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만한 사람은 알 이베이 핫딜. ZTE Trek 2 HD K88 태블렛 구매했습니다. 3월 15일에 구매를 했는데 배송이 2주 넘게 걸렸습니다. 토요일 우체국 아저씨로부터 연락을 받고 수령햇습니다. 8인치 태블렛이라 크기가 작았습니다. 그런데 ACI 익스프레스는 어디? 검수한 업체쪽인가? 물을 건너서 힘든 여정을 마친 상품을 열였습니다. 예전처럼 전자제품 샀다고 들뜨고 하지는 않습니다. (자극에 무뎌지는게 슬픕니다.) 그렇지만 실망한게요. 제품을 개봉해 보니 태블렛에 먼지가 잔뜩 묻어 있었습니다. 개봉의 감동마저 날아가다니. 순간 직감했습니다. "아! 이 제품은 이미 한 번 개봉이 되었구나" 이베이 상품 설명에 개봉품이라고 적혀있었나? 설명을 정독하지는 않았는데... '에잉. 사용에는 지장이 없을테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