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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342

스포츠트랙커(Sports Tracker) 미고용으로 출시예정

심비안, 안드로이드, 아이폰에서 서비스 중인 스포츠트랙커(Sports Tracker)가 미고(meego)용으로도 나올거라고 합니다. 아래는 미고용 스포츠 트랙커 스크린샷 안드로이드용과 차이는 없군요. 이제 막 출시되는 미고용 스포츠트랙커는 만들어 주면서 마에모용은 안만들어 주는 것은 뭔지 모르겠군요. 스포츠 트랙커라도 있었으면 N900도 쓸모가 있었을 텐데, 가지고 있어도 할 게 없는 N900.. 미고용 스포츠트랙커도 심박측정기가 호환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심박측정기 새로운 버전이 출시되었다고 알려줘서 살펴보았더니 한국에서는 배송이 안됩니다. 노키아코리아는 심박측정기는 팔지.. 출처 http://www.sports-tracker.com/blog/2011/09/28/sports-tracker-headin..

노키아 2011.10.02

노키아 맵 업데이트 Nokia Maps v3.08 with Weather

노키아 베타 랩에서 오비맵을 3.08로 업데이트 하면서 날씨정보를 추가했습니다. 다음 링크를 가면 업데이트 내용을 볼 수 있는데 한국과는 무관하죠. http://betalabs.nokia.com/apps/ovi-maps-for-mobile-v3-08 노키아가 한국에서 위치정보 승인을 받기도 했는데, 결국 서비스 못하는 군요. 윈도우폰7이 나오면 다시 서비스를 할까요? 마산에 있는 공장에서 윈도우폰7을 제조한다는 뉴스를 보았는데 한국에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노키아가 만들고 있는 모델이 한국인들의 취향에 맞을지 모르겠습니다. 듀얼코어 조금 있으면 쿼드코어가 나오는 시점에 스냅드래곤 1ghz 모델로는 눈길을 끌기가 힘들겠죠. 버스폰으로 풀리면 모를까 사람들이 관심이나 가져줄지 모르겠군요. 심비안^3 사용자만 ..

노키아 2011.08.27

익뮤의 업그레이드판인가? 노키아 500

오랜만의 노키아 소식입니다. 노키아 관련 글을 쓸 때는 꼭 이말을 먼저 시작하네요. 노키아가 노키아 500을 발표 했습니다. 심비안 안나, 1Ghz, 3.2인치 640 X 360 스크린, 기타 등등입니다. 이거 보자 마자 노키아 5800이 생각났습니다. 한 때 익뮤 열풍을 일으켰던 5800 에다가 1Ghz 만 얻은 것 같군요.역시나 중저가용인데, 큰 관심은 안가죠. 버스로 풀리는 모델들도 이미 상당한 성능이라서 눈길이 갈리가 없겠죠. 노키아는 고가모델에는 신경을 안 쓰네요. N950 도 개발자 전용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N900 사용했던 마에모를 안드로이드 처럼 빠르게 개발했다면 지금처럼은 아닐 것 같은데요. 노키아의 가장 큰 문제는 속도죠.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영입한 스티븐 엘롭도 조직을 빠르게 바꾸어 ..

노키아 2011.08.02

노키아 N900 미니골프 게임 neverputt

오랜만에 노키아 관련 글이군요. 안드로이드로 가고 윈도우폰7으로 집중하는 바람에 노키아에 관심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노키아가 떡밥을 날리지 않으니 그럴 수 밖에 없겠죠. 노키아 N900을 구해다가 가지고 놀고 있는데요. 퀴티키보드도 있고 기기자체는 매력적인데 가장 큰 문제는 어플리케이션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스포츠 트랙커 조차 없으니 말 다한거죠. 기기 보급수를 고려해보면 어플리케이션이 적은 것은 당연한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예전 뉴스에 N900 10만대도 안팔렸다고 하는데(지금은 늘어났겠지만) 레어폰인것은 확실합니다. N900이 리눅스 기반이라서 리눅스에 있던 게임이나 어플리케이션이 나옵니다. 리눅수를 만질 줄 알면 N900을 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은데요. 저 리눅스는 우분투(9.10 이..

노키아의 미고폰 N9 영상

미고를 적용한 N9 영상입니다.N9 공식적으로 발표하고 난 뒤라 정보가 많이 올라오네요. 안드로이드나 윈도우폰7이 아닌 미고를 사용하기에 N9가 얼마나 호응을 얻을지는 모르겠지만 한 번 사용해 보고 싶군요. 확실해 보이는 것은 N9는 우리나라에는 나오지 않을 것이라는 것. 전파인증도 무료가 되어서 관심이 있으면 해외에서 구입하는 수 밖에 없겠죠. N9 웹브라우저와 노키아 맵 앵그리버드 N9 UI 데모. N9는 운영체제는 N9 MeeGo 1.2 Harmattan OS 입니다. N9의 카메라 인터페이스 N9는 F2.2, 800만화소, 720P 비디오 레코딩, 듀얼 LED 플래시 적용되어 있습니다. 센서크기가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군요. F2.2.를 적용하는 걸 봐서는 노키아는 폰카에 정말 신경을 많이 쓰는 데..

