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을 막굴리지 않아서 외장배터리는 필요성을 못느끼고 있습니다. 태양열로 충전이 되는 보조배터리도 있었는데 사용을 하지 않고 오랫동안 방치하다 보니 방전이 되었습니다. (아깝. 제대로 써 보지도 못하고.) 외장 배터리는 흥미가 없는 제품인데 샤오미 외장 배터리를 받았습니다. 대륙의 실수라고 불리며 인기를 끌었던 바로 그 제품입니다. 화제였던 만큼 JTBC 예능 프로그램 썰전에서 샤오미를 다루었습니다. 배터리 외형은 이제는 많이보고 익숙한 애플틱입니다. 샤오미 자체가 애플 추종적인 회사라 새삼스럽지만 않지만. 샤오미가 맥북을 담은 노트북까지 만든다고 하니 애플카피는 당분간 계속 될 듯합니다. 어쨋든 휴대용으로 나쁘지 않은 디자인입니다. 무게는 250g이라서 보통 휴대폰 보다 무겁지만 갤럭시에서 아이폰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