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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218

블로그의 뜬금없는 유입. 봇이지 뭐?

블로그 유입수가 늘어났습니다. 뭘까? 어디선가 링크라도 걸렸나? 유입경로를 살펴보았습니다. 기존에 없던 유입이 생겨났습니다. 트위터 레딧, 빙도 간간히 있었지만 크게 늘어났고요. 정말 뜬금없게도 링크드인도 늘어났습니다. 유입경로만큼 페이지 뷰는 늘어났을까?아니오. 페이지뷰는 기존과 동일. 그대로입니다. 결국 봇이지 뭐.라고 말할 수밖에 없군요. 그렇지만 신기한 현상입니다. 구글이 갑자기 튀는 경우가 간혹 있기는 했습니다. 색인이나 크롤링봇이 다녀 갔나 보다. 여겼는데요. 트위터를 비롯해서 링크인까지 한꺼번에 튀는 경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저 서비스 회사들이 같은 회사, 같은 소속도 아닌데 말이죠. 페이지뷰가 늘어나지 않기 때문에 기분이 좋을 것도 없지만 뭐, 나쁠 것도 없습니다. 이곳에 사람이 존재하..

블로그 2025.04.24

애드센스 실험. 이리저리 해보는 게 좋은 듯

어. 애드센스. 다른 사람, 블로그는 모르겠으나 저는 재미가 없는 상태입니다. 애드센스를 말하기 전에 블로그 방문자수가 예전 같지 않으니까 탓을 할 수 없기는 합니다. 예전처럼 꾸준히 한다고 해서 방문자수가 늘어나는 시대도 아니고, 다음 메인에 운 좋게 걸릴 일도 없고. 여러모로 도파민이 부족해서 재미가 없죠. 애드센스 광고 배치는 어떻게 하세요. 보통은 자동으로 두고 할 겁니다. 광고 배치에도 카더라가 많습니다. 전면광고가 좋을까? 클릭을 했는데 전면 광고부터 나온다면 방문자가 싫어할 거 같고요. 하지만 바로 띄어주는 광고가 수익에는 좋을 거 같기도 합니다. 따라다니는 앵커 광고는 어떨까? 방문자가 피곤해할까? 흥미를 잃고 곧바로 나갈까? 수익에 도움이 될까? 이렇게 저렇게 고민을 하기보다. 그냥 구글..

사라진 버린 구글 유입. 다 어디로 갔을까?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유입 경로를 한 번 식 확인하게 됩니다. 방문자가 어떤 검색어를 통해서 오게 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고 간접적으로 사람들의 관심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입경로를 주욱 내려가다 보니 한 가지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모든 유입은 네이버 검색을 통해서 발생하고 있었습니다. 다른 검색엔진을 통한 유입은 없었습니다. 다음 검색은 이미 완전히 망가져 버렸기 때문에 기대를 하지 않지만, 구글은 스마트폰 시대 이후로는 이용자가 있는데 이상했습니다. 네이버 애널리틱스로 본 검색채널벌 검색유입 통계입니다. 네이버가 90% 이상으로 압도적으로 구글은 통한 유입은 한 자릿수에 그치고 있습니다. 통계상으로 구글 유입이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안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유입경로에 전혀 흔적이..

블로그 2024.11.11

블로그스팟. 특정 요일에만 수집보류가 되는 신기한 현상 🤔

현재 글을 작성하는 티스토리와 자체광고 이후 대비책으로 구글 블로그 서비스인 블로그스팟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블로그스팟이 궤도에 올라갔다고 표현을 해도 될지는 모르겠군요. 방문자수는 여전히 그대로인 상태라. 하지만 네이버로부터는 인정(?)을 받아서 수집은 잘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수집이 잘 된다고 해서 검색 순위가 높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하지만 첫 문턱이기는 하니 인정을 받아야겠죠. 처음 블로그스팟을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에 등록을 시켰을 때는요.  수집이 잘 되지 않았습니다. 보류 판정이 나기 일쑤였지만 시간이 지나니까 이것도 해결이 되었습니다. 현재는요? 수집요청을 하면 꽤 빠르기 반응을 해갑니다. 티스토리만큼은 아니지만 거의 비등한 속도로 수집을 해갑니다. 수집을 잘 해가는 건 만족스러운데. 한 ..

블로그 2024.05.31

서랍정리를 하다가 발견! 애드센스 코드 우편

시간이 지나면 참 버릴 게 많아집니다. 크게 필요가 없는 것 같지만 쌓이게 되고. 하나 둘 늘어나다 보면 덩어리가 되어 있습니다. 옛날에 촬영한 방 사진을 보면 단출했습니다. 지금은 잡동사니가 많아졌네요.  그러다 발견한 구글 애드센스로부터 받은 우편입니다. 구글이 우편으로 발송했고 ( 직인을 보면 항공편인 듯)  애드센스 활성화를 위한 PIN 코드가 적혀 있습니다. 코드를 입력하면 수익금을 지급받을 수 있었던가요? 오래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 🤔 10여 년 만에 다시 본 구글 우편 빛을 보지 않은 채로 보관했음에도 색이 바래 있습니다.  상단에 구글 캘리포티아 마운틴뷰 주소가 있습니다. 개인식별번호(PIN)를 입력하라는 내용입니다.  아마. 지금도 같은 방식으로 하겠죠.이 내용을 블로그에 썼을 것..

