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시대에 제2의 앵그리버드 신화를 꿈꾸는 게임이 많은데요. 이번에 소개할 버니 슈터(BUNNY SHOOTER) 역시 그런 게임입니다. 타이틀 화면. 페이스북과 트워터 연동은 스마트폰에서도 기본이죠. 스마트폰 게임에서 많이 본 구성, 당근을 훔쳐가는 토끼를 잡는게 이 게임의 목적(인듯..) 로딩화면. 화살로 잡다는 좀 잔인한데. 이런류의 게임이 다 비슷한데, 화살로 잡으면 됩니다. 토끼가 못됫게 생겼서 잡고 싶군요. 화살로만 해서 조금 단조로운 느낌이 있습니다. 각도조절을 하면 원샷 원킬이 가능한 스테이지도 존재합니다. 떨어뜨려서 잡는 스테이지도 존재. 앵그리 버드 보다는 못 한듯 싶군요. 게임구성이나 캐릭터도 그렇습니다. 무난하게 즐길 만한 게임입니다. 버니 슈터는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무료로 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