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일본의 유명게임개발사인 캡콤(CAPCOM)과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합니다. LG전자는 HD 스마트폰에 '스트리트 파이터4'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최초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LG가 앵그리버드는 선탑재 했었는데 이번에는 스파4 입니다. LG스마트폰에 스트리트파이터4가 탑재된다는 것 보다 안드로이드에도 드디어 스트리트 파이터4가 나오는군요.캡콤이 LG에게만 독점적으로 게임을 제공할리는 없을 테고요. 안드로이드 마켓에 혹은 다른 마켓에 나오겠죠. 역시나 보급대수가 깡패입니다. '수익이 나지 않는다.' '복사가 쉽다.' 고 말을 해도 많이 보급되면 개발을 할 수 밖에 없어요. 구글이 조금만 신경을 더 써준다면 게임이 더 많이 나올텐 구글의 행보가 아쉽죠. 스트리트 파이터4는 PC와 아이패드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