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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후면 케이스. 빨간 오프너로 열리지 않을 때 ( ver 다른것)

정말 신기한 일입니다. 지난번에 시계 오프터를 구입해서 잘 사용했었습니다. 다시 한번 시계 뚜껑을 따 보려고 했더니 안 됩니다.? 어라? 왜 안되지. 분명히 뚜껑 따고 전지도 갈았는데? 지난번에 후면 커버를 살 때 사용했던 오프너입니다. 유튜브나 인터넛을 검색하면 이게 많이 나오고 실제로도 잘 됩니다. 지난번에 요렇게 잘했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잘하지는 않았었죠. 몇 번의 실패가 있었습니다. [체험기] - 손목시계 전지를 교체해보다. 처음으로 손목시계 전지를 교체해보다. 처음으로 보통 남자가 흥미 있어하는 대상은 자동차와 시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둘 다 노관심입니다. 차에 관심 없고 운전하는 것도 싫어합니다. 몸에 쇠붙이 지니고 다니는 걸 싫어하기에 시계 역� negna.tistory.com 문제..

구매기 2020.05.21

아직도 DDR2램이 팔리는군요

철이 지난 이 DDR2 램이 정말 팔릴 줄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사가는 사람이 있을까?"그냥 가볍게 장터에 올려놓은 것인데 구매자가 나타납니다. 지금 코어 2 듀오 시리즈도 사용하게 쉽지 않을 텐데요. 인터넷질도 버거울 듯 한데. 윈도우10 올리기는 그렇고 하니 고전 게임 용도로 사용할지도. 하긴, 저조차도 아주 오래된 고진샤 넷북( 클럭이 1Ghz도 안되는... =_= )에 넣어줄 용도로 노트북용 DDR2 2GB 램을 구하고 있습니다. 정작 램을 추가해도 실사용하지 않겠지만 관상용으로 구해보려구요. 이로서 장터의 법칙의 다시 깨닫습니다. 1. 나에게 필요하지 않은 것이라도 누군가에는 필요할 수 있다. 2. 가격만 적당하면 언젠가는 팔린다. 3. 당근마켓에서 전자제품, PC 부품은 입질이 잘 오지 않는..

중얼거림 2020.05.16

신한카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기부 신청 주의하세요!

코로나 지원을 위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이 시작되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 대상으로 지급하게 되는데, 가구원 수에 따라서 지원금 금액이 다릅니다. 1인 - 40만 원, 2인 - 60만 원, 3인 - 80만 원, 4인 이상 - 100만 원. 기부금 신청은 각 카드사에서 가능하고 세대주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카드사에서 신청이 가능하지만 신청 후 카드사를 변경할 수 없습니다. 지원금 신청 본인인증방식으로 공인인증서가 필요하지만 없으면 보다 간편한 휴대폰 인증으로도 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신청 시 별도로 필요한 것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신한카드로 신청을 해보았습니다. www.shinhancard.com/pconts/html/main.html?_refer=search.daum.net/search?q..

샌디브릿지( LGA 1155 ) CPU 쿨러 제거&장착 방법

샌디브릿지 CPU 쿨러 제거하는 방법과 장착하는 방법입니다. ◆ CPU 쿨러 제거 방법 ( LGA 1155 ) 1. 당연히 CPU 쿨러를 제거하려면 컴퓨터 케이스를 열어야겠죠? 2. 먼저 CPU 쿨러 핀을 제거해 줍니다. 전선을 따라가다 보면 4개의 핀을 볼 수 있습니다. 위로 잡아당기면 빠집니다. 3. 쿨러 위를 보면 4개의 핀이 화살표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모두 그 방향으로 90도 돌려줍니다. 4. 무를 뽑듯이 힘껏 뽑아 줍니다. >_

중얼거림 2020.05.08

38. 죽음을 그저 죽음으로 바라보기로 했다.

이천 화재 참사로 38명의 목숨이 사라졌습니다. 사고의 원인은 경찰의 조사로 밝혀지겠지만 그걸 말하고자 하는 게 아니. 주목하는 건 사회가 바라보는 죽음의 무게입니다. 대통령이 철저한 조사를 지시했고, 이낙연 전 총리도 이천을 방문했지만 사망인원 38명. 높은 숫자에 비해서 놀라울 정도로 관심이 적습니다. 남 말할 필요도 없이 저 또한 이천 참사를 세월호나 다른 참사만큼 관심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이천 참사가 대중의 관심을 끌지 못했다고 하지만. 정말 코로라 때문에 그럴까요? 저 38명의 숫자 앞에 단어를 추가해 봅시다. 그러면 어떤 느낌을 받습니까? -> 어린이 38명 죽음 -> 청소년 38명 죽음 -> 여성 38명 죽음 -> 노인 38명 죽음 38 앞에 다른 단어가 붙여져 있다면 분명 ..

