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화제죠. 챗 GPT. 빙에서도 GPT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질문을 잘하는 게 중요하다고 하고, 놀랍다고 하기도 해서 물어보았습니다.
Q. 비디오 게임 와룡 플레이 후기를 작성하려 한다. 글 전개를 어떻게 해야 할까?
와룡은 대한민국의 게임 개발사인 펜타시큐리티스에서 개발한 게임으로, 2022년 3월 4일에 출시되었습니다. 게임의 장르는 액션 롤플레잉입니다.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느낀 점이나, 게임의 장단점 등을 나열하고 그것들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글 전개를 일정한 흐름에 따라서 이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게임의 소개부터 시작해서 게임의 특징, 스토리, 그래픽 등을 순차적으로 설명하고 마지막으로 본인의 평가와 추천 여부를 밝히는 것이 좋습니다. |
아니, 🤔 시작부터 구라를. 대한민국 게임 개발사인 펜타시큐리티스는 대체 어디야? 정말 있는 건가? 검색을 해봤는 데 있기는 한데. 게임 개발사가 아니라 정보 보안기업입니다. 뭘 보고 이 기업을 개발사라고 말을 한 것일까? 출시일은 3월 3일이라는데, 나라마다 다를 수 있으니 넘어가고. 글 전개는 방식은 맞네요. 보통 게임 플레이 후기들이 저런 방식을 글을 시작하니까요.
Q. 와룡은 펜타시큐리티스사의 게임이 아니라 코에이 테크모 게임이다. 플레이 소감문 초안을 작성해 준다면?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었네요. 초안을 작성해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최근에 코에이 테크모사에서 출시한 게임인 와룡을 플레이해보았습니다. 이 게임은 액션 롤플레잉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여러 가지 무기와 기술을 사용하여 몬스터를 물리치고 레벨을 올리며 스토리를 진행합니다. 게임의 그래픽과 사운드는 매우 고퀄리티이며, 게임의 난이도도 적절하게 조절되어 있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게임의 단점도 몇 가지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게임의 스토리가 다소 짧다는 것과, 게임의 난이도가 중간 이상인 편이라서 초보자들에게는 조금 어려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전반적으로 와룡은 매우 재미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액션 롤플레잉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꼭 한 번 플레이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GPT에게 개발사 이름이 잘못되었다고 지적해 주니까. 정정을 하기는 하네요. 글이 전체적으로 그럴싸해 보입니다. 액션 RPG게임이 다 비슷한 방식이니까 글도 비슷하게 나오네요. 기행문을 써 달라고 해도 어디서 봤던 형식으로 써줄 듯.
GPT에게 와룡에 대해서 힌트를 주지 않으니 스토리에서 삼국지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습니다. 그저 스토리가 짧고만 언급합니다. 삼국지 전체를 놓고 봤을 때는 짧다고 평할 수도 있고, 게임을 클리어하는 데 20시간 넘게 걸렸으니 짧은 분량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얘가 그걸 알고 써준걸 아닐 테고요. 라이트 버전이라고 하지만 난이도가 버튼 몇 번만 눌러주면 클리어되는 게임은 아니니 초보자에게 어렵다는 건 맞네요.
부정확한 사실을 말하고, 익숙한 전개방식이지만 결론은 저와 같네요. 꼭 한 번이라고 표현은 하지 않겠지만 플레이해 보기를 추천한다는 것은 저와 결론이 같습니다.
구라를 능숙하게 치는 건 문제이지만 블로그 할 때 GPT를 사용한다면 상당히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앞으로 글 쓸 때 GPT에 한 번식 물어보고 작성해야겠습니다. 물론 사실 확인을 반드시 해야 하겠지만요. 한다. 글 전개를 어떻게 해야 할까?
GGGG 게임 와룡 플레이 후기를 작성하려 한다. 글 전개를 어떻게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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