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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시간은 짧습니다. 잘 놀다 한국으로 돌아갈 때. 아침 비행기였지만 조식을 먹기 위한 시간은 충분했습니다. 저스트 슬립 호텔에서 택시타고 가니까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더라고요. 택시타고 15분 정도면 공항 도착. 이렇게 보면 저스트 슬립 호텔 위치가 좋은듯합니다.


사람들이 분주하게 일상을 시작합니다. 짐은 전날 자기전에 미리 챙겨놓았고, 1층 식당에서 마지막으로 식사를 했습니다.  대만음식이 입에 맞는 편이 아니어서 호텔에서 먹은 식사가 가장 좋았습니다. 뷔페에도 대만식 요리와 차가 있기는 하지만요.

 

식사를 마친뒤, 프론트에 택시를 불러달라고 요청을 하고 체크아웃.
저스트 슬립 호텔 조식. 얌얌. 맛있게.


잠시 후, 택시가 왔고 짐을 실었습니다. 택시기사도 우리처럼 노년의 기사였습니다. 택시 내부도 우리와 다를게 없습니다. 미터기라던가. 불교 신자처럼 보이는 장식품도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정확하지는 않네요. 대만  다녀온지 얼마되었다고 그새 까먹었습니다.


도시고속도로(인듯)를 타고 공항까지 금방 도착. 요금은 290대만 달러였나. 그럴 겁니다. 여기서 부터 할일이 항공사 카운터로 가서  보딩패스를 받아야 했습니다. 한국어 안내가 있으므로 금방 찾습니다. 이상한건 보딩패스에는 차이나 에어라인으로 적혀 있었습니다. 우리가 탈 비행기는 티웨이인데? 타고 갈 때는 티웨이 비행기를 탔습니다.


기다리다가. 뭘했더라. 화장실에 일을 보는데 물이 자동으로 내려가던데요. 인천공항도 그런가 확인을 못해봤네.

 


가오슝 공항에서 출국 절차는 한국과 비슷합니다. 먼저 수화물 붙이고, 검색대에 가방과 태블렛등을 올려놓고 마지막으로 지문을 찍으면 ok. 담배피는 사람이라면 라이터에 주의하세요. 검색요원이 붙잡습니다.


출국 게이트에서는 대만인과 한국인이 같이 안내를 하더군요. 탑승을 할 때는 원활한 이동을 위해서 ( 티웨이 항공기가 좁죠) 앞좌석 부터 입장을 했습니다.

가오슝 국제공항.




가오슝 국제공항.티웨이 부스 앞에서.

 

 


출국 심사를 마치고 면세점을 둘러 봤지만 그다지 살게 없었습니다. IT관련 제품이 혹시 싸지 않을까 생각도 했지만 별 차이 없더라고요. 대만 여행온 한국인 가족이 이것저것 사기는 했습니다. 술을 좋아하면 고량주 같은 거라도 사가겠지만. 영 마땅치 않았고. 일본 후쿠오카에서 살게 없어서 술이나 사왔었는데. .

 

대만여행 갔다 오면 누구나 사가지고 온다는 펑리수누가 크래커를 사왔습니다. 관광객들이 많이 사가는지 면세점 직원도 펑리수 라고 말을 하니 대번에 알아들었습니다. 직접 먹어보니 먹을만 하다고 느낀 정도. 우와! 아주 맛있다라고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대만 과자나 편의점 식품을 먹어본 느낌으로. 한국이 이런거 꽤 잘 만든구나 싶습니다. 한국인들의 취향을 반영한 결과이겠지만.

 

나중에 알았지만. 가오슝 국제 공항 근처에 샤오미 매장이 있습니다. 샤오미 제품은 국내에서 인지도가 높고 많이 쓰이는 편입니다. 샤오미 보조 배터리도 많이 사용하고 공기청정기도 인기가 높습니다.

 

전 해외직구로 샤오미 홍미노트5를 구매했습니다. 가격 대비 아주 괜찮은 성능을 보여줘서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면세도 되는 모양이니 샤오미 제품을 구매할 생각이 있다면 알아 보세요. 공항 안에 있는게 아니라 밖에 있습니다. 혼동주의.

 

아! 잊은게 있네요. 집으로 돌아갈 때 즘에도 아이패스에 충전된 금액이 남아있을 겁니다. 아이패스 금액은 다시 돈으로 돌려 받을 수 없으니 한국으로 가져가도 무쓸모입니다. 다시 대만으로 여행 올 생각이 아니라면요. 출국전, 편의점에서 충전된 아이패스 금액을 다 사용하기를 권합니다. 그 전날 다쓰고 오는게 편하기는 한데. 전 어떻게 했냐고요. 못 쓰고 남은 금액 고대로 들고 왔네요. 다시 대만 가서 아이패스 사용할 일이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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