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그나의 두번째 이야기

갤럭시S4 줌이 이번주 국내에 출시됩니다. 갤럭시S4는 갤럭시의 파생형으로 카메라에 전화기를 넣은 폰입니다. 카메라를 강조한만큼 1600만 화소, 광학 10배줌, F 3.1~6.1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4.3인치QHD(540×960),1.5Ghz 듀얼코어, 1.5GB램, 8GB 메모리로 갤럭시S4 이름을 사용하기에는 성능이 떨어집니다. 갤럭시S4 줌을 사용하는 구입할 사람은 카메라에 더 비중을 두겠지만 아쉬운 스펙입니다. 갤럭시S4 줌은 삼성의 시험작 중 하나인데 괜찮은 시도로 봅니다. 접근방법은 다르지만 소니도 새로운 시도를 합니다. 소니는 렌즈만 달린 카메라인 QX100을 내놓았습니다. QX100의 사용후기를 보니 '사지 마라' 는 결론이더군요. 렌즈 카메라는 독특한 발상이지만 구입하기에는 어중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는 설정된 데이터 용량을 초과할 경우 차단시킬 수 있습니다. 데이터 차단 방법은 간다합니다. 갤럭시S3의 경우를 예로 들면, 환경설정-데이터 사용- 데이터 사용량 제한 설정을 체크하면 됩니다. 조금 여유있게 설정하는게 좋습니다. 550메가라면 540정도가 적당합니다. 데이타 사용으로 이동. 데이터 사용량 제한 설정에 체크. 데이터 차단을 설정한 상태. LTE 34요금제 사용중이라 540MB 제한시켜 놓았습니다.

휴대폰에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기능을 확장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 놀라웠습니다. 휴대폰도 PC가 되는구나.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스마트폰 시대의 개막은 아이폰 때문입니다. 모두가 손안의 컴퓨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훠몰아치던 열풍도 사라지고 이제는 스마트폰이 잘 팔리지는 않는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왜 안 팔리나…깜짝 놀랄 새 기능 없고 스마트폰시장도 `포화` 스마트폰의 판매가 예전과 같지 않은 이유로 정부의 보조금 규제, 충분히 만족할만한 스마트폰, 70% 이르는 높은 보급률,내수 시장 포화을 이유로 들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초기 시절에야 성능과 배터리등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상당히 개선 되었습니다. 지금 사용하는 있는 폰이 갤럭시S3인데 불편함 없이 ..

안드로이드폰을 분실했을 때 위치를 알아내는 방법은? 안드로이드 기기 관리자로 접속을 하면 위치( 혹은 마지막 위치)을 알 수 있습니다. 벨울리기와 초기화를 지원했는데 원격잠금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스마트폰을 분실했다면 초기화는 부담스럽고 잠금 기능을 사용하는게 좋겠죠 기기관리자를 사용하더라도 분실한 휴대폰을 찿을 확률은 낮겠죠. 데이터를 보호해서 개인정보 유출을 막을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기기 관리자 주소 http://www.google.com/android/devicemanager

넥서스 7 LTE 모델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등록되었습니다.예상보다 빨리 나왔는데 LTE 모델 가격은 459000원입니다. 모든 통신사 가능 이란 문구를 보니 SKT,KT,U+ 모두 사용가능한 모양입니다. http://goo.gl/3MekVG

갤럭시S3 통화시에 노이즈 감소시키는 설정법입니다. 키패드로 가서 메뉴버튼을 누르면 통화설정이 나타납니다. 통화설정에서 추가설정으로 이동 후, 를 선택하면 됩니다. 갤럭시S3 사용한지 1년이 되어가는데 이런 기능이 있는걸 이제 알았군요. 갤럭시S4도 가능할겁니다. 메뉴를 툴러 통화설정으로 이동. 통화설정에서 추가설정으로 이동. 노이즈 감소 선택.

갤럭시S4가 발표되었을 때,주변기기로 사용할 수 있는 게임패드를 발표했습니다. 그 게임 패드는 논란을 일으켰는데 엑스박스 패드와 너무 비슷했기 때문입니다. 갤럭시S4가 출시되었음에도 게임패드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기억이 사라져 갈 즘, 다시 게임패드가 공개되었습니다. 삼성 게임패드는 새롭게 디자인되었고 게임 버튼이 추가되었습니다. 이 버튼은 게임을 일시중지하고 호환 가능한 게임을 보여줍니다. 블루투스로 연결되고 클립으로 연결하지 않으면 멀리서도 조작할 수 있습니다. 페르시아 왕자, 소닉 에피소드2, 니드 포 스피드 모스트 원티드를 게임패드로 사용해 본 결과 빠르고 부드러웠다고 합니다. 그러나 버추어 테니스는 실행시 충돌이 일어났습니다. 클립으로 부착된 게임패드. 과연 이 게임패드가 편할까? http:/..

구글은 안드로이드 버전이름에 음식을 사용합니다. 1.5는 컵케익(CupCake), 1.6은 도넛(Donut), 2.0은 에클레어 (Eclair), 2.2은 프로요(Froyo), 2.3 진저브레드(GingerBlead), 3.0은 허니컴(HoneyComb), 4.0은 아이스크림 샌드위치(IceCream Sandwich), 4.1은 젤리빈(Jelly Bean)을 사용했습니다. 알파벳 순으로 음식명을 붙입니다. 다음 버전인 K는 키 라임 파이 (Key Lime Pie)가 될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구글은 '속았지' 라며 4.4는 킷캣(KitKat)으로 명명 했습니다. 킷캣은 네슬레의 초코바입니다. 상품명을 사용할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4.4는 키 라임 파이가 아니다'는 말이 나올 법도 했는데 보안이 ..

마이크로소프트가 노키아를 72억달러에 인수하다 많은 사람들이 예상을 했겠지만 마이크로소프트가 노키아를 인수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노키아의 휴대전화 사업부분을 72억 달러(7조8천926억원) 주고 인수했습니다. 눈에 띄는 사실이 있습니다. 노키아 가치가 7조 8천억밖에 안됩니다. 구글이 모토로라를 124억 달러에 인수, 마이크로소프트가 스카이프를 85억 달러에 인수한 것과 비교해보면 초라합니다. 그래도 왕년에 날라다녔던 노키아인데, 삼성 휴대전화 사업부 분기이익 정도 되는 돈으로 인수 되었습니다. 2010년 9월 노키아는 마이크로소프트 출신인 스테픈 엘롭을 CEO로 앉혔고 2011년 노키아와 마이크로소프트 전략적 제휴를 합니다. 이 결정을 보고 들었던 생각. 노키아의 선택은 모 아니면 도가 나오는 도박..

책이나 잡지에서 마음에 드는 글을 보았을 때 나중에 활용하기 위해 메모를 합니다. 메모를 하기에 길다 싶으면 사진을 찍습니다. 사진을 찍으면 편하지만 찿아보기에는 귀찮습니다. 이런 생각이 들죠. '사진을 찍어서 문자만 인식시킬 수 있으면 어떨까?' 해결책은 문자인식(OCR)를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됩니다. 모토글램 사용할 때 OCR어플이 내장되어 있어 유용하게 사용했었습니다. (인식률이 떨어지기는 했지만 ) ABBY textgrabber가 할인판매 중이라 구입해 보았습니다. ABBYY TextGrabber는 영어를 비롯한 다국어 지원 물론 한글도 지원합니다. 사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사진을 찍어서 인식시키면 됩니다. 인식된 문자는 공유할 수 있습니다. ABBY textgrabber 최소 실행화면입니다..