭐 고려할 정도로 매력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램을 추가할 수 있는 게 중요한 사항이었습니다. 아무리 못해도 교체용 램슬롯 하나는 있어야 했습니다. 라이젠 노트북은 램을 메인..

사용후기 2023.11.13

퀄리티 어슈란스 외장하드 독 사용기 1. 개봉기

하드디스크에 여러 개 보관하는 사람이라면 자료를 옮기는 일이 잦을 겁니다. 하드디스크를 외장케이스를 넣고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수시로 뺏다 넣어다 하기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요럴 때 외장하드 있으면 상당히 좋습니다. 분리와 삽입은 독 형태가 편합니다. 알리에서도 독 형태의 비슷한 상품이 판매하지만 배송비까지 포함하면 국내에서 사는 게 낫겠더군요. 제품 전면에 기능 소개가 있습니다. 원터치 클론, 복제작업. 2.5" 3.5" 모두 사용가능합니다. 12V 어댑터 사용. 개봉. 제품 윗면에 하드 디스크 삽입구가 있습니다. 예전 카트리지 사용하던 게임기 보는 것 같죠? 제품 전면에는 클론 기능을 위한 버튼이 있습니다. 후면에는 USB 3.0 케이블, 전원 단자. 온/오프 버튼. 어댑터와 USB 케이블입니다...

사용후기 2023.07.22

Lenovo P11 태블릿. 분해와 LCD분리

레노버 P11 태블릿을 분해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케이스가 있다면 벗겨낸 상태에서 LCD와 프레임 사이를 분해도구용 헤라를 사용하여 ( 없다면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지만 쉽지는 않을 겁니다.) 틈을 벌립니다. 헤라를 너무 깊게 넣거나 세게 움직이는 건 금물입니다. 내부의 케이블이나 부품이 파손될 수 있기에 조심히 합니다. 태블릿을 놔두고. 헤라를 이용하여 틈을 벌립니다. 다 되었다고 확 뜯어버리면 안 됩니다. 케이블을 조심스럽게 분리를 해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사진의 화살표에 있는 3개 나사를 풀어줍니다. 나사와 금속 실드를 제거하고. 사진의 화살표가 LCD와 연결되는 케이블입니다. 조심스럽게 떼어내줍니다. 레노버 Tab P11 (TB-J606F) 수리 2. 알리에서 구입한 새로운 LCD로 교체..

사용후기 2023.07.12

Tuya 스마트 전구 사용후기

알리에서 구경하다 충동구매한 스마트 전구입니다. 블루투스로 조작 가능. RGB 색 변경 가능. 그 외 불라불라. 구글 어시스턴스와 알렉사를 사용하지 않아서 블루투스 모델로 구입을 했습니다. 와이파이 모델이 더 나으려나? E27 규격이지만 E26도 호환이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뽁뽁이 포장이 되어있긴 했지만 종이 박스에 전구만 달랑 들어있습니다. 다행히 깨지진 않았습니다. 요즘은 잘 안 쓰는 전구 모양. 보통 이런 형태. 소켓에 설치를 했습니다. 스마트 전구라서 앱 설치를 해줘야 합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Tuya smart 앱을 설치하면 됩니다. 중국 앱은 귀찮게 가입을 유도하는데 이메일 인증입니다. 이해하 가지 않는 점은 인증시간이 1분으로 아주 짧게 주어집니다. 인증 타임어택이라..

