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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194

노키아 N900 사용기 랄까...

지인이 노키아 N900을 가져왔길래 만져볼 기회를 얻었습니다. 그리 길게 만져보지는 못했고 잠깐만 만져보았습니다. ^-^; 처음 본 느낌은 생각보다 작아보이더군요. 사진상으로 좀 커보이는데 실물로 보면 그리 크지 않고 PMP같아 보입니다. 키보드까지 있으니 두께는 있습니다. 하지만 5800, 6210과 비슷한 두께라서 괜찮아보이더군요. 적응의 결과인가. 다른 회사의 폰을 사용하신분들이라면 두껍워 보일텐데, 이미 노키아폰을 사용했기에 두꺼워 보이지 않습니다. 가장 큰 장점인 퀴티키보드가 달려있습니다. 슬라이드 위로 올리면 '착'하고 올라가는 느낌이 좋더군요. 자판이 좀 조밀합니다. 사용에 불편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게임할때는 애로사항이 있더군요 ^-^; 5800의 쿼티키보드 설정처럼 3단인데요. 저는 이게..

사용후기 2010.05.03

노키아 5800 개봉기 (Nokia 5800 XpressMusic unboxing)

노키아 5800을 구입을 했습니다. 구입보다는 기변했다는게 정확한 표현이겠지만.. 조금만 기다리면 안드로이드폰도 여러 모델이 출시대기중이고 아이폰도 있지만, 휴대폰에 돈쓰는 것을 좋아하지 않기에 5800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5800은 반드시 구해봐야지' 생각을 하고 있었기에 좋은 조건이 나와서 잠깐 고민하다가 질럿습니다. ^-^ GPS, 300만화소의 칼짜이즈 카메라, MP3, 등등의 요소를 고려하면 거저 얻는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해지하고 다른 폰으로 갈아타더라도 쓸모가 많을 거라는 생각합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오비맵을 지원한다면 지도용으로 쓸 생각하고 있고요. 곧 있으면 X6이 출시가 될 예정인데(마산에 있는 노키아TMC에서는 박스 인쇄도 해놓았다는군요. 다음모델은 X6이라는 것은 확실하..

사용후기 2010.04.07

삼성의 하이브리드 디지털카메라 NX10 잠깐 만져보고

삼성의 하이브리드 디지털카메라 NX10을 만져보았습니다. 직접 산것은 아니고 ^-^; (살돈이 없습니다.) 지인이 잠깐 가져왔길래 만져보고 찍어보았습니다. 사용기는 아니고 체험기라고 해야겟죠. 맛만 보았으니... 올림푸스의 PEN처럼 사람을 혹하게 만드는 디자인은 아닙니다. 그냥 무난한 정도.. 생각보다 무게가 나가더군요. 18-55 렌즈를 달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단 두께가 앏습니다. 디스플레이는 AMOLED입니다. 확실히 LCD보다는 좋더군요. 화사하고 선명한 느낌. 정말 좋았습니다. AMOLED하니 생각는게 삼성의 마케팅인데요. 그대로 읽어서 '아몰레드'라고 광고를 했죠. 상표권 취득도 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이런식의 발음은 LED는 레드, AMD는 암드, PSP는 피습, KT는 크트, SK..

사용후기 2010.04.01

메모리스틱 프로 듀오(Memory Stick Pro Duo) 4기가 구입

메모리스틱 4기가를 구입했습니다. 원래는 전혀 계획이 없었는데, 모마켓에서 5000원 할인권을 주는 바람에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메모리스틱은 소니의 독자포맷 고집으로 만든 규격입니다. 결국 그말은 소니말고는 다른 곳에 쓸 일이 없다는거죠. 가격도 SD카드에 비하면 비쌉니다. 소니제품을 안사게 만드는 이유중 하나. 올림푸스도 XD카드를 포기하더니 결국 소니도 고집을 꺽습니다. 앞으로 SD카드와 메모리스틱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게 만들거랍니다. 요즘 나오는 소니디카는 SD도 사용가능합니다. 메모리카드의 통일은 SD카드가 이루어 냅니다. 소니제품을 구입하면 항상 있는 다국어 설명서, 글로벌 기업이라서 그런지.. 메모리스틱 구입은 이번이 마지막이 될 것 같습니다. 이제 SD카드로 통일이 되었으니 더 살이유는 없..

사용후기 2010.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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