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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스 Galax 지포스 GTX1050 구입 : 얼마만에 사는 그래픽카드인가?

PC로 고사양작업을 하지도 않았고 게임도 잘하지 않았기에 한동안 PC에 투자하기 위해서 지갑을 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정엉말~~ 오랜만에 PC부품. 그래픽카드를 구입했습니다. 대상은 갤럭시 갤럭스 GTX 1050 OC 2GB 모델입니다. 친구는 게임 할려면 1060정도는 달아주는게 좋다고 하지만 고사양 게임은 하지는 않아서 1060은 탈락! 게다가 PC도 구형이고 늘 보급형만 써온 인생이라. 요즘 들어서 생각하는건데 보급형 인간만 되어도 성공한게 아닐까 합니다. 지금 현재는 평범 조차도 달성이 쉽지 않습니다. 여기까지 도착한 과정이 파란만장하지는 않지만 풀어 보면. 처음에 가진 생각은 그냥 싼 그래픽카드를 구입할려고 했습니다. 대상은 GT1030. 보유하고 있는 PC가 슬림케이스 모델이기 때문에 LP도..

사용후기 2017.11.20

ZTE Trek 2 HD K88 카메라는 있다는데 의의를

ZTE Trek 2 HD K88 카메라기 있기는 하지만 카메라 촬영 이미지를 보면 있다는데 의의를 두어야 하는 정도입니다. 옛날 폰카를 보는 느낌입니다. 중국 듀얼 태블렛도 그렇고 저가 태블렛이 카메라까지 좋기를 바라는 건 무리이겠지요. 스마트폰 카메라가 있으니 태블렛 카메라를 사용할 일은 많지 않겠지만 아쉽습니다. ZTE Trek 2 사진 촬영은 이게 마지막일듯 합니다.

사용후기 2017.06.05

이베이 ZTE Trek 2 HD K88 태블렛 개봉기 & 한글설정

알만한 사람은 알 이베이 핫딜. ZTE Trek 2 HD K88 태블렛 구매했습니다. 3월 15일에 구매를 했는데 배송이 2주 넘게 걸렸습니다. 토요일 우체국 아저씨로부터 연락을 받고 수령햇습니다. 8인치 태블렛이라 크기가 작았습니다. 그런데 ACI 익스프레스는 어디? 검수한 업체쪽인가? 물을 건너서 힘든 여정을 마친 상품을 열였습니다. 예전처럼 전자제품 샀다고 들뜨고 하지는 않습니다. (자극에 무뎌지는게 슬픕니다.) 그렇지만 실망한게요. 제품을 개봉해 보니 태블렛에 먼지가 잔뜩 묻어 있었습니다. 개봉의 감동마저 날아가다니. 순간 직감했습니다. "아! 이 제품은 이미 한 번 개봉이 되었구나" 이베이 상품 설명에 개봉품이라고 적혀있었나? 설명을 정독하지는 않았는데... '에잉. 사용에는 지장이 없을테니' ..

사용후기 2017.04.02

디지털 시대에 보는 아날로그. 소니 포터블 오디오 CFD-S70 사용기

어떤 기기로 음악을 들으세요? 예전에는 집마다 오디오가 하나식 놓여져 있었습니다. 여기서 전축이라고 쓰면 나이들어 보이겠죠? 어릴 때는 친구집이건, 친적이건 인켈 오디오(아. 추억의 이름) 아주 흔하게 봤던거 같습니다.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오디오 역사가 있을텐데요. 저는 인터넷이 보급되고, MP3가 나온 시점에서부터는 음악 전용 기기를 사용하지 않아서 대가 끊겼습니다. 이후로는 주욱 컴퓨터를 사용해서 음악을 들었기 때문에 음악만을 위한 전용 플레이어가 필요 없다고 느꼈습니다. 그저 거추장스럽게 공간만 차지할뿐입니다. 대부분 다 그렇지 않을까.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다듣고 있으니 아마 블루투스 스피커 하나 사는 정도일겁니다. ( 저도 하나 알아보고 있는 중이기는 한데...) 디지털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나 ..

사용후기 2017.02.27

이런거였구나. DAIWA D3 안마의자 사용기

마트에 가게 되면, 한쪽에 안마의자가 놓여져 있고 앉아서 체험을 권하는 코너가 있습니다. 안마의지에는 관심이 없어서 단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성격상 흥미가 동하는 분야가 아니라면 철저하게 무관심하는 태도를 보입니다. 최근에는 가구나 인테리어에 흥미를 느껴지기도 합니다. 제가 쓸 목적은 아니지만 집에 안마의자를 들여다 놓았습니다. DAIWA D3 가격비교 사이트에는 단종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비싼지 알고는 있었지만 최신모델은 2백만원 돈을 줘야 하는군요. 흠. 아닙니다. 고급형은 2백을 훌쩍 뛰어넘습니다. 안마의자는 사용하는 사람들이 젊은층이 아니기 때문인지 사용후기가 별로 없습니다. 사용후기는 커녕 제품에 대한 평도 찾기가 어렵습니다. 집에 들여다 놓고 마침내 사용을 해봤습니다. 생애 처음으..

