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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193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납땜 보조 도구. PCB 악어 클립-확대경-스탠드. TE-801

납땜을 바닥에 놓고 했다가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납땜은 인두기로만 끝이 아니라 이것저것 필요로 하더군요. 기판을 고정할 수 있는 악어클립(집게)도 필요하고, 작은 납땜을 할 때에는 확대경도 있어야겠더군요.  일단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도구가 있어서 사봤습니다.  직구로 잘 알려진 그 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는데요. 가격에서 그리 큰 기대가 안 됩니다. 이미 싸구려 제품 사서 몇 번 써보지도 못하고 날린 것만 2개째. 전자제품도 아니고 단순 도구니까 좀 낫지 않을까. 그리고 기대를 조금 내려놓고.박스입니다. 다 구겨져서 왔습니다. 🥴 그 동네 물류센터에서도 다 집어던지나 봅니다. 그래도 내용물이 다 있었습니다. 제품 모델명은 TE-801이고,  기판을 집을 수 있는 악어클립. 인두기를 넣을 수 있는 브래..

사용후기 2024.08.07

Wowstick wowpad : 뭔가 좀 애매하다🫥

미지아 wiha 드라이버 세트와 같이 판매하던 제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부분은 패드 구매 없이 샤오미 드라이버 세트만 살 겁니다. 저 역시 그랬고. 전자제품 분해를 자주 하다 보니까 깨달은 점이 하나 있습니다. 수리용 패드가 하나 있어야 한다. 그냥 해도 되지만 하나 구하는 게 여러모로 좋습니다. 자성이 있는 패드라면 더 좋죠.I'm screwpad에 깔끔한 디자인입니다. 비닐을 벗기면패드가 등장하는데요.  이게 끝이고 크기가 작습니다. 165X65mm. 무게 65g입니다. 패드에 자성이 있어서 나사가 달라붙는데.  사진처럼 견고합니다.라고 할 뻔. 생각보다 자성이 약합니다. 분해를 하다 보면 이 보다 큰 나사를 풀어줄 때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제품으로 엑스박스가 있습니다. T형 별나사를 쓰는 긴 타..

사용후기 2024.08.03

구 엑스박스용 모드칩. Aladdin XT Plus2 Modchip

구 엑스박스를 커펌하는 방법은 2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로 소프트만으로 하는 방법이고. 두 번째는 모드칩을 장착하는 방법입니다. 알기로는 모드칩은 Aladdin XT Plus2를 사용해야 합니다. 이 모드칩도 가격이 계속 오르더군요. 더 이상 생산이 않는 모양인지. 구 엑스박스 모드칩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엑스박스를 분해를 하는 과정과 ( 전용 드라이버 필요 ) 납땜하는 과정이 있습니다. 분해와 솔더링 둘 다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확실한 커펌은 하드웨어를 장착하는 모드칩입니다. Aladdin XT Plus2 모드칩 개봉 Item: ALADDIN XT PLI52+4032 XT-4032 Machine Readable OrigInal Mod Chip for Microsoft XBOX1 Generation M..

사용후기 2024.07.27

IDE to SATA 어댑터. 윈도에서 인식이 되는지 확인

IDE to SATA 어댑터를 구매했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원래 목적이었던 구 엑스박스에 사용되는 건 나가리 되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세 번째 블로그에서 확인 ) PC에서 정상적으로 동작을 되는지 확인을 해봅니다. 처음에는 500기가 하드 디스크를 물렸는데, 제대로 인식이 되지 않았습니다. 하드 디스크도 이상한 소리를 내고요. 맛이 가기 전에 나는 끼익! 끼익 하는 소리.  WD 1 테라 하드를 물리니까 인식이 되었습니다.IDE to SATA 어댑터. 엑스박스에서 사용을 하지 못하면 어디에 써야 하나?구형 메인보드에서만 볼 수 있는 ide 포트입니다. AMD 구형 메인보드에서 사용할 수 있어서 보관을 해두었습니다. 레트로 콘솔을 이용하려면 필요할 때가 있더라고요. IDE 케이블을 컨버터에 물리고..

사용후기 2024.07.26

엑스박스 360 X-CLAMP 분리 도구

엑스박스 360 분해 도구입니다. 360을 분해해 보면, 보드 후면의 X자형의 방열판을 볼 수 있습니다. 이걸 쉽게 분리하도록 도와주는 도구입니다. 일반 드라이버로는 분리가 까다롭습니다. 방열판을 분리하려고 한다면 서멀을 다시 발라준다는 의도겠죠. 전용 도구를 이용하는 게 마음 편한 길입니다.사용을 해봤는데. 전용 도구를 이용했음에도 쉽지는 않더군요. 홈에 맞춘 뒤, 위로 힘을 줘서 벌리는 방식인데. 말로는 설명이 어렵고 한 번 해봐야 합니다.  360은 참 분리가 까다롭습니다. 드라이버부터 전용 도구를 이용해서 방열판까지 분리시켜야 하니. 유지보수는 단 1도 생각하지 않은 듯한 기기. 🥴

