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 3245

노키아 6210 Navigator 지도화면

폰의 가운데 별표시를 누르면 지도화면을 읽습니다. 그리고 바로 GPS신호수신시작 한국의 지리법상 국내에 서버를 설치해야하는데 할수없이 네비게이션 기능을 빠지고 출시가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쉬어 하는 것중 하나죠. 노키아 맵다운로더가 한국지도를 받으면(용량은 달랑 1메가였나? 5메가였나) 대략적인 윤곽과 동 정도 나옵니다. ㅡㅡ; 그러나 한국을 제외한 다른나라의 지도는 다운받을수 있습니다. 아시아는 대략 400메가 정도 나오더군요. 아시아, 유럽,아프리카, 북미도 다운 받을 수있습니다. (결론은 전세계지도를 다운받을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항해사(navigator)라는 이름에 걸맞게 내손안의 지도를 만들수 있습니다. 배낭여행을 가시거나 해외출장이 잦은분이라면 지도를 미리 다운받고 현지에서 활용을 하..

등산과 조깅등 야외활동에 최적화된 Sports Tracker -노키아6210s-

이번에 소개할 프로그램은 노키아에서 제공하는 Sports Tracker 입니다. 아마 6210S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한번쯤은 사용해보고 주력프로그램이 되지않을까 하는 프로그램중 하나입니다. 이프로그램은 GPS신호를 잡아서 운동경로를 보여주고 각종정보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실행하고 GPS를 잡으면 나오는 화면 경로,시간,거리를 보여줍니다. 밑으로 내려보면 고도와 걷는속도가 나옵니다. GPS정보를 받아서 걸음걸이가 나오는 화면 깔끔하게 그래프로 보여주는 화면 참 마음에 듭니다. ^^; GPS경로를 보여주는 화면. 빨간점은 500m마다 구간을 찍도록 해놓았습니다. 정지시키면 운동량을 요약해서 보여줍니다. GPX나 KML파일로 출력을 해서 구글어스에서 경로를 확인할수도 있습니다. 스포츠트랙커는 등산,사이클..

오바마 인터넷에 글쓸때 주의하라

오바마가 발언중 주목할만것이 있군요. 여기 로 가면 볼수 있는데 오바마 대통령은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인) 페이스 북에 글을 올릴 때 주의해야 한다. 여러분이 무엇을 하든 그것이 나중에 다시 나올 수 있다”며 “청년기에 올린 충동적인 글이나 사진 등이 정치적으로 중요한 시기에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고 충고했다. 자신도 뜻밖에 게시물로 구설수에 오르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다는군요 오바마 관련기사는 신기하게도 한국관련과 맞아떨어지는 경우가 많더군요. 저번에도 적었지만 사진을 올리는것도 주의를 해야합니다. 한때 모커뮤니티에서 여자친구사진을 올렸다가 무차별적으로 퍼져나가는 사건이 있었는데 가족이나 지인, 친구사진등은 공개된 게시판에 올리지 않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예뻐서,못생겨서,뚱뚱해서,웃겨서 란이..

중얼거림 2009.09.09

어리니까 용서를 해주자?

이번 2pm 재범사건를 보면서도 느낀것인데 잘못을 저지르고 선처를 구할때 늘 등장하는 말이 "아직 어리니깐 용서를 해주자"는 말을 심심찮게 듣게되죠. 성인의 법적인 기준은 19세 이상이죠. 19세이상이면 성인대우을 합니다. 군대도 가고(남자라면), 결혼도 자신의 의지대로 할수 있습니다. "어리니까 용서하자"면 몇살이면 어리지 않은가 궁급합니다. 20? 22? 23? 어디로 잡아야 할까요? 성인이 된다는 건 그냥 나이를 먹는 다는 것만이 아닙니다. 단순히 마음대로 담배필수 있고, 화장할수 있고, 성인용영상을 자유롭게 관람할수 있다는게 아니죠. 자신의 행동에 걸맞는 권리와 책임을 져야한다는 것입니다. 주변사람들도 책임을 요구하죠. 거기다가 유명인이면 더하죠. 자신이 하고싶은대로 행동을 했다가 무책임하게 "어..

중얼거림 2009.09.09

결국 색동호랑거미는 사라졌네요

왼쪽은 어제 모습 오른쪽은 오늘 사라진 뒤의 비교 어제 글을 쓰고 난뒤 언제쯤 없어질까 했더니 바로 오늘이네요. 상권이 좋은바면 사람들에게 눈에 띄는 장소이니 얼마못갈줄 알았지만. 청소하시는 분이 치운것인지. 아니면 사람들이 치운것인지 주변을 둘러보아도 안보이네요. 저도 어릴때 호랑거미만 보면 무작정 돌맹이를 던진 기억이 있는데. 역시나 거미는 환영받지 못하는 존재이네요. 에휴 너도 참 자리잡고 살기가 힘든것 같다.