노키아 2011.06.25

노키아 미고폰 N9 발표. 일찍 나왔다면 좋았을 텐데..

오랜만의 노키아 관련 글입니다. 5800 사용할 때에는 노키아에 관심이 많았는데 안 쓰게 되니 점점 사그라듭니다. 이 것도 있지만 윈도우폰7 만든다고 한 발표 빼면 노키아가 관심을 끌만한 행동을 하고 있지도 않습니다. 주가는 계속 떨어지고 노키아가 계속 위기 상황인데 별 다른 대책이 없어 보인다는게 더 문제로 보입니다.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NOKIA CONNECTION에서는 10개이 심비안 추가로 투입하고 아시아 시장에 힘을 쏟겠다고 하는데요. 올해안에 윈도우폰7을 적용한 폰을 내놓을 거라고 합니다. ( 참 빨리도 내놓는다.. -_-;) 하여튼 간에 미고를 적용한 N9를 발표했습니다. 기존에 알려진 바와 달리 퀴티키보드가 빠졌습니다. 퀴부심을 지닌 매니아들의 한 숨소리가 들리네요. 디자인도 조금 산뜻하게..

노키아 2011.06.22

1년만에 다시 만져보는 노키아 N900

작년 이맘 때 즘에 노키아 N900을 만져보고 사용기를 올렸는데요. 1년이 지나고 다시 N900을 만져보게 되었습니다. 1년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왜 이렇게 느리지? 그 때는 빨랐던 것 같은데" 제 기억으로는 그 때 부드럽게 되었던 것 같은데 조금 버벅거리네요.1년만에 다시 만져보니 느낌이 많이 변했습니다. 1년전만 하더라로 N900정도면 괜찮은 스펙이었는데 이제는 아니죠. 듀얼코어에 1기가 램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모토글램의 정도의 스펙도 보급형으로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니 변화속도가 정말 빠르죠. 지금 간단히 만져보아서 사용기라고 할 수는 없고 다시 느낌만 적어보겠습니다. N900은 3.5인치인데 이제는 작아보입니다. 적어도 4인치 정도는 되야 '흠 볼만하군' 생각이 듭니..

미고 3D UI. 스마트폰도 3D 인터페이스 개막이 멀지 않은 듯.

미고에서 시연한 3D 유저 인터페이스 (User Interface) 영상입니다. 노키아 N900에서 시연하는데 잘 돌아가네요. N900은 큰 인기를 끌지 못했지만 보면 볼 수록 매력이 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3D인터페이스가 적용될려고 하는데 구글도 비슷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죠. 구글은 3D데스크탑 환경을 만들어주는 bumptop을 인수했었습니다. bumptop이 안드로이드에 어떻게 적용될지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을 겁니다. 노키아가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을 하는 바람에 심비안이나 미고가 김이 새버렸는데요. 노키아는 CEO를 교체하고 윈도우폰7에 참여한다고 하지만 아직도 헤매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죠. CEO바뀐다고 당장 실적이 변하지는 않겠지만 어떤 노선을 취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노키아가 헤매고 있는 동..

비디오 영상에 태그를 넣는 어플 Nokia Shoot and Tag

오랜만에 노키아 관련 글입니다. 노키아는 윈도우폰7 출시 소식 말고는 이렇다할 소식이 없었죠. 이번에도 노키아 베타랩스에서 내놓은 어플리케이션 입니다. 베이징 연구센터에서 내놓은 Nokia Shoot and Tag 는 동영상 촬영 중간에 태그를 넣어서 편리한 재생을 만들어 주는 어플리케이션 입니다. 영상을 보면 이해가 가실듯. 노키아 베이징 연구센터는 주로 영상관련 어플을 많이 내놓네요. 노키아 중국 연구 센터에서 근무하는 중국인들의 연봉도 상당하더군요. 우리나라 대기업 이상으로 주던데요. 노키아가 윈도우폰7에 전향하기로 했는데 이들도 계속 자리를 유지할 수 있을지 모르겠군요. Nokia Shoot and Tag는 베타 버전이고 http://betalabs.nokia.com/apps/nokia-shoot..

노키아는 불타고 있는가? (Is NOKIA Burning?)

"파리는 불타고 있는가?"(Is Paris Burning)" 연합군이 노르망디 작전에 성공하고, 파리 마저 내주어야 하는 상황에 처하자 히틀러는 파리를 불태우라고 명령 합니다. "파리는 불타고 있는가?" 히틀러가 당시 프랑스 점령군이었던 디티르티 폰 솔티츠에게 물은 질문입니다. 파리 소각을 명령 받았지만 예술을 사랑했던 사람이라서 명령을 이행하지 않았습니다. 명령을 이행하지 않은 덕분에 파리는 무사했고 문화유산도 지켰습니다. 이 일화가 생각난 이유는 새로 부임한 노키아의 CEO인 스테판 엘롭이 다음과 같은 메모를 남겼습니다. “Nokia, our platform is burning” 우리의 플랫폼은 불타고 있다.을 보면서 "파리는 불타고 있는가?'..

노키아 201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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