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대 게임패드는 정말 골치가 아픕니다. 패드(게임 컨트롤러)를 사용하는 사람은 알겠지만 내구성이 형편없습니다. 거의 대다수의 문제는 아날로그 스틱이 일으킵니다. 그 유명한 쏠림 문제입니다. 컨트롤러를 놓고 있더라도 캐릭터가 슬금슬금 움직이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아날로그 스틱이 쏠려서 중립이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인데요.아날로그 스틱 문제 때문에 게임패드 2개 날렸고, 대신 사용하던 유선 게임패드에서 쏠림이 왔습니다. 와. 이거 정말 너무한 거 아닌가? 수 년동안 사용했다면 "소모품이니까." 1년도 되지 않아서 이러고 있으니까요. 다른 패드도 다 똑같습니다. 구조적인 문제라서요.기기는 다르지만 마우스. 그러니까 광마우스를 보면요. 고장이 나서 교체를 한 적이 있던가요? 물론 있기는 하죠. 마우스 왼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