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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알리에서 샀어요 24

GVDA GD318 인두기 개봉기

게임기를 수리하면서 인두기가 필요하다고 느꼈고, 저렴이 인두기로도 잘 사용했습니다. 게임패드도 수리를 하고, 이런저런 수리를 하는 데 썼습니다. 저렴한 건 확실히 한계가 있더군요. 일단 이두기 팁 교체가 되지 않으니 미세한 작업을 할 수 없습니다. 엑스박스 360 개조를 하려고 보니 '이건 확실히 무리다.' 판단이 되었습니다. 새로운 인두기를 살펴봤는데, 많이들 추천하는 하코는 10만 원대는 가야 할 것 같았습니다. 가끔씩 사용을 할 건데 '그 정도까지는 좀....🤔' 테스트기를 잘 사용하고 있었고 같은 브랜드인 GVDA 인두기를 구입했습니다. 인두기도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최신작은 작고 날렵하게 생겼습니다. 직접 인두기를 사용을 해보니까 스테이션형 구조가 제일 편해 보였습니다. 작업을 하면서 인두기를..

드라이버에 자성을 입혀주는

샤오미 전동 드라이버는 수동과 달리 자성이 없습니다. 이게 작업을 하다 보면 생각보다 불편합니다. 샤오미 전동 드라이버는 작은 나사를 풀 일이 많아서 더 번거롭습니다. 이럴 때 요걸 사용하면 됩니다. 어떻게 사용을 하느냐? 드라이버를 Magnetize 가져다 비벼 줍니다. 드라이버에 자성이 생겨 나사가 달라붙습니다. 자성을 없애고 싶다면 Demagnetize 비비면 됩니다.

LOMVUM E40 휴대용 레이저 거리 측정기 사용후기

손 놓고 있으니까 블로그에 녹이 쓰네요. 구입한 지 꽤 되었지만 잊어버린 레이저 거리 측정기입니다. 요놈을 산 이유가.. 없습니다. 그냥 샀습니다. 정작 필요한 것 테스터기나 전동드라이버인데( 요건 구입했습니다.) 가끔씩 이유 없이 행동을 해야 할 때도 있어야겠죠. 구입한 모델은 LOMVUM E40 휴대용 레이저 거리 측정기입니다. 동사인데 더 저렴한 모델도 있습니다. 보기 좋아서 선택했습니다. 레이저 출력문제 때문인지 측정 가능 거리별로 가격이 다릅니다. 가격 때문에 알리에 접속해서 주문내역을 보았더니. 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충전식 모델이 있군요. 디자인도 더 좋아 보이고. 엑스박스 게임패드도 그렇고 배터리 방전 문제 때문에 충전식 보다는 건전지 교체식을 선호합니다. 닌텐도 위 위모콘처럼 건전지..

하스웰 서브컴. CPU 쿨러 설치

서브컴 하스웰에 사용할 브래킷이 필요했습니다. BW-100 류의 전기전자 접정 세정제에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더군요. 일부 플라스틱을 파손시킵니다. 브래킷이 필요한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서브컴용으로 쓸( 사실 잘 쓰지도 않겠지만) 쿨러를 새로 사기도 그렇고 해서. 알리에서 115X용 브래킷을 주문했습니다. 왔네요. 775부터, 115X, 1366을 지원합니다. 사용할 폼 팩터에 맞게 조절을 해주면 됩니다. 메인보드를 다시 뜯어내야 하는가? 뜯는 건 보다 다시 설치하는 게 상당히 귀찮습니다. PC 케이스 옆 판을 열면 되니까 일이 줄어들었습니다. 백패널을 장착을 하고. 115X는 나사가 작은 것입니다. CPU 옆에 브래킷을 설치하면 되는데. 원래 이 방향이 아닌데, 브래킷이 전원부와 맞받아서 쿨..

사자마자 심기 불편했던 레노버 Live Pods LP40

알리 세일 기간 중 구매품 하나입니다. 알리에서 10달러 이상 구매 시 1달러 할인 쿠폰을 주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습니다. 쿠폰의 존재를 알았다면 레이저 거리 측정기 구매할 때 사용했겠죠. 쿠폰을 써먹으려면 뭘 살까 고민. 필요한 건 이미 구매를 했는데. 블루투스 이어폰이나 하나 사기로 했습니다. 기존의 것은 잘 쓰다가 세탁기에 들어갔다 깔끔하게 세탁되었습니다. 역시나 입수하고 나온 것들은 정상적인 작동을 하지 않더군요. 할인해서 9.7달러에 구매. 자본주의 시스템의 좋은 점이랄까?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을 시장에 내놓아서 고객의 선택권을 줍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은 완전한 소모품 그 자체인데, 배터리 용량이 적어서 잦은 충전과 방전을 반복하다 보니 수명이 짧습니다. 배터리 교체 방법이 마땅치도 않고요. ..

