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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192

사진의 완성은 인화! 찍스 사진인화 주문기

디지털 카메라는 폰카메라로 사진 많이 찍으시겠죠? 어디를 가서든 누구와 있든간에 습관적으로 사진을 찍습니다. 하드에서 사진 폴더가 바이러스 마냥 계속 증식 중입니다. 사진을 많이 찍어 놓으면 관리하는게 문제이고 하드에만 넣어두고 잘 보지도 않습니다. 인화를 해서 보기로 했습니다. 데스크탑, 스마트폰에 넣어두고 볼 수 있습니다. 태블렛으로 사진액자 모드를 사용하면 되지만 무언가가 부족합니다. 픽셀이 아니 종이에서 반사되는 느낌이 그리워 졌습니다. 마침 찍스에서 인화행사를 하길래 스마트폰, DSLR, 미러리스로 촬영된 이미지를 박박 긁어모았습니다. 인화를 위해서 사진을 선별하는 과정도 재미있습니다. 모든 사진을 인화할 수 없으니 가장 잘 나왔거나 인상적인 장면의 나온 사진을 선택해야 합니다. 신중하게 선택을..

사용후기 2014.08.21

LG전자 트롬 드럼 세탁기 (FR1352NCZ) 사용기

LG 통돌이 세탁기 먼지 문제 때문에 드럼 세탁기로 교환받았습니다. 불만제로에서 방송 후 LG 통돌이 세탁기의 문제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습니다. 구입한지 1년이 지나지 않아 드럼 세탁기로 교환받을 수 있었습니다. 환불받고 다른 세탁기를 구입할 수도 있었지만 세탁기 구입하는 일도 귀찮아서 편하게 교환받았습니다. 세탁기 교환은 지난글 참고 LG전자 6모션 통돌이 세탁기 : 먼지 문제로 교환받다 교환받은 모델은 트롬 드럼 세탁기 (FR1352NCZ) 입니다. 교환 신청 후 며칠 지나자 설치를 하고 기존의 세탁기는 회수해 갔습니다. 세탁기 사용기에 할 말이 없어서 설명서를 읽었습니다. 제품의 특징이 1. 식스모션을 이용한 다양한 움직임 2. 통살균 기능 3. 순환 샤워 기능 4. DD 인버터를 채용한 드럼식..

사용후기 2014.08.19

캐논 EOS-M 번들렌즈 + 호루스벤누 접사필터로 촬영

컴팩트 카메라 (똑딱이) 에서 접사 모드를 선택하면 근접 촬영을 할 수 있었습니다. DSLR이나 미러리스 같은 렌즈교환식 카메라는 렌즈의 특성에 맞춰 촬영해야 합니다. EOS M 번들렌즈(캐논 EF-M 18-55mm F3.5-5.6 IS STM) 는 최단 촬영 거리가 25cm입니다. 즉 초점에 맞출 피사체에서 25cm이상 떨어져 있어야 합니다. 접사모드를 선택하고 촬영해도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DSLR에는 매크로 렌즈가 있는데 캐논 EOS M은 매크로 렌즈가 없습니다. 근접해서 촬영하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 있습니다. 접사필터를 사용하면 됩니다. DSLR, 미러리스 카메라 렌즈 앞에는 필터를 끼워 넣을 수 있습니다. 렌즈 보호용으로 사용하는 UV필터, 반사광 제거하는 CPL 필터, 빛의 양의 줄여주는..

사용후기 2014.07.26

다요앤 쿠션블랙화이트 체크좌식의자 사용기

책상에 앉아 노트북을 펼쳐놓고 있는게 평소 모습인데 다리를 쭉 뻗고 앉아 있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좌식의자들 들여다 놓으면 조금 편하지 않을까? 그래서 하나 들여다 놓았습니다. 좌식의자에 기대어 스마트폰, 태블렛을 하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제품을 개봉. 당연히 좌식의자 하나 들어있고 다른건 없습니다. 블랙 & 화이트의 체크 무니 패턴이 깔끔합니다. 손으로 꾹꾹 눌러보니 쿠션감도 좋고 원하는 각도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각도는 0~90도 까지 5단계 조절이 됩니다. 45도로 맞춰 놓고 몸을 기대어 보았습니다. 좋군요. 이렇게 하고 TV나 영화를 시청해야 겠습니다. 아니 독서대를 마련해서 몸을 기대고 책을 읽는 것도 좋을 듯. 최근에 책을 안 읽어서 그런지 연상이 잘 되지 않고 블로그에 쓸 내용이 생각나지 않..

사용후기 2014.07.20

캐논 EOS M Kit(18-55mm STM) 개봉기 : 시장이 결정하는 가격

며칠전 캐논 미러리스 카메라 EOS M 번들 렌즈(18-55mm STM) 포함킷이 저가에 풀렸습니다. 바디와 번들 렌즈의 가격이 똑딱이 카메라 가격 정도여서 순식간에 매진 되었습니다. 살까 말까 고민을 하던 중에 매진이 되었는데 사람 심리라는게 참 묘합니다. '어차피 사용할 일이 없다. 굳이 사지 않아도 된다. 이건 불필요한 소비다' 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막상 매진이 되니까 놓친것에 아쉬움이 밀려왔습니다. 'APS-C 센서가 달린 미러리스에 번들 렌즈까지 주는데 아깝다.' 2차로 상품이 올라오자 '먹고 죽자' 카드를 긁었습니다. '사 놓으면 쓸데가 있겠지. 있을꺼야. 있어야 되.' 되며이면서 요즘에는 전자기기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었습니다. 후끈 달아 올랐던 스마트폰도 무심해졌습니다. 최신 스마트폰 모델이..

