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 3433

렌즈로 담은 일년 응모 1. 가을 하늘

티스토리에서 이라고 달력사진 공모전을 합니다. 큰 기대는 안하지만 ( 괴수급들의 응모작품이 많을테니) 혹시나 해서 응모를 해보는데요. 지난 1년동안 찍은 사진을 보았는데 내세울 만한 사진은 없군요. 저는 기록형 사진을 주로 찍다 보니 '멋진걸' 하는 사진은 별로 없습니다. 그나마 괜찮아 보이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이 사진입니다. 해가 지기 전후 30분이 사진찍기 최고로 좋은 때라고 하는데 마침 해가 저물어가서 잡았습니다. 사진을 보고 있으니 벌써 1년 이군요. 년초에 했던 다짐은 다 어디로 갔는지. 또 아쉬움만 남습니다. 응모 마감이 4일까지이니 더 찿아보고 있으면 올려야 겠습니다.

소소한 풍경 2011.12.02

아트릭스(MB861) 사용기 3 - 카메라 샘플 사진

아트릭스(MB861) 사용기 1 - 가격대 성능이 좋은 아트릭스(MB861) 사용기 2 - 게임보다 재미있는 지문인식 기능 아트릭스의 카메라는 500만화소, 디지털 줌 기능, 플래시 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카메라 화질은 기대하지 마세요 좋지 않습니다. 카메라의 셔터를 누를 때, 나는 소리도 모토그램도 별 다를 바가 없군요. 듣기 싫은 '켁'하는 소리. 듣기 싫은 카메라음 때문에 루팅을 하기는 해야겠습니다. 기본화면인데 아트릭스는 셔터 버튼이 없고 터치로 해야 합니다. 요즘에는 하드웨어 버튼을 업애는 게 유행인데 이건 마음에 안드네요. 카메라 버튼은 따로 있는데 좋습니다. 아래에는 디지털 줌을 이용할 수 있는데 디지털 줌은 사용할 일이 많지는 않지만 없는 것 보다 있는게 좋죠. 장면모드를 설정할 수 있..

사용후기 2011.12.02

웹으로 윈도우폰 메트로UI 체험하기

마이크로소프트가 아이폰, 안드로이드에서 윈도우폰OS를 체험하게 해주는 웹을 공개했습니다. 아이폰, 안드로이드 웹브라우저로 다음 주소를 입력하면 http://aka.ms/wpdemo 됩니다. 윈도우폰의 메트로UI는 최대한 간결하고 단순한 형태입니다. 단순하면 좋은 점이 많습니다. 사용하기 쉽고 하드웨어 에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메트로UI는 개인취향에 따라서 다른 반응이 나올텐데, 저 같은 경우는 별로입니다. 너무 단조롭습니다. 단조로와서 지루합니다. 메트로UI는 '우와' 하는 느낌이 없습니다. 아이폰 디자인이나 iOS같은 경우에 사람들에게 시각적인 자극을 주는데 윈도우폰은 그런게 없습니다. 안드로이드 4.0은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는 구글답지 않은(그러니까 공돌이 스럽지 않은 )디자인을 선보였는 평가를 받았..

안드로이드 2011.12.01

이제 루팅 없이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게임을 다운받을 수 있다.

애플의 앱스토어가 게임카테고리가 개방이 되었습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은 언제 개방이 되나 싶었는데 오늘 개방이 되었습니다. 아트릭스 사용, 안드로이드 마켓 버전 3.3.11 사용 중인데 게임 잘 보입니다. 그 동안 공백으로 표시되었던 칸에 게임이라는 글자가 보입니다. 게임 카테코리가 생겼습니다. 유료게임을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통신사 결제를 이용하면 이동통신사 요금에 합산되는 청구됩니다. 체크카드 만들 필요도 없으니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마켓 게임이 개방되었으니 게임을 다운받기 위해서 루팅을 해야할 필요성이 사라졌습니다. 그동안 안드로이드 게임을 소개하면서 '게임을 다운받으려면 market enabler'를 사용해야 한다고 했는데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게임을 다운받을려면 MarketEna..

안드로이드 2011.11.29

리얼 스틸 (realsteel. 2011) - 언젠가 게임이 현실로 걸어나오게 될 것이다.

로보레스 (Robo wres 2001) 이라는 레슬링 게임이 있었습니다. 세가가 1986년에 제작한 게임인데, 오락실을 다녔던 게임키드라 한 번쯤 보았을 게임입니다. 동생이 이 게임을 참 좋아했죠. 로보레스은 2001년을 배경으로 사람이 아닌 로봇이 링위에서 레슬링을 한다는 설정입니다. 로봇답게 인간이 할 수 없는 동작을 보이고(게임이니까) 호쾌한 타격감을 선보여서 많은 인기를 끌었던 게임입니다. 기억상으로는 이런데 실제로 해보게 되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군요. 다시 해보면 어린시절에 가졌던 느낌과 많이 다르겠죠. 추억은 미화되기 마련이니까요. 영화 리얼스틸을 보고 있노라면 로보레스가 떠오릅니다. 시대배경은 2020년으로 사람이 아닌 로봇이 링으로 올라갑니다. 로봇 기술이 충분히 발전해서 인간의 동작을 그..

