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그나의 두번째 이야기

안드로이드 음악플레이어로 인기가 높은 파워앰프(PowerAMP) 50%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중입니다. 파워앰프는 안드로이드 10억 다운로드 이벤트 때 에서 제외되어서 아쉬움이 많았는데요. 이번 기회에 구입해보면 되겠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듣지 않아서 살까 말까 고민하고 있는데 '앗' 하고 정신차려 보니 결제가 끝나 있더군요.^-^; 파워앰프는 트라이얼 버전을 먼저 설치하고 정식버전을 구입해야 합니다. 다음 링크에서 Poweramp Music Player (Trial)를 설치합니다. https://market.android.com/details?id=com.maxmpz.audioplayer&hl=en 아래 링크에서 Poweramp Full Version Unlocker를 구입하면 됩니다. https:..

작년에 공개된후 화제가 되었던 TSF Shell Pro 런처가 안드로이드 마켓에 출시되었습니다. 화려함과 부드러운 화면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는데요. 직접 사용을 해보았습니다. 최초 실행시 시간이 조금 걸립니다. 원통형 스크롤은 아주 부드럽습니다. TSF Shell는 여태껏 사용해 본 런처 중에서 가장 부드럽습니다. 어플 목록을 스크롤할 때 자연스럽고 끊김이 없습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고런처와 비교하면 부드러움이 한 수 위입니다. TSF Shell 사용하다가 고런처로 다시 돌아오니 짜증이 날 정도 입니다. 최적화도 잘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TSF Shell는 라이브 월페이퍼가 사용할 수 없습니다. 추후에 업데이트로 지원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부드러운 스크롤을 위해서 일부러 지원하지 않은 것 ..

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2'이 개막합니다. 전세계 이동통신사와 제조업체들이 참가합니다. 이번에는 쿼드코어 스마트폰, 윈도우8, 태블렛 제품들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구글도 안드로이드로 참여하는데 MWC에서 배포할 핀 디자인을 공개습니다. 아래쪽의 비키니 착용한 안드로이드와 마를린 먼로 코스프레한 안드로이드가 눈에 띄는군요. 현장에서 안드로이드 핀 모아보는 재미도 있겠습니다. 누군가는 저 핀을 다 모아서 사진으로 인증을 하겠죠. 안드로이드 핀 디자인을 보고 있자니, 어릴적에 애지중지 하면서 모았던 장난감들은 다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군요. 장난감이나 과자사면 나오는 모델들을 한 번씩 모아보았던 경험은 있겠죠. 그 때는 그걸 보물 처럼 아끼고 망..

안드로이드로 CPS에뮬레이터가 나왔습니다. CPSEmu 라는 에뮬레이터인데 CPS2HD라는 에뮬레이터가 있었던 것으로로 기억합니다. CPSEmu은 안드로이드 마켓에 출시 3.96달러(4424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https://market.android.com/details?id=fr.mydedibox.cpsemu 터치로 액션게임을 하는 것은 힘이 들죠. 엑스페리아 플레이의 게임패드를 지원합니다.당연한 말이지만 에뮬레이터만 제공을 하고 롬은 별도로 구해야 합니다. 어린시절을 오락실에서 지냈던 사람라면 친근한 회사가 캡콤이겠죠. 아케이드 명작게임을 많이 만들어내었습니다. 캡콤이 아케이드로 내놓은 게임을 CPS라는 시스템을 사용했습니다. CPS1,2는 명작게임이 많죠. 다음 스크린샷을 보다 보면 한 번..

마이크로소프트가 안드로이드용 원노트(onenote)를 출시했습니다. 원노트는 할일, 아이이어를 메모할 수 있는 어플입니다. Microsoft SkyDrive를 이용해서 메모를 동기화 할 수 있고 PC에서는 웹브라우저를 통해서 편집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용 원노트는 안드로이드 2.3이상에서 구동되며, 무료 버전은 최대 500개의 메모를 작성하고 편집할 수 있습니다. 500개 이상 메모할려면 4.99달러 유료버젼을 구입해서 무제한 사용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용 원노트는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https://market.android.com/details?id=com.microsoft.office.onenote 사람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웹서비스는 사용하는..