샤오미 미에어2 필터 교체

잘 사용 중인 샤오미 미에어2 필터를 교체했습니다. 정품 필터도 있기는 한데 호환 필터가 저렴하기도 했고, 차이가 나겠냐 싶어서 구매했습니다. 필터 교체 방법은 1. 전원을 끄고 2. 필터를 꺼내고 3. 새로운 필터로 교체. 쓰나 마나 한 내용이군요. 어렵지는 않고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호환 필터. 가격은 8천 원 정도. 참 저렴하죠. 서비스로 방역 마스크 2매 동봉이었습니다. 미에어2는 후면의 케이스를 열면. 필터가 보입니다. 열심히 굴렀던 흔적인가? 손잡이를 댕기면 필터를 빼낼 수 있습니다. 이래저래 쓰던 필터는 지저분합니다. 한쪽에 놓아두고. 새로운 필터를 쏙 넣었습니다. 동작 테스트. 필터가 잘 작동을 하는지 당장 확인할 방법은 없군요. 그저 잘 되겠지. 생각합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이 있는 사..

하나 정도 있으면 좋을 2.5인치 SATA USB 변환 어댑터

노트북에서 사용하는 2.5인치 사타 하드디스크는 PC에 바로 연결할 수 없습니다. ( SSD는 2.5인치 규격이지만 PC 메인보드에 직접 연결이 가능합니다. ) 요럴 때 이런 거 하나 있으면 편합니다. 바로 사타 USB 변환 어댑터입니다. 2.5인치 규격의 하드디스크나 SSD는 USB 전원만으로 구동이 되기 때문에 별도의 전원 어댑터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휴대가 편하다는 것 역시 장점입니다. 하드에 이렇게 연결을 하고. 그저 USB에 연결을 하면 됩니다. 아주 쉽죠. USB 하드 케이스도 이와 같은 방식입니다. 구조는 동일하지만 하드를 뺐다 꼽을 일이 잦다면 변환 어댑터를 추천합니다. 교체할 일이 없다면 하드 케이스를 추천하고요. 하나 정도 가지고 있으면 편해요.

노트북 USB포트 부족(집값 폭등). USB 허브로 이주

사용하고 있는 레노버 노트북은 USB 연결 포트가 총 3개입니다. 그런데 하나는 무선 마우스 수신기가, 또 하나는 블루투스 5.0 동글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유가 하나만 남겨지게 되는데 쓰다 보면 부족할 때가 있습니다. 마침내 USB시민들이 거주할 공간이 부족했습니다. 한정된 USB. 집값 폭등 사태. 수신기만 하나로 몰아도 좋을 텐데... 그래서 샀습니다. USB 허브. 노트북에 사용을 할 것이니 연결선으로로 된거 말고 딱! 붙여지는 걸로 구매했습니다. 대체적으로 알리 배송속도가 빨라졌습니다. 이 녀석도 빠른게 온 편. USB를 3개의 포트로 확장할 수 있습니다. 이왕이면 USB 3.0이 낫겠다 싶어서 상위 모델로. ( 가격차이 별로 안남 ) 노트북 측면에 있는 무선마우스 수신기를 떼어내서 USB 허..

4개면 충분? Twitch 18W 4 USB Charger

전자기기를 여럿 사용하다 보니 10구 멀티탭을 사용해도 부족하군요. 10 구면 넉넉할 줄 알았더니. USB 충전기 같은 건 한 개에 하나 사용하는 건 낭비라고 생각돼 4 USB 충전기 구입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일단 알리에서 적당한 것 하나 찾아봅니다. 너무 싼 건 말고 적당한 가격으로 하나. 검색을 해보니까. 4구에. 한국인 평가도 괜찮아서 구입해 봤습니다. 알리 배송이 빨라졌다 하지만 복불복입니다. 이 녀석은 빨리 와주었습니다. 퀄컴 퀵 차지 3.0을 지원합니다. 알리답게 US, EU 규격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여행용으로 홍보하는 만큼 입력 전압 100~240V , 50/60Hz 지원합니다. 5가지 보호기술 어쩌고 저쩌고 하던데. 정말 그런지 모르겠고요. 알리에서 사는 건 적당히 걸러서 들어야 합..

컴퓨터 케이스 없어도 메인보드 부팅시키는 케이블

알리에서 주문한 소소한 것들이 속속들이 우체통에 꽂히고 있습니다. '오늘은 뭐가 왔을까?' 우편함 열어보는 재미가 있네요. 오늘은 주문한 인두기가 왔고 어제는 메인보드 부팅 케이블이 왔습니다. 인두기는 나중에 별도의 글에서 다루기로 하고. 이 글에서 케이블을 봅시다. 컴퓨터 케이스의 전원 스위치를 누르면 부팅이 시작됩니다. 메인보드를 케이스에서 빼내어 스위치를 연결하지 않아도 부팅시키는 간단한 방법은 전면 패널 헤더(Front Panel Header)의 POWER 핀에 드라이버를 갖대 대는 겁니다. 물론 컴퓨터 파워가 연결이 되어 있어야 하고 그래픽카드가 모니터에 연결되어야 합니다. 다른 방법으로 별도의 케이블을 사는 겁니다. 그래서 구매한 겁니다. 알리 무료배송에 익숙한 봉투. 최근 알리배송이 상당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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