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만 하더라도 만화를 많이 보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만화는 잘 안보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열심히 보던 때가 베르세르크 하고 GTO보던 때였죠. 만화를 잘 안보는 이유로는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만화가 없습니다. 만화업계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최근의 일본만화는 오덕형 만화가 트렌드로 보입니다. 여고생 나오고 미소녀 나오는 만화만 양산되는 분위기라서 흥미가 안생깁니다. 옛날에도 여고생이나 미소녀 나오는 만화는 많았지만, 이제는 그게 주가 되는 분위기로 보입니다. 성인취향의 만화는 잘 안보입니다. 머리가 굵어져서인지 꼬맹이 필요 이상 으로 심각해지는 분위기를 보면 이제는 유치하다는 생각 밖에는 안듭니다.'만화가 재미없어 진다.' 나이를 먹었다는 증거중 하나일 수도 있겠습니다.사실 만화는 잘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