소소한 풍경 2009.09.08

2pm 재범탈퇴 어떻게 봐야 할까.

JPY "재범 탈퇴 회사와 합의... 미국행 결정" 연예이야기로 계속 포스팅을 하게 되는데 결국은 이렇게 되는구나. 어찌보면 당연한 결정이 아닌가싶다. 이미지로 먹고 사는데 순식간에 대중의 분노를 받게 되니 설령 남아있어서 활동하더라도 사실상 식물인간 상태인데. 있어봐야. 연예인애기보다는 다른측면에서 보자면 이런 사태를 이성적으로 옳다 그르다 이야기는 접어두고 현실적인면을 살펴보면 결국 연예인들은 대중들의 인기와 관심을 받고 사는 존재란것이다. 옛날 차범근의 인터뷰가 떠오른다. 대중들은 꽃다발을 주었다가 순신간에 빼앗아버린다고. 다른 연예인들과 이런사태를 보면서 아마 살엄음판을 걷는 기분이 아닐까? 이런것을 보면 연예인의 생활도 쉬운것이 아니다. 순간적인 행동과 언행으로도 순식간에 호감이 비호감으로 전락..

중얼거림 2009.09.08

젊은 시절에 꼭 해봐야 할 바보같은 일 50가지

젊은 시절에 꼭 해봐야 할 바보같은 일 50가지 도서관에서 문든 눈에 띄는 책을 보았다. 별생각없이 집어들었는데 저자가 "나는 일본문화가 재미있다"로 유명한 김지룡이었다. 그전부터 책을 몇권 읽어서 독특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이책도 조금 독특하다. 젊은 시절에 스펙을 올리는데 몰두하지 말고 다양한 경험을 해서 전투력을 길러야 한다는 것이다. 나도 요즘 그것이 고민이다. 나를 어떻게 특화시켜야 할까? 나는 어떤식으로 진화를 해야할까. 기존방식으로는 우월한 사람들이 너무 많다. 그래서 나만의 것을 찿아야 하는데 저자의 주장에 공감하는 몇가지를 보면 한때 20대 재테크에 미쳐라 라는 책이 인기를 끌었는데 재테크를 미치지 마라고 한다. 나도 비슷한 생각이다. 재테크에서 위험부담..

출입문에 둥지를 튼 호랑거미

집앞에 몇일전에 호랑거미가 거미줄을 치고 있었는데 상권이 좋은 모양이다. 어제는 밑에 보이는 나방이 걸리고 오늘은 꿀벌이 걸렸다. 시식중인듯 했는데... 거미를 징그러워 했는데 보다보니 매력이 많은 생물체이다. 인간에게 유익한 생명이기도 하고 잡혀먹히는 꿀벌을 보면서 한편으로는 불쌍하다는 생각도 든다.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마지막 비행. 꿀벌가족들은 벌이 돌아오지 않는다는 사실을 인지할지가 궁금하다. 이 포스팅을 위해서 검색을 해보니 색동호랑거미. (Argiope amoena) 이렇게 불리기도 한다. 왠지 블로그를 계속 하면 잡지식이 많이 생길것 같은 생각이 든다. 뭔가 능동적으로 검색을 하게 된다. 그런데 호랑거미도 간당간당한것이 사람들이 거미줄을 보기 싫어하기때문에 치워버릴려고 할것이다. 언제까지 ..

소소한 풍경 2009.09.07

편지를 보내는 것도 한때는 사치품이었다.

"텅빈 레인코트"란 책 후기에 최초의 우편제도를 확립한 롤랜드힐(Rowland Hill)이라는 사람이 나온다. 이사람이 우편제도를 개혁하기 전까지 편지비용은 무게와 이동거리에 따라 비용을 매기고 수신자가 부담하는 제도였다고 한다. 런던에서 에던버러까지 비용이 1실링 6펜스라는데 상당히 비싼 비용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사람들이 편법을 쓰기시작했는데 빈봉투를 가족에게 보내기 시작했다. 편지가 도착하면 비용지불을 거절했다. 왜냐하면 봉투가 도착하는 것만으로도 안부를 짐작을 할수가 있었기 떄문이다. 그러나 이방법도 오래 못가고 결국은 우편비용을 높이는 역효과만 냈다. 결과적으로 부유한 사람만이 편지쓰기를 이용하고 이것은 오락거리가 되었다고 한다. 이떄 롤랜드힐이라는 사람이 새로운 발상을 제안하는데 영국전역에 편..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