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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와 IT. 그들은 꿈꾼다.

MBC에서 인기리에 방영하던 오디션 프로그램인 위대한 탄생이 끝났습니다. 조선족 출신인 백청강이 우승하면서 끝을 맺었습니다. 저는 위대한 탄생, 슈퍼스타K 같은 오디션 프로그램에는 흥미가 없어서 안보고 뉴스로만 보았습니다. 오디션 프로그램에는 흥미가 없지만 오디션 열풍에는 흥미가 있습니다. '왜 오디션 프로그램이 인기인가? 에 대한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요. 관련글을 읽다가 연예계를 보다보니 문득 IT세계와 공통점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꿈을 쫓는다. 오디션 프로그램의 참가자가 수십만명이라고 합니다. 슈퍼스타K에서는 참가자가 백만명이 넘었다는 말도 있더군요. 실패확률이 큼에도 도전하는 것은 성공했을 때에의 보상이 그 만큼 크기 때문이겠죠. 단순히 하고 싶은 일을 하겠다는 생각이라면 저 정도의 인기가 나올까요..

생각나누기 2011.05.29

안드로이드 스나이퍼게임 Contract Killer

아이폰에서 나왔던 Contract Killer가 안드로이드에서도 나왔습니다. 스크린샷을 보면 알겠지만 스나이퍼게임입니다. 줌모드와 엄폐할 수 있습니다. FPS게임 해본 사람이라면 어렵지 않게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FPS게임 하다가 그만둔 이유는 스나이퍼때문이죠. 적진으로 가다가 퍽 소리 난 뒤 죽고, 한참동안 다른 사람 플레이하는 것만 보고 있어야하죠. 게임을 하는건지 구경을 하는건지 헷갈릴 때가 많습니다. ^-^; 예전에는 그렇게 해도 재미가 있었는데, 요즘은 다들 게임을 잘하고 시간도 별로 없어져버렸습니다. 지금은 시간낭비라는 생각밖에 안 들어서 온라인모드는 하지 않고, 싱글모드만 합니다.게임도 여유가 있을 때 해야 즐길 수 있지, 여유가 없으면 재미도 사라져 버립니다. 폭발물 제거반 이야기를 다룬 ..

안드로이드 2011.05.26

모토글램, 모토로라 사용자라면 설치해야 할 모토마이저(Motomizer) - 불확실성을 극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스마트폰, 정확히는 안드로이드가 윈도우와 비슷한 면을 보이는 점 중 하나는 최적화 어플리케이션이죠. 윈도우를 오랜사용한 사람이라면 최적화 팁이라던가, 최적화 유틸을 사용해 본 적이 있을겁니다. 최적화를 넘어서 윈도우를 한달에 한 번씩 재설치 한적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만사가 다 귀찮아서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하면서 느리면 느린대로 그냥 내버려둡니다. 모토글램도 3단패치니, MUI롬이니 있던데 귀찮아서 적용안했습니다. 그런데 모토마이저 라는 어플리케이션을 알게 되었습니다. 모토마이저는 별도의 귀찮은 작업 없이 최적화를 한방에 해주는 어플리케이션 입니다. 모토마이저는 프로요이상, 루팅필수 입니다. 모토글램 루팅하는 방법은 이전글을 참고하세요. [안드로이드] - 모토글램 프로요 루팅하기, 카메라..

안드로이드 2011.05.25

무한도전 무한상사 야휴회 미방영분

21일날 방영했던 무한상사 미방영분입니다. 개인적으로 야유회는 별로였습니다. 몇번 웃다가보는 내내 -_- 이러고 있었는데 내가 나이를 먹었나 싶기도 하고, 웃음이 사라진건가 싶기도 합니다. 본편보다 미방영분이 더 재미있네요. 볼기맞기 대박 ^-^; 제 취향은 이런쪽인듯 합니다. 방송에서는 가학적 이라고 못 내보낸듯하군요.

중얼거림 2011.05.24

무대를 하얗게 불태웠던 나는 가수다

1주일을 손꼽아 기다리게 만드는 나는 가수다가 시청 후기 입니다. 주말은 무한도전으로 시작해서 나는 가수다로 끝을 맺는군요. 예능 프로그램 볼려고 기다린 것도 오랜만인데 저만 이러지는 않겠죠. ^-^; 탈락자가 누굴까? 이번에는 어떤 음악을 들려줄까? 에 대한 기대가 컷습니다. 방영시간이 되자 TV를 켜고 감동준비모드로 전환했습니다. 보는 내내 '와! 대단하다!' 감탄했습니다. 조금 오버해서 신들의 경연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더군요. 음악을 이렇게 집중하면서 듣는 것도 감동받는 것도 처음 입니다. 우리는 열광하고 그들은 무대를 지배한다. 왜 이렇게 감동을 받을까? 생각을 해봤는데 가수들이 혼신의 힘을 다해서 부르는 노래가 그대로 전달이 되는것 같습니다. 내일의 죠에서 '하얗게 불태웠어'라는 대사가 유명한데..

