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 5 만번대 대기자가 구매 메일이 왔다고 해서 확인해 봤습니다. 어라??? 😮 왔습니다. 이번 년 지나서 올 줄 알았더니 진행이 빠르게 됩니다. 아니면 취소를 하는 사람이 많은 것일까? 예약 당시와 달리 마음이 바뀌어서 취소시키는 사람도 제법 될 거라고 봅니다.
3일 지나면 예약이 자동으로 취소가 된다고 합니다. 이거, 막상 구매를 하려니 괜찮을까? 🤔 엑스박스 시리즈 엑스 사놓고 먼지만 뒤집어쓰는 상태인데, 스팀덱이라고 과연 다른 것일까? 한두 푼 하는 것도 아니고.
인플레이션 때문에 지금 구매를 하는 게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원자재 비롯해서 모든 게 가격이 올라가는데 스팀덱 가격 인상 압력을 받지 않을까? 마이크로소프트도 엑스박스 가격 올리지 않겠다고 말했지만 인플레이션에 어쩔 수 없었는지 가격 인상을 시사하기도 했습니다. 게임기들을 보면 당분간 가격 인하가 없을 듯하고 인플레이션 시대에 지금이 가장 저렴할지도 모릅니다. 아🤔 살까? 말까?
이틀 정도 고민을 한 뒤, 구매를 결정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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