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 소프트의 액션 게임 세키로를 원망의 오니까지 진행시켰습니다. 다크소울로 비교를 하면 '무명왕' 처럼 진행하지 않아도 상관없지만 도전해보면 고통을 안겨주는 보스입니다. 네. 이 놈도 욕이 나오긴 하더군요. 위압적인 외모에다 삐끗하면 반이상 날아가는 흉폭한 대미지를 안깁니다. 원망의 오니는 세키로보다는 다크소울 보스 같은 느낌을 줍니다. 판타지에 나올법한 몹에. 공략법도 체간을 쌓아서 깎아내는 게 아닌 회피를 통한 대미지를 주기가 더 잘 통합니다. 뭐가 되었든 간에 패턴만 익히면 절반은 한 겁니다. 실패를 통한 극복 방식은 여전합니다. 3시간 동안 맞고 죽고 맞고 죽고 해서 깼습니다. https://tv.kakao.com/channel/3300133/cliplink/398378895 마지막 보스를 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