KT 국내 처음으로 발맨된 윈도폰 노키아 루미아710와 마이크로소프트의 게임기인 엑스박스 360, 키넥트를 최대 7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합니다. 총 5000대 한정으로 진행되고 10만원을 추가하면 키넥트와 게임 타이틀 4개도 구입 할 수 있습니다. 노키아 루미아710을 4만4000 요금제로 가입하면 엑스박스360을 공짜로 가질 수 있다고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요란하게 선전을 하지만, 결론을 말하자면 을 구입할 필요는 없습니다. 루미아 710 따로 엑스박스를 따로 구입하는 것이 더 이득입니다. 하지만 오프라인 매장에서 '폰을 사면 게임기 드려요.' 하고 말을 하면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먹힐 수도 있겠습니다. 선택받지 못한 자 첫 윈도우폰인 노키아71..

소닉 앤 너클즈의 정통 후속작을 표방한 소닉4 에피소드1이 안드로이드 마켓에 등록이 되었습니다. 닌텐도의 마리오에 대항하기 위해 만든 세가의 소닉. 메가드라이브로 출시된 소닉은 높은 인기를 얻으면서 세가의 마스코트로 자리잡게 됩니다. 메가드라이브 가지고 있던 사람이라면 소닉 한 번식은 해보았겠죠. 소닉은 만족도가 아주 높은 게임 중 하나였습니다. 소닉 시리즈는 메가드라이브로 1,2,3, 소닉 앤 너클즈로 발매가 되었습니다. 메가 드라이브의 후속작인 세가새턴으로는 후속작이 나오지 않고 소닉레이싱 같은 파생게임만 나왔습니다. 세가가 야심차게 발매한 드림캐스트용으로 소닉 어드벤처로 화려하게 부활하지만, 세가가 콘솔에 손을 떼면서 빛을 잃었습니다. 세가는 소닉시리즈를 계속 내놓지만 소닉의 브랜드가치는 계속 떨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한다면 어떤 런처를 사용하십니까? 제조사가 제공하는 기본런처를 사용하는 사람도 있을 테고, 고런처나 ADW같은 다른 런처를 사용하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구글은 안드로이드에서 특정 런처를 강제하지 않았기에 여러가지 런처를 골라쓰는 재미가 있습니다. 아이폰, 아이패드는 애플이 방식만 허용합니다. 장단점이 있죠. 애플방식의 전체적인 통일성을 유지할 수 있지만, 제한된 공간에서 살아야(?) 합니다. 반면 안드로이드는 제조사, 개발사들이 다영한 형식의 런처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제조사별로 다르기에 통일되지 않았고 사용자가 적응을 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에서는 구글 기본런처가 반드시 탑재된다고 하니까 기본런처로 통일될지도 모르겠군요. 물론 제조사..

소니에릭슨은 2011년에 출시한 엑스페리아 아이온(Xperia Ion), 엑스페리아 S(Xperia S) 에서 글로나스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나스(GLONASS)는 미국의 GPS에 대항하기 위해서 만든 러시아의 위성항법시스템입니다. GPS와 글로나사를 동시에 사용하면 아래의 그림 처럼 정확하게 빠르게 알 수 있습니다. 스냅드래곤 S2, S3모델과 갤럭서 노트도 글로나스를 지원합니다. 글로나스는 러시아경제 붕괴 이후로 프로젝트가 중단 되었는데 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GPS에 대항하는 것은 러시아 뿐만 아니라 유럽연합도 있습니다. 유럽은 갈릴레오를 추진하고 있는데 별 다른 소식이 없습니다. 중국도 베이더우라는 자체 위성위성항법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다들 위성항법시스템을 구축하는 이유는..

폰에 카메라가 들어가기 시작하고, 스마트폰 시대에 접어들면서 카메라 성능이 뛰어나서 웬만한 사진은 폰카로 찍게 되었습니다.많은 사진을 찍다보니 정리가 잘 안됩니다. 사진을 정리해 주는 어플리케이션이 필요한데, 포토캘린더는 사진을 날짜별로 확인할 수 있는 이미지 뷰어 입니다. 월별로 분류된 이미지. 이건 그렇게 특이하지 않은데. 찍은 사진이 달력에 날짜별로 표시됩니다. 날짜를 터치하면 더 많은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달력별로 볼 수 있는 기능이 상당히 괜찮습니다. 포토캘린더 (Photo Calendar)는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https://market.android.com/details?id=com.cultstory.photocalend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