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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517

스마트폰& PC 바탕화면 이미지 Low Poly Art

스마트폰과 PC바탕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바탕화면 이미지 Low Poly Art 입니다. 이미지 해상도는 2560*1600. 이미지를 클릭해서 다운받으면 됩니다. 그림을 보고 있자니 3D 그래픽이 태동하던 90년대가 생각납니다. 처음으로 기억나는 3D 그래픽은 폴리곤 토막이 날라 다니던 슈퍼 패미콤의 스타 폭스 같습니다. 그 이전에도 3D그래픽을 적용한 게임을 본거 같지만 스타폭스가 대중적인 게임으로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가장 크게 기억에 남는 게임이라면 버추어 파이터. 나무로 깍아 만든한 인형이 보여주는 움직임 그 자체로만으로도 신기했습니다. 옛날 생각이 나게 하는 그림입니다. The Batman Poly Landscape Island Tower Jagged Mountains Sharp Blob

안드로이드 2014.07.28

아몰레드 사용자를 위한 안드로이드 & PC 바탕화면 이미지

AMOLED는 능동형 유기 발광 다이오드(Active-Matrix Organic Light-Emitting Diode) 약어로 스마트폰에서 주로 사용되는 디스플레이입니다. 아몰레드는 삼성의 갤럭시 시리즈에 주로 사용되고 삼성 모바일 디스플레이가 물량의 대부분의 공급하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AMOLED를 ‘에이엠오엘이디’ 부르기도 했지만 삼성의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인해서 '아몰레드'라고 굳어졌습니다. 아몰레드의 장점은 검은색 표현시 전류 소모를 줄일 수 있습니다. 단점은 번인 으로 인한 수명이 문제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아몰레드의 불호를 표현하는 사람이 넷상에서는 두드려져 보입니다. 아몰레드 논란은 인터넷에서 외침이 잘 울려퍼지는 예라고 할까? 오프라인에서는 아몰레드에 대해서 강한 표현을 하는 사람을 본 ..

안드로이드 2014.07.20

마이크로소프트, 안드로이드를 사용한 노키아 X 중단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안드로이드를 사용한 노키아 X의 사용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노키아는 안드로이드를 사용한 노키아X를 내놓았는데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노키아 X가 구글의 인증을 받지 않고 튜닝을 한 제품이기는 하지만 윈도우폰에 집중을 하리란 예상을 벗어난 것이었습니다. 얼마전에는 루미아 브랜드를 사용하는 안드로이드 폰이 등장할 것이라는 루머가 나왔습니다. 참고 ( 루미아 브랜드를 사용한 안드로이드폰이 등장할 것) 이 루머는 없던 일이 되었고 루미아는 윈도우폰 브랜드로 남겠습니다. 구글의 인증을 받지 못하고 마이크로소프트에서도 버림 받았으니( 더 이상 지원해줄것 같지는 않습니다.) 노키아 X는 어정쩡한 위치가 되겠습니다.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는 홍길동을 보는 느낌입니다.

노키아 2014.07.18

안드로이드& PC 바탕화면 이미지 Matias Duarte Shirts

안드로이드& PC 바탕화면 이미지 Matias Duarte Shirts 입니다. 마티아스 두아르테(Matias Duarte)는 구글의 디자인 부분 부사장입니다. 칠레 태생의 두아르테는 미국 메릴랜드대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했고 팜(Palm)에서 UI(사용자 환경)을 담당하다 2012년에 구글에 합류했습니다. 구글에 합류한 후 안드로이드 사용자 환경은 그의 영향에 짖게 배어나왔고 최신 버전은 안드로이드 L에서는 머티어리얼 디자인(Material design)을 선보였습니다. 디자인일을 하는 사람 답게 패션감각이 뛰어납니다. 실리콘 밸리의 주요 인물들이 발표를 할 때, 청바지에 셔츠의 격식을 차리지 않은 복장으로 나타납니다. 청바지와 셔츠는 실리콘 밸리를 상징한다고 할 수 있는데 그에 반해 두아르테는 재킷과 ..

안드로이드 2014.07.13

안드로이드는 로마의 꿈을 꾸는가?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말은 아피아 가도(Via Appia) 에서 생겨났습니다. 아피아 가도는 고대 로마의 가장 중요한 도로로 길이는 50km에 달했습니다. 감찰관 아피우스 클라우디우스 카이쿠스가 기원전 312년에 건설을 시작했고 도로는 그의 이름을 따서 붙였습니다. 도로는 돌로 포장을 했는데 로마와 남이탈리아를 연결했고 그리스의 간선도로이기도 하였으며, 오늘날도 일부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아피아가도는 아우구스투스의 개선, 스파르타쿠스 군대의 좌절과 같은 역사의 순간을 함께 했습니다. 뻗어나간 도로는 군대와 물자이 이동 나아가서 로마 제국의 확장에 이바지했습니다. 현대문명에서도 인프라의 중요성은 말할 필요가 없을습니다. 구글은 25일 미국 샌프란시스콜에서 개발자 컨퍼런스(I/O 2014)를 개최했..

생각나누기 2014.06.27

앵그리 버드 에픽 : RPG를 끼얹으면 재미있다

스마트폰 게임 아이콘이었던 로비오의 '앵그리 버드'. 로비오는 이 게임 하나로 중소개발사에서 스타로 발돋움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휴대폰 제조기업은 노키아가 쇠락하자 이제는 로비오가 핀란드 대표 이미지가 되었습니다. 기존의 앵그리버드 게임은 수명이 다했다고 생각되는데 로비오도 그 사실을 모르지 않을겁니다. 게임은 트렌드가 수시로 변하고 특히 모바일 게임 시장은 더 그렇습니다. 새로운 시도와 변화가 요구되는 시점입니다. 로비오는 앵그리버드의 캐릭터로 다각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레이싱은 게임인 '앵그리버드 고'를 내놓았고 이번에는 RPG 게임인 앵그리 버드 에픽(Angry Birds Epic)를 출시했습니다. 앵그리버드 캐릭터가 지겹게 보이기도 하고 게임에 큰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플레이 해보니 ..

안드로이드 2014.06.15

타이젠은 토끼를 따라잡는 거북이가 될 수 있을까?

모바일 시대는 안드로이드와 iOS의 양강 구도로 굳어졌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폰을 순위권에 들기 위해 노력중이고 삼성도 자체적인 OS인 타이젠을 개발중입니다. 하지만 시계를 제외하면 타이젠을 적용한 제품의 출시는 아직 없습니다. “삼성 ‘타이젠’은 이미 죽은 목숨" 이란 기사에서 타이젠이 너무 늦었다고 설명합니다. 타이젠이 느린 걸음의 거북이라면 안드로이드와 애플은 빠르게 내달리는 토끼로 비유할 수 있습니다. 저만치 앞서가는 토끼가 잠이라도 잤으면 좋으련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겁니다. 요즘 토끼들은 방심하지도 않습니다. 삼성이 안드로이드의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카드로 타이젠을 꺼냈지만 현실을 놓고 볼 때, 나오더라도 스마트폰 시장에 안착하기 쉽지 않을 겁니다. 구글은 풀어 놓았던 안드로이드의 ..

생각나누기 201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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