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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에서 뿌요뿌요를. 뿌요뿌요 통(ぷよぷよ通)

테트리스가 한창 인기를 끌고 있을 때 낙하형 퍼즐게임이 많이 나왔습니다. 뿌요뿌요 역시 그런 게임 중 하나입니다.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뿌요뿌요 처음 버전은 1991년 10월 25일날 나온 MSX판과 패미컴판이라고 합니다. 패미컴에 나온줄도 몰랐는데 생각보다 역사가 오래되었군요. 거의 20년이나 되었습니다. 뿌요뿌요를 언제 처음 해봤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메가드라이브판에서 처음 했던가?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뿌요뿌요의 원제작사 컴파일이 사라졌고 세가에 흡수된 것도 최근에 알았습니다. 뿌요뿌요는 워낙 여러가지 버전이 나와서 한 번쯤 다들 해보았을 겁니다. PC판에서도 해보기도 나오기도 했습니다. 그런 뿌요뿌요가 안드로이드로 나왔습니다만. 아니 이게 뭐야.. -_-; 그래픽을 보시죠. 안드로이드 2.1 이..

안드로이드 2011.08.31

앵그리 버드 리오 업데이트 Angry Birds RIO Airfield Chase

스마트폰 인기 게임인 앵그리버드 리오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업데이트는 꾸준히 해주는 군요. 앵그리버드의 인기가 언제까지 갈지가 궁금한데, 여전히 인기 순위에 있기는 한데 1등은 아니더군요. 게임이 단순해서 부담없이 할 수 있다는 점은 좋은데 자주 하면 질리는 게임이죠. 그래도 스마트폰 시장이 계속 성장하고 전 세계를 상대로 하니 인기가 쉽게 사그라들지는 않겠죠. 닌텐도도 그렇고 일본게임회사는 스마트폰으로 인한 변화에 적응을 못하는 듯한 모습을 보입니다. 스마트 시대에 가장 중요한 패러다임의 변화는 가격입니다. MP3를 공짜로 혹은 저가로 구할 수 있듯이 게임도 저가와 무료로 가격파괴가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테트리스가 3DS로 3990엔(약 5만5천원)에 나오던데요. 스마트폰과 가격경쟁이 되지가 않..

안드로이드 2011.08.31

모토글램 카메라 지오태깅 설정하기

스마트폰은 여러가지 기능이 많이 들어갑니다. 그 중에서 가장 자주 사용하는 GPS를 활용한 기능이겠죠. 내비게이션을 사용해서 길을 찿거나 지도를 보는 등 GPS는 사용용도가 많습니다. GPS를 활용한 놀이 기능도 많습니다. 포스퀘어가 대표적이고 GPS를 활용한 보물찿기 놀이인 지오캐쉬도 있습니다. GPS를 활용해서 위치를 찿는데 이용하는 것 이외에 지오 태킹이 있습니다. 지오 태깅'(Geo Tagging) 사진에 위치 정보 태그를 입력하는 것을 말합니다. 예전에는 별도의 GPS로거를 GPS데이터를 수집한 뒤 사진에 입력해야 했는데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스마트폰이 기본적으로 GPS가 탑재되어 있기 때문이죠. 모토글램도 가능한데, 초기 설정은 OFF상태 입니다. 활성화 시킬려면 카메라 모드로 들어가..

안드로이드 2011.08.29

5만원권 많이 사용하시나요?

5만원권을 5장 받게 되어서 한 컷 찍어 보았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오만원권이 시중에 유통된 날은 2009년 6월 23일이군요. 거의 2년이 지났는데요. 2년이나 지났지만 5만원 보기는 힘들죠. 저만 그런가? 컴팩트 디카로 찍어본 5만원권. 지폐도 얼굴인식이 됩니다. 5만원권 많이 사용하시나요? 저 같은 경우에는 거의 사용을 안 합니다. 요즘 시대에 대부분 사람들이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사용해서 현금으로 돈을 낼일이 별로 없죠. 5만원권이 5천원과 비슷하다는 점도 꺼림직하고요. 5만원은 거스름돈 받기도 애매하다는 점도 약점입니다. 지갑에 5만원을 다량 넣고 다니다가 분실하면 대박이고요. 다들 지갑을 잃어 버린 경험은 한 번씩은 있겠죠. 저는 지갑을 잃어버린 경험보다는 가방을 잃어버렸는데 그게 더 대박이었..

중얼거림 2011.08.28

소니 에릭슨의 워크맨 - 소니는 워크맨을 버려야 했다.

소니에릭슨의 워크맨을 내놓습니다. 워크맨(walkman) 이라는 명칭 답게 음악에 특화된 폰인데요. 안드로이드 2.3 진저 브레드, 1Ghz, 3.2인치(480 x 320 ) 5백만 화소 카메라, 8x 디지털 줌,LED flash, 720p 비디오 레코딩 320MB 내부 메모리, 32GB microSD 지원, Stereo Bluetooth (A2DP) * FM radio with RDS 특이사항은 없습니다. 음악듣기에 무난한 정도의 폰입니다. 최근에 엑스페리아 X10 미니 프로가 버스로 풀리고 있 더군요. 저는 MP3를 스마트폰으로 듣지 않아서 MP3 사는 겸해서 지를까 생각을 했는데요. 정신줄을 다시 올리고 생각을 해보니 사도 필요가 없을 것 같아서 참았습니다. 또 모릅니다. 이러다가 확 지를지도요 ^..

