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찮게도 두 사물을 비교해 볼 수 있는 책을 연달아서 읽고 있습니다. 관점이라는 어디에 초점을 맞추는냐인데, DLSR 카메라에 렌즈를 바꿔가며 원하는 사진을 촬영하듯 비교도 사람에 따라서 무엇을 보느냐입니다. 자신이 잘 알고 있는 전문분야나 취미는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하고 경험하지 못한 것에 초점을 맞출 수 있습니다. 전에 포스팅했던 도시를 걷는 사회학자 : 뒤섞인 서울과 분리된 파리 파리와 서울이라는 두 공간을 놓고 비교했고 무한도전에 출연해서 양평이형으로 대중에게 알려진 하세가와 요헤이의 를 읽으면서 음악인 관점에서 한국과 일본을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에서는 유학에 초점을 두고 한국의 교육과 문화를 대조해 볼 있었습니다. 이 책을 읽은 뒤 생각은 "한국인에게 영어는 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