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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기 183

ezcap Live Camera Raw (324b) 캡쳐 카드. 2차 설치 또 망함

그래픽카드와 PCI E 슬롯 거리 문제로 캡처카드 설치를 실패했습니다. 연장 케이블을 주문. 도착. 설치를 진행시켰습니다. 연장 케이블 이걸로 해결이 되겠지. 케이블 길이도 넉넉합니다. 캡처카드와 비교. 캡처 카드 설치 슬롯에 장착을 하고. 메인보드에 장착 어라????? 연장케이블 연결부 높이를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장착이 또 안됩니다. 높이차로 컴퓨터 케이스에 고정을 시킬 수가 없습니다. 다시 알아보니까 이런 게 필요하네요. 90도로 꺾인 연장 케이블이 필요합니다. 처음이라 겪을 수밖에 없겠지만. 할 수 없이 다시 주문(8,000원)했습니다. 싸다 싶어서 무지성으로 캡처카드 구매를 했더니.😢 이래 저래 쓸데없는 돈이 나가네요. 할인으로 깍은 가격 고스란히 지출로 나가 버렸습니다.

체험기 2023.01.11

플스2 (3005R) 분해 및 청소

먼저 구더기가 되어 있는 플스 2 한대를 분해하고 청소를 했습니다. 사실 플스 2 분해 영상은 유튜브에 많아서 참고하는 게 쉽습니다. 분해할 때는 항상 사진을 촬영해서 나사 위치나 주요 부품 위치를 기록해 두는 게 편하더군요. 재조립할 때 조금 헤맸습니다. 우선 플스 2를 뒤집어 놓습니다. 나사 커버를 벗겨낸 뒤. 풀어줍니다. 총 8개의 나사가 나오고. 4개의 길이가 서로 다릅니다. 다시 뒤집어서 쉘을 벗겨내면 되는데. 휙 들어 올리면 안 됩니다. 리셋 버튼, 열림 버튼부가 케이블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케이블은 DVD롬 부 아래에 연결되어 있는데 살짝 떼어내 주면 됩니다. 벗겨낸 실드에서 나사를 풀면. 메모리카드 커버를 분해할 수 있습니다. 뭘 어떻게 했길래 이렇게 지저분하지? 나사를 풀고. 입력..

체험기 2022.11.27

코로나 백신 동절기 추가접종. 화이자 BA 4/5

코로나에 대한 경계심이 누그러져 백신 추가 접종이 저조하다고 합니다. 백신을 맞아도 걸리기도 하고 언론이 워낙 백신에 대한 불신을 퍼트려 (이들이 사회에 끼친 해악은 어느 정도일까?) 이전만큼 맞지를 않는 듯했습니다. 백신 접종은 보험이니까. 이런 거 저런 거 제외하고도 자신을 위한 길이니까. 백신이 공짜라서 가치를 못 느끼나?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코로나 백신 연대기는 1차 아스트라제네카 2차 동일. 3차는 모더나 4차는 변이 백신에게도 적용이 된다는 화이자 BA 4/5로 선택했습니다. 이전에 화이자를 접종하지 않은 사람도 이번에는 가능합니다. 최신 백신을 맞기 위해 14일 이후로 기다렸는데, 우리 동네는 사람들이 백신 접종을 잘하나 봅니다. 잔여백신을 기다렸는데 나오지를 않아서 그냥 예약하고 맞았습..

체험기 2022.11.22

운전면허증 갱신 & 경찰서 수령

온라인으로 갱신 신청한 운전면허증을 수령하는 날입니다. 교체할 운전면허증을 챙기고 신청한 경찰서로 이동했습니다. 경찰서 정문 앞에서 방명록을 작성 중인데, 고양이가 반겨주네요. 사람을 피하지 않는 거 보니까 밥을 주는 듯. 직원은 민원실로 가면 된다고 안내해 주었습니다. 안내창구 앞에서는 우리은행 모바일 운전면허증 발급 이벤트 중이었습니다. 모바일 운전면허증 필요가 있을까? 휴대폰만 가지고 다니는 세상에 모바일이 편하기 할 텐데요. 실물 면허증이 사라지는 단점이 있어서. 폰만 있으면 다 된다는 사람은 상관이 없기는 하겠죠. 민원실 창구에서 구 면허증을 제출하고 신 면허증을 받으면 완료. 담당 직원은 새로운 운전면허증 한 뭉치에서 제 걸 찾아서 건네주었습니다. 잠깐 보니까 운전면허증 찾으러 오는 사람이 종..

체험기 2022.11.08

운전면허증 2종 온라인으로 갱신

운전면허증 갱신 기간이었습니다. 면허를 늦게 따서 갱신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대부분의 행정처리가 온라인이 가능한 시대입니다. 면허증 갱신도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안전운전 통합민원 사이트에 접속 https://www.safedriving.or.kr/main.do 메인 | 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 통합민원 www.safedriving.or.kr 참고로 늦은 밤에는 민원처리가 안됩니다. 아마 9시까지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주간에 신청하는 게 낫겠죠? 첫 페이지에 운전면허증 발급, 갱신 메뉴가 보입니다. 저는 2종 면허증 갱신을 클릭했습니다. 늘 그렇듯 실명인증을 합니다. 약관에 동의를 하고요. 갱신을 하게 되면 최근 촬영한 증명사진이 필요합니다. 어디 나가지 않더라도 집에서 다 처리가 되는 시대입니다...