블로그스팟. 색인된 페이지가 점점 줄어드는 이해할 수 없는 현상🤔

티스토리 자체 광고 게재 이후, 블로그스팟(blogger)로 옮겨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블로그 스팟이 마음에 들지 않는 점이 많기는 한데요. ( 정말 티스토리가 기능적으로 뛰어납니다. ) 차차 적응해 나가고 있습니다. 가장 마음에 들지 않는 건 구글 서비스임에도, 검색과 색인에서 불만스럽습니다. 글을 작성하고 발행하면 검색엔진이 수집을 하고 색인을 해줘야, 검색을 통한 유입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크롤링은 하지만( 글 수집은 하지만) 색인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8월 이후의 글은 전혀 색인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알아보니. 샌드박스 기간이 있다고 하더군요. 스팸 방지를 위해서 고의적으로 배제하는 기간이라고 합니다. 블로그 스팟이 무료 서비스라서 스팸이 많아서 일까요?🤔 아니 뭐. 그래도..

블로그 2023.10.27

구글 포토 무제한 업로드 종료 소식. 유튜브는 어떻게 되려나?

무제한 사진 저장 서비스로 인기가 높았던 구글 포토가 정책을 변경합니다. 원본이 아닌 저화질 사진은 무제한으로 업로드를 할 수 있었지만 2021년 6월부터는 구글 계정 저장 용량에 통합. 다시 말해 업로드 용량에 제한이 생기게 됩니다. support.google.com/photos/answer/10100180?hl=ko Google 포토의 저장용량 변경사항 - Google 포토 고객센터 도움이 되었나요? 어떻게 하면 개선할 수 있을까요? 예아니요 support.google.com 뜬금없는 뉴스이나 최근의 구글의 행보를 보면 ( 돈 안되면 팽~~ ) 이해가 가지 않는 정책도 아닙니다. 전 세계인들이 업로드하는 사진의 용량도 만만치 않을 테고. 개인기반 서비스라 광고를 붙여 수익을 창출하기도 애매합니다. 구..

모바일&IT 2020.11.12

뒷북치는 애드센스 정책위반. 구글은 자극적인 사진을 싫어한다

구글이 예전보다는 많이 부드러워져서 정책 위반 메일이 와도 과거처럼 놀라지는 않습니다. '님 정책 위반임' 메일이 왔습니다. '이번에는 또 뭐야?' 메일에 주소로 타고 들어가 보니 2011년도에 게시된 글입니다. 11년도. 지금으로부터 9년 전. 이제 와서 정책 위반이라니. 지금까지 뭐했다냐? 도대체 무슨 글인가 싶어서 봤더니. 사람 얼굴을 좀비로 바꿔주는 앱 소개글이었습니다. '아니, 왜' 해서 접힌글을 봤더니. 좀비 얼굴 사진이 혐오스럽기는 합니다. 이번에 또 하나 배웠네요. 구글은 혐오스러운 사진이 올라가 있는 글을 좋아하지 않는다. 베어 그릴스 발에 난 상처 사진도 경고를 받았었고, 신체 훼손 사진은 애드센스 정책 하에 안된다고 생각하는 게 편하겠습니다. 애드센스가 지향하는 바는 자극적이지 않는 ..

구글 플러스. 멸망한 카르타고는 누구인가?

구글이 디지털 영토전쟁에서 공식 패배 선언을 했습니다. 2011년에 페이스북에 대항해서 출시한 구글 플러스가 저조한 사용과 때마침(?) 발생한 보안위협으로 모양새 좋게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이른바 명예로운 패배입니다. ( 구글은 고마운 보안위협에 절을 세 번 해라. ) 구글 플러스의 패배. 아니 패배라고 불리기도 뭐합니다. 제대로 붙어 싸워 또 패배했으면 모르겠는데. 링에 올라가서 주먹한 번 제대로 휘두르지 못했으니 말입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사용자가 너무 짧은 시간 동안 머무르는 구글 플러스를 가상 유령도시(virtual ghost town)에 비유했습니다. 중국의 그 고층빌딩이 즐비하나 사람이 전혀 없는 황량한 도시처럼. 지금은 구글이 치욕스러운 패배를 조롱하지만 달력을 뒤집어 뒤로 돌아가 보면 ..

생각나누기 2018.10.17

구글포토가 고양이 사진으로 하는 짓. 야옹이 영화???

구글 포토 서비스를 애용하는 사람이라면 아침마다 사진 배달 서비스를 받아 보실겁니다. 몇년 전의 나의 모습과 현재 ( 헉? 내가 이렇게 늙었나? 가는 세월이. 참 ) 어제 길 가다 찍어 놓았던 장미 사진을 조금 더 뽀얗게 만들어주는 등. 요즘 한창 유행하는 AI비서 아니 사진 비서라고 해야 하나. 언제나 그렇듯 아침에 눈을 뜨고 이불속에서 밍기적 거리면서 스마트폰을 봤습니다. 갑자기 웬 야용이 영화가? 무슨 소리? 하고 보니까 이런겁니다. 여지껏 찍어 올려두었던 고양이 사진을 편집해서 영상으로 만들어 줍니다. 근데 전 고양이 안 키웁니다. 그냥 길을 가다 찍어 놓았을 뿐인데도 알아서 만들어 주는군요.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서는 사진을 아이 사진을 성장 앨범처럼 만들어 준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고양이나 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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