카테고리 없음 2020.05.06

데스크톱 컴퓨터에 1테라 하드디스크 설치

장기간 현역으로 활동 중인 데스크톱 컴퓨터에 추가 하드디스크를 설치했습니다. PC에 하드 디스크 설치하는 건 누구나 할 수 있을 정도로 어려움이 없습니다. 요즘 트렌드라면 유튜브 영상으로 올려야겠지만, 촬영하는 것도 일, 편집하는 것도 일. 검색을 해보지 않았지만 이미 많은 사람들이 올려놓았을 테고 거기에 하나 보태는 게 의미도 없을 것이라 블로그에 올립니다. 웬디 하디디스크 1기가 추가할 것. PC에 모든 케이블을 분리하고 (이것도 일...) 케이스의 옆판을 분리합니다. 옆판은 손으로 나사를 풀 수 있어 열기 쉽습니다. 케이블 정리해놓지 않아서 개판이죠. 전 그냥 씁니다. 이 케이스 작아서 하드 설치할 공간도 없습니다. 바닥은 이미 사용하던 하드 디스크가 있고요. DVD 드라이브 아래 슬롯에 하드를 넣..

체험기 2020.05.06

누구나 할 수 있는 하드디스크 파티션 합치기(병합) 방법

붕어 기억력 때문에 남겨놓는 글입니다. 하디디스크 병합. 즉 파티션을 합칠 때마다 방법을 잊어버려 검색을 합니다. 방금도 검색을 했습니다. 블로그에 남겨 놓으려 적습니다. 하드 디스크를 파티션으로 분리시켜 놓았다 다시 합쳐야 할 때가 있습니다. 과거에는 하나의 하드 디스크를 사용했기 때문에 윈도 운영체제로 사용했던 시스템 파티션(C:)과 데이더(D:)로 분리시켜 놓았습니다. 최근에는 SSD에 윈도를 설치하고 데이터 저장을 위한 하드디스크를 별도로 설치하기 때문에 굳이 파티션을 나누지 않습니다. 파티션 합치는 방법은 윈도우10 기준입니다. 7도 아마 비슷할 겁니다. 1. 탐색기를 실행. 내 PC로 가져가 오른쪽 버튼을 클릭합니다. 관리로 들어갑니다. 또는 왼쪽 하단의 윈도우 클릭 -Windows 관리 -컴..

에이스컴뱃7 : 미썰. 미썰. 더빙이 필요해

유효기간이 만료되었지만 엑스박스 게임패스로 제공되는 에이스 컴뱃 7을 완료했습니다. 게임을 많이 구입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게임 패스 정말 좋습니다. 하나 더 집어 보자면 여유시간이 넉넉해야 뽕을 뽑을 수 있다는 거. 집에 돌아와서 그저 눕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게임패스의 효용이 떨어질 겁니다. 다들 공감하겠죠. 나이 들면 게임하는 게 귀찮다. ◈ 시리즈 중 처음 해본 7 게임패스가 아니었다면 건드려 보지도 않았을 비행슈팅게임입니다. 조종간을 위로 당기면 내려가고 아래로 밀면 올라가는 단순한 작동입니다. 막상 하면 잘 안되더라고요. 대부분 사람들이 전투기는커녕 비행기 조종도 못해보지만 게임이라면 비슷한 기분을 내도록 만들 수 있습니다. 에이스 컴뱃은 연사만 하는 오락실 비행 슈팅 게임이 아니라 적기에 락온..

게임 이야기 2020.05.02

동백전 마지막 캐시백. 너로 정했다

제목을 보고 혼동을 할 수 있는데, 부산 지역화폐 동백전 캐시백은 유지됩니다. 단, 연장하던 10% 캐시백은 5월 1일부로 6%로 줄어들게 됩니다. 그러니 부산이 추가 이벤트를 하지 않는다면 4월 30일 오늘이 마지막 10% 날입니다. 예산이 소진되어 종료할 수 밖에 없었다고... 아쉽긴 하지만 6%로 캐시백을 해줘도 큰 혜택이라고 봅니다. 요즘 카드 포인트 6%로 주는 카드사가 있나요? 자잘이 돈 모이는 거 보면 재미고 있고, 무엇보다 대기업 마트가 아닌 동네 마트를 자주 가게 됩니다. 소비를 분산시키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킨다는 점에서는 지역화폐가 의미 있어 보입니다. 마지막 캐시백은 바로 피자입니다. 무난한 불고기 피자. 골드로 하니 저렇게 두툼하게 나왔고 맛은 있더군요. 가격은 14,900원. + ..

사는 이야기 2020.04.30

세상을 위에서 아래로. 휠 버튼 없는 마우스는 마우스가 아니다

인간은 어떤 무언가의 결핍 혹은 부재가 있어야 존재를 인식하는 거 같습니다. 노트북에 물려 사용하던 마우스가 고장이 났습니다. 보통 마우스가 고장이 나면요. 자주 누르는 왼쪽 버튼이 고장이 나타납니다. 간단한 수리법도 있는데, 납땜을 할 줄 안다면 옴롬 스위치를 구입해 교체하면 됩니다. 고장이 난 부위는 버튼이 아니라 휠입니다. 네. 웹페이지를 볼 때 위 아래로 사정없이 굴리는 그 바퀴요. 사실 휠이 없더라도 마우스를 사용하는데 문제는 없습니다. 한 번 휠 버튼 없는 세상을 가정하고 사용하지 말아 보세요. 대부분의 웹사이트, 블로그, 유튜브 등등은 위와 아래로 스크롤하도록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이제부터 오른쪽에 있는 스크롤바를 일일이 끌어다 놓아야 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키보드와 화살표나 페이지 업다운 ..

생각나누기 202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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