사용후기 2017.02.04

PC없이 손쉬운 게임 영상 캡쳐 AVerMedia GAME CAPTURE HD II 사용후기

1. 게임 캡쳐 HD 2 설치와 작동 게임캡쳐 게임기(플스, 엑박)과 디스플레이 사이에 HDMI 케이블을 연결을 해주는 것만으로 설치가 끝납니다. 한 가지 더! 영상을 저장하기 위한 하드가 필요합니다. 2.5 인치 노트북용 하드를 연결할 수 있지만 USB 외장 하드 사용을 권합니다. 게임캡쳐에 하드를 설치해도 영상을 PC로 옮기기 위한 일이 필요하기 때문에 외항 하드 사용이 더 편리합니다. 게임 캡쳐 HD 2 블로그 사용기를 보면, 펌웨어 업그레이드로 한글을 지원한다고 설명합니다. 구입한 제품이 2016년 출시품이라 한글이 적용되어 있었습니다. 최근에 구입하는 사람이라면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준비할 필요는 없습니다. 설치가 끝나면 작동을 시작합니다. 다음 차례대로 합니다. 1. 게임기 전원을 켠다.2. 게..

사용후기 2016.11.01

에버미디어 게임캡쳐 HD 2 개봉기

게임보다 현실이 더 재미 있지만 여기도 최순실, 저기도 최순실. 시끌벅적한 지금 시국에 게임에 흥미가 안갑니다. 막장 드라마 보다 우스운 현실이 더 재미있는 데 어디 게임에 눈이 가나요. 현실은 게임에서 보여주는 상상을 초월하는 구나 싶고. 지켜보는 입장에서는 분노와 허탈. 참 그렇죠. 엑스박스 원을 얼떨결에 구입을 하고 계획했던 캡쳐 보드도 구입했습니다. 게임을 하면서 녹화 영상을 남기기 위함입니다. 원 계획대로 라면 플스4 구입하고 나서 살려고 했지만 대상은 엑스박스가 되었습니다. 게임 영상을 녹화하는 방법은 PC환경이 가장 좋습니다. 엔비디아는 쉐도우 플레이로 게임 녹화를 지원하고, AMD는 그 뭐냐 랩터 였던가 플레이 TV로 게임 녹화를 지원합니다. 물론 PC로 녹화를 하려면 사양이 받혀주어야 하..

사용후기 2016.10.27

순수한 마음으로 적어보는 엑스박스 원 사용기

털어내기 행사에 동참해서 졸지에 엑스박스 원 사용자가 되었습니다. 20만원 이라는 가격 때문에 혹해서 잡았습니다. 사놓고 많이 하지 않을 거라고 예상했는데 실제로 그렇게 되었습니다. 예전 처럼 게임기 샀다고 흥분할 동심은 이미 사라 졌습니다. 그렇지만 박스를 뜯어 볼 때는 흥분이 살아나기는 했습니다. 새 제품을 뜯어 보는 그 느낌은 참 좋죠. 이내 연기처럼 사라지지만. 누군가처럼 엑스박스를 순수한 마음으로 꼼꼼하게 챙겨 보고자 했지만.... 시작부터 엑스박스 인상이 좋지 않았습니다. 개봉기에도 적었지만 초기 불량으로 의심되는 상황이 벌어졌기 때문입니다. '살려야 한다'는 일념으로 갖은 노력을 다 했으나, 엑원은 잠들었고 반품하려고 할 무렵. 부활했습니다. 엑스박스는 그 때 이후로는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습..

사용후기 2016.10.26

고난과 분투 그리고 광명! 엑스박스 원 개봉기&설치기

1부 보이지 않는 위협 엑스박스원이 재고를 털어 내고 있는 중입니다. 중이라고 했지만 '털어냈었다' 라고 과거형으로 말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전 엑스박스 3차 탑승자로 ( 잠이 안와서 인터넷을 했더니 마침 판매했었기에) 잠깐 고민을 했다가 일단 탑승하기로 했습니다. 4차가 존재 하는지 모르겠습니다.털어내지 않으면 안 팔리겠죠. 저 부터도 콘솔 사면 플스4 살 생각을 하고 있으니까. 배송 다음날 바로 집으로 도착. 역시 한국은 배송이 빨라서 좋아. 룰루 랄라 하면서 개봉. 원래 기획 의도는 개봉기를 작성하면서 '콘솔 보다 이제는 PC가 편하다' '게임이 재미 없는 것'은 이런 류의 주제를 다룰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때까지는 몰랐습니다. 수면 밑, 보이지 않는 위협에. 먼저 엑스박스 원 개봉기를 들..

사용후기 2016.10.21

블루투스 이어폰 QCY QY19 사용후기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직구로 구입한 QY19 사용을 해봤습니다. 그동안 블루투스 이어폰 몇 개 사용을 했지만 음질이나 사용에 있어서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기술이 성숙해서 이겠지만 블루투스 이어폰도 제법 쓸만하다고 느껴집니다. QY19 무게는 12g에 불과해서 휴대가 편합니다. 사용을 하다가 중지시키고 목에 걸고 다녀도 불편함이 없는 수준입니다. 디자인도 중국산이라고 느껴지지 않고 괜찮습니다.( 어딘가 많이 참고했겠지만) 이어폰 특성상 음질이 중요할텐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저에게는 구별할 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20만원 하는 헤드폰도 사용을 해봤지만 막귀라 특별하게 좋다고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음질보다 민감하게 반응하는 건 잡음입니다. 충전기에서 나는 고주파 소리를 나만 듣는 다거나, 한..

사용후기 201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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