사용후기 2014.06.29

알톤 로드마스터 R21 사용기: 자전거 생활 시작!

어린 시절에는 자전거를 정말 많이 탔습니다. 나는 언제부터 자전거를 탔더라?' 붕어 기억(요즘 들어 더 심해짐) 이라 정확한 시기는 모르겠습니다. 처음 배울 때, 보조바퀴를 달고 자전거를 탔던 기억은 있습니다. 중학교 입학 이후부터는 자전거를 타지 않았습니다. 그 이후로도 계속 타지 않다가 여행지에서 몇 번 타본게 전부입니다. 너무 오랫동안 자전거를 타지 않아서 타는 법을 잊어버리지 않았나 걱정했지만 처음만 뒤뚱거렸지 곧 회복이 되었습니다. 자전거 타는 법을 한 번 배워 놓으면 잊어버리지 않는다는게 신기합니다. 반면 피아노를 열심히 배웠지만 지금은 건드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 언젠가는 피아노를 다시 배우리라...) 서론이 길었는데 자전거를 구했습니다. 모델은 알톤 로드마스터 R21. 비싸지 않은 가격..

사용후기 2014.06.18

한샘 엘리시아 램프( 플로어+ 테이블 ) 사용기

택배로 받은 뒤 조립한 한샘 엘리시아 램프입니다. 플로어와 테이블로 2개로 구성된 조합. 럭셔리한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데코레이션 아이템이라고 설명하고 있는데 집안 분위기와 어울릴것인가? 상품을 받으면 약간의 조립 과정이 필요합니다. 설명서에서는 쉬운 조립을 강조하고 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습니다. 몸통을 홈에 끼워서 돌리고 기둥을 차례로 조립합니다. 마지막에 갓(shade)를 조립하면 끝! 남는 전선은 아래에서 댕겨 조절합니다. 테이블형도 같은 방법으로 조립합니다. 엘리시아 플로어 램프. (악마성 드라큐라가 생각난다...) 몸체의 홈에 넣고 기동을 조립 테이블형 추가) 램프를 켰을 때. 램프하나 켜니까 집안 분위기가 달라지네요. 테이블 램프는 사용해 보았지만 긴 플로어 램프를 집에서 사용하는건 처음입니다..

사용후기 2014.06.12

아트릭스 랩독 사용기 : 하지말라는 것에는 이유가 있다

오랫동안 방치되었던 아트릭스 랩독 사진을 보고 뒤늦게 사용기를 올립니다. 아트릭스 랩독이 저렴한 가격으로 재고 떨이를 할 때 구입을 했습니다. 랩독이 대해서 검색해보니 하나같이 사지 말라는 말 뿐이었습니다. 사람들의 만류에도 질렀습니다.'난 다를꺼야' '모니터로 사용해도 되겠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랩독 개봉기는 이전글을 참고 모토로라 아트릭스 랩독 개봉기 랩독. 모토로라 로고가 보입니다. 11인치 노트북만한 크기 입니다. 11인치 랩독과 4인치의 아트릭스. 랩독은 아트릭스가 있어야 구동할 수 있습니다. 측면의 USB 포트. 충전 표시등. 랩독에 배터리가 있어 충전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다 아트릭스를 연결하면 이렇게 됩니다. 개봉기에는 랩독 키보드 감이 나쁘지 않다고 적었지만 취소합니다. 키보드감이 좋지..

사용후기 2013.11.13

삼성 스마트 TV, 피트니스 게임 사이버 바이크 사용기

사이버 바이크는 삼성 스마트TV에 사용되는 자건거 형태의 주변기기입니다.사이버 바이크는 스마트 TV에 연결해서 운동도 하고 게임도 즐기는 컨셉입니다. 피트니스와 TV의 결합. 괜찮은 생각입니다. 사이버 바이크(cyberbike)를 조립하고 CYBERBIKE SMART TV EDITION 개봉기& 조립기 게임을 다운 받은뒤에 즐길 수 있습니다. 사이버 바이크에서 지원되는 게임은 타조의 분노(Ostrich Fury),TV 싸이클(TV Cycle),사이버바이크(CyberBike),팝스타 런오프(Pop Star Run Off) 4가지입니다. 게임을 하기 전에 높이를 조절하고 바이크에 타보았습니다. 페달을 돌려보니 '헉! 너무 벅벅하네' 아주 무거운 느낌입니다. 뭐라고 표현해야 하나, 진흙에 빠진 자전거를 빼내기..

사용후기 2013.10.15

LG전자 통돌이 세탁기 6모션 2.0 T2326S0Z 사용기: 왕의 귀환

옛날, 옛날 통돌이가 왕국을 지배하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통돌이의 치세는 오래가지 못했다. 통돌이는 늙고 병들었고 왕국을 지배하는 힘이 떨어져버렸다. 신흥세력인 드럼이 등장했다. 드럼인 구세대인 통돌이를 밀어내고 왕위에 올랐다. 드럼이 왕위를 차지하고 얼마간의 시간이 지난 후, 드럼이 노쇠해져감에 따라 왕국의 평화가 깨졌다. 세탁물이 쌓여가고 민심이 흉흉해졌다. 혼란한 시기에 홀연히 등장한 자가 있었으니. 변병으로 밀려나 칼을 갈았던 통돌이가 왕국으로 귀환을 하는데... 무슨 소리야? 세탁기를 바꿨다고요. ^^; 드럼세탁기가 골골거리고 문제가 잦아졌습니다. 통돌이를 다시들어다놓았습니다. 세탁기를 선택할 때 고민에 부딪치게 됩니다. 드럼세탁기를 선택할 것이냐? 통돌이 세탁기를 선택할 것이냐? 드럼세탁기..

사용후기 201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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