체험기 2022.10.18

다이슨 선풍기 AM-01 분해&청소로 알게 된 사실

날개 없는 선풍기 다이슨 AM-01 사용 중입니다. 구형 모델이죠. 주말 아침에 눈을 떠보니 눈곱에 생겨있고 눈이 충혈되어 있었습니다. 아! 이것은 🤔 선풍기 바람으로 먼지를 맞았을 때 일어나는 일입니다. 에어컨만 켜놓고 생활하는 사람이라면 모를지도. 눈이 따갑고 아프다면 선풍기에 붙은 먼지를 청소해 줘야 합니다. 그런데. 이건 날개 없는 선풍기인데? 어떻게 청소를 하지. 여기서 첫 번째로 알게 된 사실이 있습니다. 다이슨 AM-01 분해에 대한 정보가 없습니다. 당연히 이 세상 모든 정보가 있는 유튜브에 있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없었습니다. 여기서 충격 🤢 아니! 유튜브에 없다고. 검색을 해봐도 없네요. 더 찾아보면 나올지도 모르겠지만 일반적인 검색으로는 없었습니다. 할 수 없이 비슷한 모델을 참고 삼아..

체험기 2022.07.17

하드 플스 에러 문제의 원인은?

하드 플스 2를 만들어 두고 장식만하고 있었습니다. 쉬는 김에 한 번 돌려보려고 했더니. 이상하게 부팅 후 검은 화면만 나오고 먹통이 되어 버립니다. 분명히 하드 플스로 만들고 테스트도 다 했는데? https://negna.tistory.com/3144 네트워크 어댑터로 플스2 하드로더 완성. Winhiip 에러 there has been a problem writing 이전에 USB 외장하드를 활용한 플스 2 하드 로더를 만들었습니다. 2020년에 돌려보는 플스 2. HDMI 출력 / FMCB로 하드 로더 구동 2020년에 돌려보는 플스2. HDMI 출력 / FMCB 로 하드로더 구동 업어온 플 negna.tistory.com 이상 원인을 생각해 봤습니다. 1. 하드디스크가 문제다. 다른 하드로 하드디..

체험기 2022.06.06

치과. 신경치료 & 임플란트 완료. 최종후기

오늘부로 임플란트 마지막 과정이 완료되었습니다. 어렵지는 않았지만 마지막 치석제거가 조오금 고통스러웠네요. 살짝 피가 보이기도 했으니. 치과치료 과정을 정리를 해보면. 1. 발견 : 작년 10월경. 왼쪽 윗몸 부분이 고통스러웠습니다. 자다가 깰 정도로 아픔이 느껴졌습니다. 치과에서 진단을 받아본 결과. 어금니 속이 완전히 썩어있다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빨이 썩은 게 살짝 보이기는 했는데 무시했던 게 화로 되돌아왔습니다. 진단 결과는 발치를 해서 임플란트를 해야 하는 것과 신경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것. 정기적인 치과 방문을 하지 않았던 걸 매우 후회했습니다. 2. 신속하게 이루어진 발치 : 이빨을 뽑아내는 과정이 오래 걸리지 않는다는 게 놀라웠습니다. 마취를 해서 ( 할 때는 쌀짝 따끔하기도 했..

체험기 2022.04.29

플스4. 듀얼쇼크 4 수리. 너무 쉬운 배터리 교체

듀얼쇼크 4 컨트롤러가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굴려보고 이리저리 알아본 결과. 배터리가 방전되었을 가능성과 충전단자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USB 케이블을 연결하면 오락가락하면서 작동은 해서. 단자 쪽 문제는 아니라고 보였지만 알 수가 없었기에.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듀얼쇼크 4 교체용 배터리와 충전단자 모두를 주문했습니다. 검색을 해본 결과. 교체 수리에 큰 어려움은 없어 보였습니다. 분해에 대한 부담만 내려놓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수준. 새로 도착한 듀얼쇼크 4 교체용 배터리입니다. USB 케이블도 덤으로 주는군요. 참고로 이 모델은 2개의 커넥터가 있습니다. PS4용은 4.5mm 규격. 플스 4 프로와 슬림은 3.5mm 규격입니다. 생산연도에 따라서 나누기도 하던데. 본인이 소유한 듀얼쇼크..

체험기 2022.04.06

치과치료 9. 계속 지연 되는 일정.

마침내라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치과 방문에 두려움이 사라졌습니다. 큰 과정은 넘어간 거 같으니까. 떨 필요가 없습니다. 신경이 쓰이는 건 다른 사람보다 뼈가 약하다는 점입니다. 다른 사람보다 한 달 더 기다려야 했습니다. 치료 공정이 지연되고 있는데요. 오늘 본을 뜨는 과정만 남겨놓았습니다. 수술대 아니 치료대에 누워서 의사가 살펴보니까. 여전히 뼈가 약해서 만족스럽지 못한 듯. 수치로는 67이라고 하던데. 무슨 수치인지는 모르겠지만 적정치에 미달이겠죠. 왜 그러지? 여태껏 살아오면서 뼈가 약하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말입니다. 뺏다 꼽았다 다시 본을 뜨는 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아프거나 하는 건 없고 입을 조금 오랫동안 벌리고 있어야 하는 점이 고역. 중간중간 침을 삼켜야 했고. 한 번 했던..

체험기 2022.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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