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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얼거림 266

소수점투자로 인텔 1주 만들다

짤짤이 투자를 해서 인텔 1주로 만들었습니다. 소수점 투자로 1이 넘어가면 전환 신청을 해야 합니다. KB증권의 경우에는 마블 미니에서 "온주 전환하기"를 눌러주면 됩니다. 미국 주식의 경우에는 구매 후 D+3 일이 지난 뒤에 온주 전환 신청이 가능합니다. 전환하기를 눌러주면 확인을 눌러주면 끝! 증권사에 따라서 1주가 되면 자동으로 전환하는 기능도 있는 가 봅니다. KB증권에는 없는 듯하고. ETF만 보더라도요. 내가 모르는 사이에 금융에도 혁신적인 시도가 많이 일어났구나 싶었습니다. 푼돈 가지도 투자를 할 수 있게 만드는 기능도 투자의 민주화라는 측면에서 아주 바람직하다 봅니다. 주력 투자 계좌는 ISA이고, 소수점 투자는 정말 부담 없는 돈으로 합니다. 하루에 커피 한 잔 마시는 돈을 투자한다면? ..

중얼거림 2022.11.03

최근에 추가된 국민비서 4가지 알림 서비스

운전면허증 갱신 시기를 알게 된 건 국민비서 서비스 때문이었습니다. 최근에는 국민비서에 4가지 알림 서비스가 추가되었습니다. 전자상거래 물품 통관 내역은 해외 직구에 유리할 것 같아서 on, 문서 24 도우미는 관공서 서류 수발신을 알려준다고 해서 켜놓았고. 4대 보험 서비스도 켜 놓는 게 좋아 보입니다. 국민비서 서비스는 이용 가능한 앱이 있습니다. 전 토스로 받았는데, 국민은행도 가능하고 홍보 중이더군요. 가입 이벤트도 있으니까 알아보면 되겠습니다. 토스의 경우 설정-주민센터-공공 알림으로 가면 됩니다. 가입자가 1,500만 명을 돌파해서 이벤트 중입니다. 퀴즈 정답은 '구삐'입니다. 경품은 피자 쿠폰이라는 데 아마 안 되겠죠. 받을 수 있는 공공 알림 서비스가 꽤 많습니다. 살펴보고 본인이 필요한 ..

중얼거림 2022.10.20

아트릭스 랩독이 다시 등장했군요

아트릭스 랩독이 오픈마켓에 풀렸습니다. 아마 창고 어딘가에 있다 발견된 것이라고 추측을 하더군요. 모토로라의 아트릭스와 랩독을 보유 사용했었습니다. 아트릭스는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성능이 떨어지지만 시대를 앞서갔었던 지문인식 기능도 있었고요. 랩독은 선진적인 개념이었지만 딱히 쓸모가 없었습니다. 사용기에도 적었을 텐데요. 모토로라의 행보는 돈이 안 되는 일을 열심히 하던 세가를 연상케 했었습니다. 공돌이 집단 같은 느낌이 물씬. 가지고 있다 결국 둘 다 팔아버렸습니다. 랩독은 애물단지가 되어서 팔아 버리는데 애를 먹었습니다. 겨우 팔기는 했는데, 얼마에 팔았더라? 나쁘지 않았던 가격에 팔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폰 수집을 한다는 사람이었습니다. 5000원 깎아줬더니 만나서 또 5000원 깎아달라고 해서..

중얼거림 2022.06.12

옥션 GS25편의점택배. 요금이 이렇게나 올랐다고?

옥션 중고장터 GS25 편의점 택배 발송이 복구되었습니다. 이틀이나 걸릴 정도로 복잡한 일인가 의문이 들지만 알 수 없으니 넘어가고. 판매자 콜센터는 가관입니다. 상담원과 즉시 연결되는 건 바라지도 않았습니다. 이 녀석들이 대기인원이 많다고 일방적으로 끊어버립니다. 아니! 그럼 진작에 끊던가 6~7분 동안 기다리게 만드는 건 뭐야? 엿 먹으라는 건. 2번 정도 일방적인 끊김을 당한 후에 간신히 연결. 화가 나고 짜증이 났지만 상담원에게 말해봐야 아무 의미가 없을 것이고. GS편의점 택배가 언제 정상화되는지 물었더니. 문자 메시지로 답을 주겠다고 했습니다. 전화번호를 말하고 끊었는데요. 옥션의 주먹구구식 일을 잘 보여줍니다. 판매자 페이지에 전체 공지란을 만들어서 이상을 알려줘야 하는 게 정상적인 프로세스..

중얼거림 2022.06.08

현재 옥션 중고장터. GS편의점 택배 오류입니다

잠잠하다 했더니 또 시작이군요. GS편의점 택배가 어제까지 시스템 점검을 한다고 했습니다. 오늘은 완료되었겠지. 생각하고 GS편의점 택배 보내기로 했더니. 승인번호를 입력해도 거래내역이 없다고 나옵니다. 휴~~ 또 시작이다. 또. 놀랍지도 않은 전산오류네요. 이에 대해서 쓰지 않으려다가 중고장터 택배로 검색 유입이 되었습니다. 전국 어디선가 수많은 피해자가 양산되었겠네요. 택배 상자를 가지고 갔다 헛걸음치고, 편의점 아르바이트 직원에게 물어봐도 모릅니다. 전산처리 문제라. 어떻게 해야 하느냐? 지금은 해결이 안 됩니다. 내일 업무개시 시간까지 기다렸다가 옥션 고객센터에 전화를 겁니다. 판매자 전용고객센터에 걸어야 합니다. GS택배 오류 났다고 말을 하고 취소시켜 달라고 요청해야 합니다. 다시 재발송해야 ..