사용후기 2023.01.26

ezcap Live Camera Raw (324b) 캡쳐 카드 개봉기. 망함

지난 블프 기간 동안 내장형 캡처 카드 할인을 기다렸습니다. 한 번 할인을 한 뒤로는 소식이 없습니다. 재고가 창고에 가득 차 있다는 뉴스는 요렇게 마이너 한 상품에는 관계가 없나 봅니다. 알리에서 할인 행사를 진행했고 토스 페이로 결제 시 할인 혜택도 있어서 구매를 했습니다. 문제는 ezcap Live Camera Raw (324b) 상품에 대한 사용후기가 국내에는 전무합니다. 구매기, 사용후기가 없습니다. 사용하는 사람은 있겠지만 인터넷으로 소감을 올린 사람이 없는 것이겠죠. 유튜브로 가면 서양 사람들이 구매 후기 정도 있고요. 에버미디어나 엘가토처럼 브랜드 이미지가 없는 중국제라서 그런 듯 싶습니다. 일단 가격이 저렴했고 기능이 큰 차이가 있겠냐 싶어서 구매 버튼을 클릭하고 배송되었습니다. 알리 요..

사용후기 2022.12.04

레노버 thinkplus Live Pods LP40 사용기

많이 사용하지 않았던 LP40이 홀연히 사라졌습니다. 소형 기기의 문제는 분실되었다는 사실조차도 인지하기 어렵고 뒤늦게 찾아보게 됩니다. 도무지 어디서 잃어버렸는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응, 또 사면 그만이야.'😜 저가형 기기의 장점입니다. 애지중지 할 필요도 없고 고장이나 분실해도 아쉬울 게 없다. 그래서 또 샀습니다. 다른 제품인 LP40으로. 때마침 알리에서 세일을 하기도 했습니다. 가격은 놀랍게도 할인해서 한화로 8,000원대입니다. 지금 환율이 높아서 그렇지 작년 같은 환율이었다면 더 저렴했을 겁니다. 저가형이라고 무시할 수 없는 게 패키지 디자인도 나쁘지 않아요. 기능은 다 동일. 대략적인 스펙. 음악만으로 4시간 지속된다고 하는데. 왜 미개봉 품인데도 이어폰에 불이 들어와 있는 거죠? 구성품..

사용후기 2022.08.28

나도 엑스박스 시리즈 엑스 유저. 개봉기입니다.

네. 질렀습니다. 엑스박스 시리즈 엑스요. 수급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웃돈을 줘서 구매해야 했던 물건입니다. 현재는 상시 구매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살 생각은 없었습니다. 게임용 PC가 있기도 하고요. 금리가 인상되고 세계적으로 수요가 줄어들면서 그래픽카드 가격도 많이 안정화되었습니다. 게임용 그래픽카드를 구매하는 것이 오히려 나을 수도 있지만 게임은 패드 붙잡고 콘솔로 하고 있어서 '언젠가 살 거 지금 사서 즐기자.'라고 합리화했습니다. 지난 글 검색을 해보니까 엑스박스 원을 구매했던 시기가 2016년 10월이네요. '아니 시간이 그렇게 되었나?' 2016.10.21 - [사용후기] - 고난과 분투 그리고 광명! 엑스박스 원 개봉기&설치기 고난과 분투 그리고 광명! 엑스박스 원 개봉기&설치기 ..

사용후기 2022.08.22

샤오미 미지아 전동 드라이버 2세대 사용후기. 음~~조금 애매

손으로 몇 번 돌리면 되지. 굳이 전동 드라이버가 필요하나?라고 생각했지만. 그 몇 번도 점점 귀찮아집니다. 전자 제품용 전동 드라이버를 알아보았고 구입한 게 역시 샤오미 제품입니다. 샤오미 수동 드라이버 세트 만족하면서 사용 중입니다. 전동도 샤오미로 구입한 이유 중 하나는 비트가 호환이 되기 때문이라는 점도 있습니다. 마켓에 보면 대략 가격은 대략 3만 원 초반입니다. 부담이 되는 가격도 아닙니다. 수동 드라이버와 비슷한 패키지 구성. MJDDLSDU3QW 충전용 USB 케이블과 드라이버 수납 케이스. 수동과 비슷합니다. 다만. 비교를 해보면 전동 드라이버 길이가 더 깁니다. 전동 드라이버 본체. 끝 부분을 돌리면 토크 조절이 가능합니다. 작대기 하나는 1단. ● 정지 작대기 둘은 2단입니다. 사용 ..

사용후기 2022.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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