생각나누기 2011.08.28

노키아 맵 업데이트 Nokia Maps v3.08 with Weather

노키아 베타 랩에서 오비맵을 3.08로 업데이트 하면서 날씨정보를 추가했습니다. 다음 링크를 가면 업데이트 내용을 볼 수 있는데 한국과는 무관하죠. http://betalabs.nokia.com/apps/ovi-maps-for-mobile-v3-08 노키아가 한국에서 위치정보 승인을 받기도 했는데, 결국 서비스 못하는 군요. 윈도우폰7이 나오면 다시 서비스를 할까요? 마산에 있는 공장에서 윈도우폰7을 제조한다는 뉴스를 보았는데 한국에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노키아가 만들고 있는 모델이 한국인들의 취향에 맞을지 모르겠습니다. 듀얼코어 조금 있으면 쿼드코어가 나오는 시점에 스냅드래곤 1ghz 모델로는 눈길을 끌기가 힘들겠죠. 버스폰으로 풀리면 모를까 사람들이 관심이나 가져줄지 모르겠군요. 심비안^3 사용자만 ..

노키아 2011.08.27

한국인의 심리코드 - 멋진 보통 사람이 되기를 원하지만 체념한 우리들의 모습

한국인 우리는 누구인가? 한국인들의 어떻게 사는지, 생각을 하는지 분석을 한 글에 관심이 많은데, 한국인의 심리코드라고 해서 집어 들었습니다. 한국인은 누구인가? 라는 질문은 쉽게 대답하기가 힘듭니다. 한국인은 역사상 가장 풍요로운 시기에 살고 있으면서도 만족감을 느끼지 못하고 불안해 합니다. 지금 행복한가요? 라고 물으면 자신있게 “예” 라고 대답을 할 사람이 얼마 없을 겁니다. 왜 그럴까? 생각을 해보면,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질문을 해본적이 없으니 자기가 정확하게 누구인지 모르고 자신을 믿지 못합니다. 확신이 없으니 남에게 확인받으려 합니다. 이걸 가장 잘 보여주는 사례가 방한한 외국인에게 “한국을 어떻게 생각하세요?” 라고 묻는 겁니다. 도착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사람에게 ..

책리뷰 2011.08.26

안드로이드 게임 Zombie Runaway - 같은 게임을 즐겼지만 서로 다른 길을 걸어가다.

컴투스(com2us)의 좀비 Zombie Runaway는 제목 그대로 달리는 게임입니다. 스마트폰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형식의 게임이죠. 간단한 게임이기에 설명을 하고 말고 할 필요도 없지만 그래도 적어보면. 타이틀 화면, 좀비라기 보다는 프랑켄 슈타인 같은 느낌인데, 게임의 방법은 간단합니다. 좌, 우로 이동, 점프 버튼을 활용해서 장애물을 피하면서 전진하면 됩니다. 가끔 특수 아이템을 먹으면 무적이 되고, 묘비를 박살낼 수 있습니다. 달리는 게임답게 최대한 오래 달리는게 게임의 목적입니다. 좀비런어웨이는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https://market.android.com/details?id=com.com2us.zr.normal.adfree.google.global.and..

안드로이드 2011.08.24

돈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 자신이 남과 다른 것을 말할 수 있는가?

어제의 혁신이, 오늘에는 좋은 상품으로, 내일에는 일상품으로 얼마전에 구글이 모토로라를 인수한다는 놀란만한 뉴스가 나왔는데 이번에는 HP가 사업계획 재편을 발표했습니다. HP는 PC사업을 분사하고, 웹OS를 채택한 스마트폰과 태블렛을 더 이상 만들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IBM이 레노버에게 PC사업부를 매각한 데 이어서 HP도 똑같은 길을 걷고 있습니다. IBM의 길을 걸어가는 HP, HP의 다음 타자는 누가 될까? 이 현상은 다음과 같은 사실을 의미합니다. PC를 만들어 파는 것은 노력에 비해서 수익이 신통치 않다는 것이고 이것은 소비자에게 좋은 일이니다. 왜냐하면 이제 누구나 PC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말이 되거든요. 큰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기술이나 상품은 위에서 아래로 흐릅니..

생각나누기 2011.08.22

여름의 끝자락에 찿아간 해운대

이제 8월말을 향해서 가는군요. 땀을 뻘뻘 흘리던 날이 얼마되지 않았는데 슬슬 날씨가 선선해져 갑니다.이번 여름은 비가 많이 와서 선선한 편이었죠. 모기도 초반에는 극성이더니 지금은 많이 줄었습니다. 모기가 줄어든 이유는 비가 많이 와서 알과 유충이 다 쓸려내려 갔기 때문이랍니다. 비가 많이 와서 서울이 물에 잠기는 것도 보았는데요. 어떤 일이 일어나면 장점과 단점이 있기 마련이죠. 여름만 되면 한 번씩 가보는 해운대를 찿았습니다. 휴가철이 지난지라 사람은 적었습니다. 사람보다 파라솔이 더 많아 보이는 듯. 해변보다 보도에 사람이 더 많습니다. 건물을 설치를 하고 있었습니다. 무슨 목적으로 설치를 하는 건지는 모르겠군요. 해운대에서는 여름만 되면 많은 무대가 생깁니다. 특히 밤에는 시끄럽습니다. 활기가 ..

소소한 풍경 2011.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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