중얼거림 2022.06.06

살벌한 주식 시장. 과거의 경험은 도움이 되는가?

오늘 코스피 지수가 2.56% 폭락한 2720.38을 기록했습니다. 어제 나스닥이 폭락을 한 후 반등을 하나 했더니 여지없군요. 코스피 인덱스 펀드에 납입은 잠시 중단하고 있어서 상관없는데. 나스닥은 많이 깨지고 있군요. 나스닥 인덱스 펀드는 아직 수익권이지만 ETF(S&P500과 나스닥 100)는 마침내 마이너스 구간에 돌입했습니다. 아주 많은 돈이 들어간 건 아니라서 걱정은 하지 않습니다. 정말 신경을 쓰는 건 있습니다. 조정장. 하락장에서 전과 같은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을까? 장기적으로 본다. 매달 일정 금액을 위험자산에 투자한다는 계획을 세웠지만 변경되는 계좌 숫자 앞에서 흔들립니다. 오늘보다 내일이, 내일보다 모레가 더 쌀 텐데. 주기적으로 투자할 필요가 있을까? 생각이 나아가다 보면 투자를 ..

중얼거림 2022.01.25

와! 엑시엑 사는 건 별따기이군요.

알고는 있었지만 한 번 도전을 해봤습니다. 19일 12시에 엑시엑 판매. 접속부터 안되더니. 새로 고침을 연타를 해도 주문 불가. 12시에서 1분이 딱 지나니까 다음 화면이 나옵니다. 큰 기대를 하지 않았기에 실망도 없었지만 엑시엑을 정상적인 루트로 구한다는 건 불가능이라는 사실만 확인했습니다. 전 뭐. 구 엑원으로도 잘하고 있으니까요. 아니면 PC(라이젠 3600)으로 해도 되고. 하지만 PC는 구해놓고 켜지를 않고 있군요. 이럴 거면 얼굴인식 웹캠은 왜 산 것일까? 현재 구닥다리 엑원으로 게임패스 가입해서 '스펠렁키 2'잘하고 있습니다. ㅎㅎ 하면 할수록 사람 엿 먹이는 데 특화된 게임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잘하다 순간 방심, 실수, 조작 미숙 그리고 실수를 유도하는 듯한 함정 배치와 뭐 같은 조작..

중얼거림 2022.01.19

78,000원이 깨진 삼성전자. 일단 조금 담아본다

깨지지 않으리라 생각했던 7만 8천 원이 무너졌습니다. 국민 주식 삼성이라 속이 쓰린 사람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작년 주식 열풍이 불었을 때, 대표적인 우량주인 삼성전자 사는 붐이 일어났으니까요. 전 82도 떨어질 만큼 떨어졌다고 생각해서 샀는데, 더 떨어지더군요. 등락을 반복하다 오늘 무너졌습니다. 가능한 MTS를 보지 않으려 해서 모르고 있었습니다. 같이 일하는 사람이 "삼성이 왜 떨어지는 거야? 이재용이도 나왔는데?" 얼마나 떨어졌나 했더니 77로. 지금일까?라고 생각했지만 저 같은 무지렁이가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면 아마 저점은 아닐 겁니다. 그래도 78이 깨진 기념으로 77,100원에 구입을 했습니다. 내일 되면 더 떨어질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만. 만약 추가 하락이 된다면 조금씩..

중얼거림 2021.08.12

버려진 게임기를 가져 와보니

역시나 되는군요. 고장이 나서 버리는 경우도 있지만 지금은 질려버렸거나 필요가 없어서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풍요의 시대이다 보니까요. 작은 장난감 하나에 연연할 필요가 없습니다. 구동시켜 보니 8비트 패미컴 게임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당연히 패미컴의 대표작 마리오가 있는데, 3만 있는 것도 특이하네요. 보통 1은 다 넣어주던데. 왜 뺀 거지. 8비트형 게임기가 수요가 있는지 수입해서 팝니다. 잘 안 할 거 같은데. 단순해서 좋으려나? 이런 게임기에는 롬팩 슬롯이 있던데 잘 되는지 모르겠네요. 소중하게 여겼던 ( 그래 봤자 복제품이었지만 ) 롬팩은 다 팔아 버렸으니. 확인을 할 수 없고. 조이패드는 조작감은 그저 그렇습니다. 단순한 조작을 요구하는 게임들이니 엑스박스 패드처럼 될 필요는 없겠죠..

중얼거림 2021.07.20

KB증권에서 중개형 ISA 가입하고 나스닥 ETF 구매

나스닥에 투자를 하고 싶다. 투자를 생각한 계기도 유튜버 슈카월드 영상을 재미있게 본 이유도 있습니다. 자율주행, 클라우드, 최근에는 메타버스 ( 이건 좀 미심쩍음) 저 많은 비전 가운데 하나만 현실로 이루어지면 대박이겠다고 싶었습니다.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미국의 IT 경쟁력도 투자 이유 중 하나였습니다. 삼성전자가 따라가려고 투자를 하다 최근에 하드웨어 기업으로 남는 모습을 볼 때, 미국, 나스닥의 소프트 웨어 경쟁력은 쉽게 범접하기 어려워 보였습니다. IT에 관심이 많았는데 왜 이런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투자로 연결시킬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지나가버린 날을 후회해 본들 어쩔 수 없는 일이고,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투자를 해보자 해서 상품을 찾아봤습니다. 가장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상품은 펀드..

중얼거림 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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