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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kia 73

노키아 맵 업데이트 Nokia Maps v3.08 with Weather

노키아 베타 랩에서 오비맵을 3.08로 업데이트 하면서 날씨정보를 추가했습니다. 다음 링크를 가면 업데이트 내용을 볼 수 있는데 한국과는 무관하죠. http://betalabs.nokia.com/apps/ovi-maps-for-mobile-v3-08 노키아가 한국에서 위치정보 승인을 받기도 했는데, 결국 서비스 못하는 군요. 윈도우폰7이 나오면 다시 서비스를 할까요? 마산에 있는 공장에서 윈도우폰7을 제조한다는 뉴스를 보았는데 한국에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노키아가 만들고 있는 모델이 한국인들의 취향에 맞을지 모르겠습니다. 듀얼코어 조금 있으면 쿼드코어가 나오는 시점에 스냅드래곤 1ghz 모델로는 눈길을 끌기가 힘들겠죠. 버스폰으로 풀리면 모를까 사람들이 관심이나 가져줄지 모르겠군요. 심비안^3 사용자만 ..

노키아 2011.08.27

구글의 모토로라 인수. 안드로이드는 구글의 미래다.

안드로이드는 구글의 미래다. 이제 부터 우리는 하나 광복절날 깜짝 놀랄만한 뉴스가 나왔습니다. 구글이 휴대폰 제조업체인 모토로라 모빌리티를 주당 43달러에 인수한다고 전격적으로 발표했습니다. 이 가격은 60%의 프리미엄이 붙은 수준입니다. 구글이 지불하는 돈은 125억달러 (우리 돈으로 13조 5천억) 라는 엄청난 거액입니다. 모토로라 인수는 구글의 인수 합병 사상최대 규모입니다. 뉴스가 나온 직후 IT커뮤니틀 비롯해서 떠들썩한데요. 이거 게임이 재미있게 돌아갑니다. 구글은 안드로이드로 모바일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후,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 애플 등 경쟁업체의 견제에 시달려 왔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분석하는 대로 모토로라 인수는 특허방어를 위한 성격이 강해보입니다. 한 분석가가 말을 하기를 "구글..

생각나누기 2011.08.16

익뮤의 업그레이드판인가? 노키아 500

오랜만의 노키아 소식입니다. 노키아 관련 글을 쓸 때는 꼭 이말을 먼저 시작하네요. 노키아가 노키아 500을 발표 했습니다. 심비안 안나, 1Ghz, 3.2인치 640 X 360 스크린, 기타 등등입니다. 이거 보자 마자 노키아 5800이 생각났습니다. 한 때 익뮤 열풍을 일으켰던 5800 에다가 1Ghz 만 얻은 것 같군요.역시나 중저가용인데, 큰 관심은 안가죠. 버스로 풀리는 모델들도 이미 상당한 성능이라서 눈길이 갈리가 없겠죠. 노키아는 고가모델에는 신경을 안 쓰네요. N950 도 개발자 전용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N900 사용했던 마에모를 안드로이드 처럼 빠르게 개발했다면 지금처럼은 아닐 것 같은데요. 노키아의 가장 큰 문제는 속도죠.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영입한 스티븐 엘롭도 조직을 빠르게 바꾸어 ..

노키아 2011.08.02

앵그리버드 마인 & 다인(Angry Birds Mine and Dine) - IT산업이 희망일까?

앵그리버드가 1.6.2 버전( Mine and Dine)으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앵그리버드가 끝까지 해본적이 없어서 해 볼 수가 없군요. 업데이트가 되어도 게임이 변하지 않으니까 해보나 마나겠지만. 앵그리버드는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기존 사용자는 업데이트 하면 되고요.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게임을 다운받을려면 MarketEnabler IT가 희망일까? 핀란드의 유명한 기업이 노키아와 로비오 입니다. 최근의 이 둘의 모습이 대조적입니다. 노키아는 스마트폰으로 급변한 시장상황에 변하지 못해서 추락 중이고, 로비오는 스마트폰 시대를 맞이해서 전성기를 맞고 있습니다. 노키아는 자사 플랫폼인 심비안을 포기하고 구조조정을 하는 바람에 많은 사람들이 실직을 하고 있습니다. 노키아의 구조조정으로 ..

안드로이드 2011.07.28

노키아 N900 미니골프 게임 neverputt

오랜만에 노키아 관련 글이군요. 안드로이드로 가고 윈도우폰7으로 집중하는 바람에 노키아에 관심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노키아가 떡밥을 날리지 않으니 그럴 수 밖에 없겠죠. 노키아 N900을 구해다가 가지고 놀고 있는데요. 퀴티키보드도 있고 기기자체는 매력적인데 가장 큰 문제는 어플리케이션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스포츠 트랙커 조차 없으니 말 다한거죠. 기기 보급수를 고려해보면 어플리케이션이 적은 것은 당연한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예전 뉴스에 N900 10만대도 안팔렸다고 하는데(지금은 늘어났겠지만) 레어폰인것은 확실합니다. N900이 리눅스 기반이라서 리눅스에 있던 게임이나 어플리케이션이 나옵니다. 리눅수를 만질 줄 알면 N900을 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은데요. 저 리눅스는 우분투(9.10 이..

노키아의 스포츠트랙커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에 나옵니다.