영화와 TV 2011.05.23

디펜스게임 pumpkins vs monster - 게임에 돈을 쓸 필요가 없는 시대

스마트폰에서 가장 인기있는 장르인 디펜스 게임 입니다. 스마트폰 특성상 복잡한 조작은 배제해야 하고 간단한 게임이 인기를 끄는데 디펜스 게임이 여기에 딱 맞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pumpkins vs monsters도 디펜스 게임입니다. 몰려오는 괴물군단을 호박군단이 막아내는 게임입니다. 타이틀 화면, 캐릭터 디자인이 괜찮네요. 무료게임임에도 이정도라 확실히 개인이 개발해서 돈을 버는 시기는 지난 것 같습니다. 기획,프로그래밍, 디자인을 다 할수 있지 않다면 말이죠. 디펜스 게임이 그렇듯 땅지키기 입니다. 잠겨있는 스테이지. 저는 스마트폰 게임을 잘 하지 않기에 대부분 잠겨있습니다. 앵그리버드도 끝가지 해본 적이 없습니다. '어, 막히네. 그럼 관두자' 이 식입니다. ^-^; 게임기획에 필수적인 요소인 ..

안드로이드 2011.05.22

윈도우폰7 뮤직플레이어를 안드로이드에서 Fede's Music

스티브 잡스가 삼성을 견제하면서 카피캣이라는 말을 사용했는데 진정한 카피캣이 나왔습니다. 런처프로 개발자가 만들었는데 Fede's Music은 윈도우폰7 뮤직플레이어와 완전히 똑같습니다. 메트로UI와 비슷한 런처7 이라는 어플리케이션도 있는데요. https://market.android.com/details?id=info.tikuwarez.launcher3&feature=search_result 안드로이드는 개방적이라서 취향에 따라 런처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고 통일되지 않았다는게 단점이죠. Fede's Music 아래주소에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마켓에는 아직 없습니다. ( 올라올지?) 알파 버전 다운로드 링크 http://www.launcherpro.com/misc/FedeMusic..

안드로이드 2011.05.21

3.5, 4, 4,3, 5 갈수록 커지는 스마트폰

휴대폰이 작으면 작을수록 좋은 시절이 있었죠. 휴대폰이 작으면 무게고 줄어들고 가벼운 장점이 있습니다. 스마트폰 열풍이 불어닥치면서 다시 휴대폰 디스플레이가 커지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단순히 통화용도를 넘어서 보고 즐기는 용도로 인해서 큰 화면에 대한 욕구가 생겼습니다. 4인치도 이제는 작다. 4.3인치 갤럭시S2 아이폰이 3.5인치를 표준으로 내세웠는데, 안드로이드 3.7인치가 대세를 이루다가, 갤럭시S가 4인치를 돌파하더니 최근에 나온 갤럭시S2는 4.3인치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델 스트릭은 5인치, 갤럭시 탭은 7인치 입니다. 5인치를 크기를 가졌던 델 스트릭 팬텍에서 5인치 태블렛 베가 넘버 5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http://www.bodnara.co.kr/bbs/article.h..

안드로이드 2011.05.21

안드로이드 태블렛에는 순풍이 없다.

엔비디아의 CEO인 젠슨 황이 안드로이드 태블렛 판매량에 대해서 실망스럽다는 뉘앙스의 말을 했습니다. 테크라칩을 만들고 있는 엔비디아는 안드로이드 태블렛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었을 텐데요. 모토로라의 안드로이드 태블렛인 줌은 기대 이하의 반응입니다. 젠슨 황은 안드로이드 태블렛의 부진 이유로 iOS애 비해 최적화된 어플리케이션의 부족, 비싼 가격 등을 꼽았습니다. 안드로이드 태블렛은 안드로이드폰 만큼의 반응이 오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예상대로 되었네요. JP모건에서는 현재의 태블렛붐은 거품 이라고 하면서, 올해말에 과잉재고 현상이 나타날거라고 예측을 하기도 했습니다. 순풍을 타고 갔던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 태블렛은 안드로이드폰과는 상황이 다르죠. 주어진 환경이 다릅니다. 안드로이드폰의 성공요인을 ..

생각나누기 201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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