사용후기 2024.07.25

XBOX 360 슬림용. 호환 하드디스크 케이스

엑스박스 360용 어댑터와 같이 배송된 하드디스크 케이스입니다. PC의 외장 하드 케이스 같은 건 아니고. 이 케이스를 사용해서 엑스박스 내부에 하드 디스크를 삽입합니다. 교체가 가능한 구조이지만 일반 소비자가 교체를 하도록 만든 건 아닌 듯합니다. 마소가 케이스를 공식적으로 판매를 하지도 않았고요.  정품(?) 하드 케이스는 분리시키는 데도 꽤 어려움이 있는 듯했습니다. 커펌에 데어서인가 마소는 내부구조를 가능한 복잡하게 만드려 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유튜브 영상에서도 엑스박스 360 하드를 교체하려면 호환 케이스를 구하는 게 쉽다고 하더군요.플라스틱 내부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박스라고 되어 있습니다. INTERNAL HARD DRIVE 라고적혀 있습니다. 중앙에 있는 버튼은 하드를 교체할 때 분리시키..

사용후기 2024.07.19

버전별로 규격이 다른 엑스박스. 360 슬림 어댑터 구매

엑스박스 360 슬림용 어댑터를 구매했습니다. 360의 공식지원이 끝났지 오래되고 해서 호환 어댑터만 구할 수 있습니다. 엑스박스 360의 이해할 수 없는 점은 어댑터 규격입니다. 플스처럼 일관된 규격이 아니라 버전별로 어댑터가 다릅니다. 초기형부터 시작해서 후기형 까지 어댑터가 모두 다릅니다.  재고관리도 힘들 텐데. 마이크로소프트는 왜 이렇게 난잡하게 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지난 세대의 커펌의 기억 때문인가? 당최 이유를 모르겠네요.  어댑터 외양은 엑스박스 원과 비슷합니다. 규격이 맞지 않아서 엑스박스원과 360의 호환은 되지 않습니다. 중구난방이던 규격은 엑스박스 시리즈 엑스에서 와서는 내장 어댑터가 되고 공용인 8구 형태로 바뀌어서 호환이 좋아졌습니다. 저작권 때문인지 엑스박스라고 표기하지 않..

사용후기 2024.07.15

구형 IDE 하드를 사타로 바꿔주는 어댑터

현재 가장 대중적인 저장장치 규격은 사타(SATA)입니다. 최신제품은 M.2 NVME를 사용합니다. 노트북 같은 경우에는 NVME 인터페이스만 지원하고 SATA는 지원을 하지 않기도 합니다. 데스트톱에서는 대부분 SATA포트를 지원합니다. 사타 이전에는 IDE를 사용했습니다.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구세대 인터페이스인데. IDE 하드를 사용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예를 들자면 레트로 콘솔인 구 엑스박스는 하드디스크가 IDE 방식입니다. 현재 주류인 사타 하드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방법은 있습니다. SATA로 변환해 주는 어댑터를 사용하면 됩니다.아래 제품처럼요. IDE 장치에서 SATA 장치 읽기 병렬인터페이스인 IDE 규격과 4핀 전원포트가 보입니다. SATA 하드나 SSD의 경우. 아무 포트에..

사용후기 2024.07.13

삼성전자 시리즈7 DM700A3C. 업그레이드를 위한 분해 1

삼성 시리즈 7 모델명 ( DM700A3C) 분해를 해봅니다. 모니터와 본체가 결합된 PC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분해방법과 살짝 다릅니다.  완전분해가 아닌 주요 부품을 위한 분해입니다. 램 교체 정도는 간단하게 가능하지만, SSD나 HDD 교체를 위해서는 케이스를 분리해야 합니다. 제한적으로는 CPU 교체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분해를 위한 준비물 1. 드라이버2. 전자제품 분해를 위한 헤라. ( 없다면 신용카드로 대체 ) 분해방법 일체형이라서 놓기가 까다롭습니다. PC 아랫면이 보이도록 놓아야 합니다. 모니터가 파손이 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면서 자세를 잡아줍니다.제품 후면입니다.  모니터 후면과 힌지가 보이고. 아래에는 입출력 단자가 있습니다. 1. 기기의 명칭(모델명) : 퍼스널컴퓨터(DM70..

사용후기 2024.07.08

구멍이난 방충망. 테이프로 고치다

여름입니다. 장마 기간이라지만 무더위지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 겨울보다 여름을 좋아하지만 이 계절이 되면 싫어하는 게 있습니다. 바로 모기의 등장!  1층에 살 때 보다 시달림이 덜 하기는 한데. 아예 없지는 않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들어오던지 아니면 창문이나 틈사이로 들어오는 모양입니다.거실 창문에 있는 방충망이 손상이 났습니다. 아래 사진처럼요.이 정도 구멍으로 들어올까? 싶지만. 벌레는 어떻게 해서든 들어오더라고요. 작은 벌레는 그렇다 치고 큰 나방 같은 곤충은 어디서 들어오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포털이라도 뚫어 놓은 건지.  파리나 나방은 귀찮은 정도이지만 모기는 강한 자극과 함께 피해를 주니 막아야겠죠. 구멍이 난 방충망을 적당하게 수선할 수 있는 도구가 있습니다. 방충망 ..

사용후기 202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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