파이어폭스를 실행하니 웹서핑을 할려고 하는데 메일이 왔렸습니다. '뭐지?' 싶어서 확인을 해보았는데요. 내용인 즉슨 이제 아이폰에서도 스포츠트랙커가 사용이 가능하다고 알렸습니다. 뭐야 나는 아이폰 사용하지도 않고 안드로이드 사용자라고 하면서 넘어가려는 찰나. 글을 쭉 읽으니 안드로이드용 스포츠트랙커도 준비중이고 곧 나올거라고 합니다. 이거 희소식이네요. http://itunes.apple.com/us/app/sports-tracker/id426684873 이제 아이폰에서도 스포츠 트랙커를 사용할 수 있다 오랜만에 스포츠트랙커 홈페이지(http://www.sports-tracker.com/)에 접속을 해보니 아이폰에서 사용가능하다고 떡 하니 나와 있네요. 스포츠 트랙커 좋은 서비스인데 다른 플랫폼에도 나오..

안드로이드 2011.06.25

노키아의 미고폰 N9 영상

미고를 적용한 N9 영상입니다.N9 공식적으로 발표하고 난 뒤라 정보가 많이 올라오네요. 안드로이드나 윈도우폰7이 아닌 미고를 사용하기에 N9가 얼마나 호응을 얻을지는 모르겠지만 한 번 사용해 보고 싶군요. 확실해 보이는 것은 N9는 우리나라에는 나오지 않을 것이라는 것. 전파인증도 무료가 되어서 관심이 있으면 해외에서 구입하는 수 밖에 없겠죠. N9 웹브라우저와 노키아 맵 앵그리버드 N9 UI 데모. N9는 운영체제는 N9 MeeGo 1.2 Harmattan OS 입니다. N9의 카메라 인터페이스 N9는 F2.2, 800만화소, 720P 비디오 레코딩, 듀얼 LED 플래시 적용되어 있습니다. 센서크기가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군요. F2.2.를 적용하는 걸 봐서는 노키아는 폰카에 정말 신경을 많이 쓰는 데..

노키아 2011.06.25

노키아 미고폰 N9 발표. 일찍 나왔다면 좋았을 텐데..

오랜만의 노키아 관련 글입니다. 5800 사용할 때에는 노키아에 관심이 많았는데 안 쓰게 되니 점점 사그라듭니다. 이 것도 있지만 윈도우폰7 만든다고 한 발표 빼면 노키아가 관심을 끌만한 행동을 하고 있지도 않습니다. 주가는 계속 떨어지고 노키아가 계속 위기 상황인데 별 다른 대책이 없어 보인다는게 더 문제로 보입니다.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NOKIA CONNECTION에서는 10개이 심비안 추가로 투입하고 아시아 시장에 힘을 쏟겠다고 하는데요. 올해안에 윈도우폰7을 적용한 폰을 내놓을 거라고 합니다. ( 참 빨리도 내놓는다.. -_-;) 하여튼 간에 미고를 적용한 N9를 발표했습니다. 기존에 알려진 바와 달리 퀴티키보드가 빠졌습니다. 퀴부심을 지닌 매니아들의 한 숨소리가 들리네요. 디자인도 조금 산뜻하게..

노키아 2011.06.22

앵그리버드 실사판 - 게임이 현실로 걸어 나오다.

스마트폰 게임의 아이콘이라고 할 수 있는 앵그리버드 라이브(?) 버전입니다. 재미있는 발상입니다. 게임이 실제세상에 걸어나왔군요. 외국을 보면 게임으로 행사를 많이 하죠. 오케스트라 공연을 한다는가 하는 식입니다. 게임도 문화니까요. 유튜브에 찿아보면 마리오 오케스트라 음악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반면 우리나라는 '게임은 나쁘다"란 식으로 몰고 가고 있습니다. 온갖 규제를 다 갖다 붙이는데 앵그리버드의 사례를 보고 느끼는 것 없을까요? 자원도 없는 나라에서 게임은 미래를 이끌어 갈 수 지식산업인데 도와주지를 않죠. 이런데도 게임을 계속 만들겠다고 도전하는 사람들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돈이 되니까 도전하기도 하겠지만. 핀란드를 근거지로 둔 두개의 기업이 대조적인 모습을 하고 있죠. 핀란드의 대..

안드로이드 2011.06.10

1년만에 다시 만져보는 노키아 N900

작년 이맘 때 즘에 노키아 N900을 만져보고 사용기를 올렸는데요. 1년이 지나고 다시 N900을 만져보게 되었습니다. 1년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왜 이렇게 느리지? 그 때는 빨랐던 것 같은데" 제 기억으로는 그 때 부드럽게 되었던 것 같은데 조금 버벅거리네요.1년만에 다시 만져보니 느낌이 많이 변했습니다. 1년전만 하더라로 N900정도면 괜찮은 스펙이었는데 이제는 아니죠. 듀얼코어에 1기가 램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모토글램의 정도의 스펙도 보급형으로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니 변화속도가 정말 빠르죠. 지금 간단히 만져보아서 사용기라고 할 수는 없고 다시 느낌만 적어보겠습니다. N900은 3.5인치인데 이제는 작아보입니다. 적어도 4인치 정도는 되야 '흠 볼만하군' 생각이 듭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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