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삼성 파운드에서 계약을 따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테슬라 어쩌고 저쩌고 하더니 정말 테슬라가 맞군요. 그리고 삼성이 7만 원을 돌파! 그렇지! 예전에 삼성으로 단기매매를 하려고 계획을 했었습니다. 코믹스의 알상무의 말을 듣고 삼성을 샀다가 그대로 물려버린. 사실 원망을 할 것도 없습니다. 한숨만 나오던 삼성이 7 만전자가 되었어? 결정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니까. 뒤돌아 보면 왜 그 말을 믿었을까? 호감이 가는 사람이라서.? 원망을 하지 않기로 마음먹었지만 사람 마음이 간사한지라. 아쉬움이 드는 건 어쩔 수 없었습니다. 삼성은 그대로 쭉 들고 있었죠. 이것뿐만 아니라 삼성을 더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짐 덩어리 조금 더 얹었을 뿐. 치고 빠질 생각이었으니까 손절을 하는 게 맞기는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