영화와 TV 2011.11.29

사무라이2 벤젠스(Samurai II: Vengeance), 뷰티풀 위젯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는 기회

getjar에서 추수감사절 기념으로 무료 다운로드 이벤트를 합니다. 사무라이2 벤젠스(Samurai II: Vengeance)가 무료 사무라이2 벤젠스(Samurai II: Vengeance)는 카툰렌더링을 활용한 검술액션게임입니다. 할만합니다. 인기위젯인 뷰티풀위젯(beautiful Widgets)도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getjar에서 다운받는 방법은 다음 주소로 http://m.getjar.com/ 이동을 해서 다운을 받으려고 하면 전용어플을 다운받으라는 지시가 나옵니다. getjar어플을 다운받아서 Apps -> Gold란으로 이동을 해서 받고 싶은 어플이나 게임을 다운받으면 됩니다. wave launcher도 있고 여러 유료어플이 있으니 한 번 둘러보세요. 스마트폰이 게임기에 비해서 유..

안드로이드 2011.11.27

안드로이드 츄츄로켓(chuchu Rocket!) - 드림캐스트 시절의 추억을 되새기며

드림캐스트로 출시되어 호평을 받았던 츄츄로켓(chuchu Rocket!)이 안드로이드에도 출시가 되었습니다. 츄츄로켓은 GBA에 이어서 아이폰에도 나왔는데 안드로이드 사용자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sega of america가 인데 SEGA는 안드로이드에 진출할 생각이 없는지. 소닉팀 로고, 나이츠와 소닉어든벤처 시절이 좋았지 지금은 별로입니다. 지금에 와서는 일본게임제작사들은 큰 활약상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본게임이 시장을 선도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기술 중심으로 발전하는 세계에서 변화를 거부하면 뒤쳐지고 도태되는 거죠. 지금은 소닉팀과 세가를 봐도 아무런 기대가 안되네요. 타이틀 화면 모드선택 화면. 퍼즐,챌린지,배틀 모드가 있습니다. 츄츄로켓의 게임방법을 간단합니다. 화면상의 쥐를 로켓이 ..

안드로이드 2011.11.26

판옵티콘과 역판옵티콘, 우리는 거울을 들어서 서로를 비춘다.

면접관이 면접 당하는 'SNS'세상 그 동안 구직자들은 입사 지원하는 회사에 약자의 입장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면접에서 부당한 대우를 당하더라도 참고 있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인터넷과 소셜네트워크의 등장은 힘의 균형를 바꾸어 놓았습니다. 그 동안 회사밖을 나가거면 지원자가는 회사의 고객이 될 수도 있는데, 그런걸 체감하기는 힘들었습니다. '불만이 있어도 어쩔꺼야 했겠지만' 이제는 다릅니다. 소셜네트워크를 통한 정보의 빠른 확산은 상황을 다르게 만들었습니다. 인터넷과 소셜네트워크는 풍경을 기이하게 만듭니다. 소셜네크워크에 올린 글을 회사의 인사담당자들이 뒤지면서 지원자를 평가합니다. 잘 포장된 자기소개서 보다 소셜네트워크에 있는 내용이 지원자를 파악하기 쉽게 만들어 주기 때문입니다. 회사가 개인..

생각나누기 2011.11.25

콘텐츠의 미래 - RPG게임은 디지털 수렵채집 활동이다.

콘텐츠의 미래(The Art of Immesion) 프랭크 로즈(Frank Rose)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깨달은 것은 콘텐츠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하드웨어 스펙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드웨어를 사면 무엇을 할 수 있느냐? 가 가장 중요한 질문이 되었습니다. 뒤늦게 콘텐츠의 중요성을 안 하드웨어 제조사들이나 통신사는 콘텐츠를 끌어 모을려고 혈안입니다. 사실 이미 답은 나왔었는데 행동을 안했던겁니다. 미국식, 글로벌 스탠다드 좋아하는 사람은 도대체 무엇을 보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 요즘 들어서 많이 하는 생각입니다.) 이 책은 성공한 컨텐츠들의 주요전략을 알려줍니다. 성공의 근원을 파헤친다고 할까. 그렇다고 이렇게 만들면 성공한다는 식이 아니라 아바타 성공 안에는 이것이 있고,..

책리뷰 2011.11.24

안드로이드 마켓 인포그래픽 - 안드로이드라는 놀이터

안드로이드 마켓의 성장을 보여주는 인포그래픽입니다. 안드로이드마켓은 2008년 10월 22일 개장했습니다. 이용가능한 어플수는 대략 50로 시작을 했습니다. 안드로이드의성장과 함께 마켓도 성장을 해서 2011년 현재 30만개에 근접합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의 공짜 비율이 애플의 앱스토어 보다 높습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은 63%인데 앱스토어는 37%입니다. 유료판매는 아직도 활성화가 안되고 있는데 안드로이드 마켓의 유료판매는 앱스토어의 7% 밖에 안된다고 하죠. 유료판매 비중을 보면 날씨관련 어플이가 가장 높고, 그다음이 비지니스 분야입니다. 아마 주소비계층이 여유가 있어서 그러지 않을까 싶군요. 귀찮게 찿으러 다닐 바에 그냥 결제하고 말겠죠. 게임구매 비용은 평균 5000달러입니다. 안드로이드는 유료게임 ..

안드로이드 2011.11.2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